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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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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6,819
추천수 :
1,566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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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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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글자
9쪽

부활 11화

DUMMY

성진은 쉬지 않고 정화 마법진부터


공기 정화 마법진 . 발열 마법진 .


발광 마법진까지 돌아 가면서 만들고 있었고


영환은 이제 졸린지 발광 마법진을 3개까지


만들고 자신의 집으로 자로 올라갔다.


남주는 성진의 눈치를 보고 있다 .이유는


사실 발열 마법진을 만든다고 대리석 석판을


5장이나 날려 먹었다.


마법사의 고집이 쓸데 없는 곳에서


발휘 된 것이고 결과는 재료만


날려 먹는 것이다.


내일이면 또 일반인들에게 고기를 주고


대리석 석판을 뜯어 오게 해야 할것이다.


“성진씨 내일 제가 사람들 시켜서 대리석


채워 놓을 께요. 호호호 쉬세요”


남주는 자로 자신의 집으로 사라졌고


성진은 정화 마법진을 하나 더 만들고


밤사냥을 나갈까 고민을 했다 .


그도 그럴 것이 무구를 주는 놈들이


근처에서 나오는게 밤에 나오는


스켈레톤 나이트 정도다 .


좀 멀리 나가면 오크나 리자드맨 또는


저레벨의 랫맨[쥐인간]이나


코볼트 등도 있으나


지금 당장 이 근처 에서는 스켈레톤 나이트


뿐이었다.


성진은 참고 도법서를 읽고 있으니


시스템이 충고한다.


-야야 넌 검+마법 가디언이야. 도법이 익힐수


있을리가 없잖아.


니가 인간의 영혼을 가진게


솔직히 기적이야.


뭐 3명의 신들 혼돈 과 종말 그리고


평행 차원의 지배 마왕 까지 관여 했으니


기적이 일어난 거긴 하지만


그래도 다시 그 세분들이 관여 하지


않는 이상 도법을 익히기는 힘들꺼야.


차리리 창 가디언이 있으니


창술을 익히는 건 가능 할거야-


성진이 책을 내려 놓으며 말한다.


“창술이라 책이나 구할수 있겠냐?”


-그래? 그럼 나가서 사냥이나 해라-


성진은 마석 하나를 삼키며 검을 챙기고


일어나니 아이 중 하나가 눈을 비비며


일어나며 말한다.


“떵진 아저씨 어디가?”


성진이 떵진 이 되는 순간이다.


그말을 들은 시스템이 비웃는다.


-크흐흐 떵진 이란다 떵진 좋겠다. 떵진아-


성진이 시스템을 무시하고 아이를 쓰다듬어준다.


“아저씨 사냥 나가니까. 언니들 하고 자라?”


“어 알았어 떵진 아저씨 잘갔다와”


아이는 다른 아이 곁에 가서 다시 잠을 청했다.


검을 들고 올라 가다가 보니


이제는 조금은 밝아진 지하 2층


칸막이 박스 집 중에서 여자가 울고 있고


남자가 여자를 덮치는 모습이 보였다.


헐떡이는 남자 아래 깔린 여자는 울고 있었고


하나 적극적인 반항은 안하고 있었다.


그녀의 손에는 방금 받은듯 한 고기 덩어리가


들려 있었다.


성진이 가다가 검을 빼들고 여자에게 묻는다.


“말하시지요? 강간인가요? 성매매 인가요?”


여자는 성진이 들고 있는 검을 보고


눈물을 참으며 말한다.


“흐..흐..흑···그냥··· 가시던 ..길··· 가세요···”


그녀의 옆에서는 엄마가 어떻게 자신을


먹여 살리고 있는지 모르는 아이가 자고 있었다.


그녀 위에서 버둥 거리던 남자는 일을 마치자


조용히 일어나서 성진의 눈치를 보고


여자를 한번 더 안아 보고 갈길을 가고


여자는 소리 없이 울려고 이를 악물었다.


그녀의 남편은 오늘 못 돌아왔고 내일부터 그녀는


아이를 먹여 살려야 하고 무슨 일 이든 할것이다.


성진은 씁쓸히 미아 사거리역 입구를 향해


걸어갔다.


입구에 가니 보초가 졸고 있다가 성진을 보고


기지개를 펴고 말한다.


“성진씨 또 밤 사냥 나가려고?”


“예 무구를 건지려면 밤 사냥이 최고네요”


보초가 몸을 우드둑 소리를 내며


몸을 풀고 쪽 창문으로 밖을 확인하고


강철 문을 열어준다.


성진은 불빛 하나 없는 거리로 몸을


들인다.


검을 뽑고 서서히 걸어간다.


-사용자 이성진 야시경 모드가 작동됩니다-


시야가 녹색으로 물들고 성진이 거리를 살핀다.


먼저 거리를 절뚝거리며 걷고 있는


스켈레톤들이 보였다.


-스켈레톤 레벨 5-


성진이 다가가서 머리를 단번에 날린다.


“콰득!”


머리가 깨져 나가며 스켈레톤이 주져 앉고


성진이 깨진 해골 안에서 마석을 빼내고


마석을 주머니에 챙긴다.


많이 마석을 모았다고 하나 하루에도


기본 두세개는 먹는다.


얼마나 먹어야 할지 몰라 사람이었을 때


처럼 3시 세끼를 먹는것이다


300여개를 모았다고 해봐야 100일이다.


책임질 아이들이 20여명 있으니 이제는


쉽게 죽을 수도 없는 것이다.


다가오는 스케레톤들을 한참 부수고 있자


스켈레톤 중 한놈이 차고 있는 반지 있었다.


성진이 신기해 하며 줏어 살펴 본다.


-스켈레톤 독반지-


-독 데미지 50-


성진이 좋아서 감탄한다.


“우와~~~”


성진이 좋아 하니까. 시스템이 이죽거린다.


-야야 니가 사람도 아닌데? 액세서리 적용을


받을수나 있을까?-


“야야 반지하의 제왕에서도 절대 반지를


악당이 갑옷을 입은 채로 끼고 이었어


그러다가 손가락이 잘렸다”


-그래? 그럼? 한번 껴봐라-


성진이 반지를 껴보았다. 그리고 인터페이스에서


무장에서 변화가 있었다.


액세서리가 추가 되었다.


-액세서리-


-스켈레톤의 독반지-


-독 데미지 50-


성진이 히히거리며 좋아한다.


“야야 봐라 죽이지?”


시스템이 신기한듯 떠든다.


-거 희햔하네 가디언이 액세서리 적용이라니


하기사 니가 인간의 영혼을


가진 자체가 미스터리 한 일이지-


하지만 성진은 스켈레톤을 갈겨 봤으나


데미지 증가를 못 느꼈다.


“야 데미지가 증가 된게 느껴지지 않는다?”


-야야 언데드가 무슨 독데미지가 들어가


생물 한테나 독데미지가 들어가는 거야-


“그래?”


성진이 시스템의 말을 못 믿고 돌아다니면서


스켈레톤들을 주먹 으로 때려도 봤으나


차이를 못느꼈다.


시스템이 성진에게 짜증을 낸다.


-하여간 의심은 겁나 많어 꼭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 봐야 알겠냐?-


“넌 말을 해도 내가 지금 먹는게


아무리 마석 뿐이 라지만 똥을 찍어 먹겠냐?”


성진이 시스템하고 티격 거리 다가


다가오는 스켈레톤 나이트를 보고


투구에 미소가 어렸다.


-스켈레톤 나이트 레벨 20-


성진의 가디언 투구는 특이하게 사람의


안면 근육을 따라 하게 만들어졌다.


최신 가디언의 특성 인지 모르지만


표정 변화가 가능한 것이다.


스켈레톤 나이트에게 거리를 좁혀 갔다.


스켈레톤 나이트가 거리를 재며 다가오고


성진 또한 검을 들고 거리를 좁혔다.


성진이 먼저 선공으로 검을


스켈레톤 나이트의 목을 치자


스켈레톤 나이트가 방패로 막으며 밀려난다.


“쩡!!”


성진이 신기해 한다.


“야야 레벨 20이라고 막는다?”


-나이트란 이름이 붙은 몬스터들을


우습게 생각 말아라. 그러다가 크게 한칼 먹는다-


세상이 아무리 레벨이 지배 한다 지만 일격에


급소를 노리는 크리티컬 히트도 존재하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


급소에 크리티컬 히트가 터지면 바로 골로 간다.


단 성진은 가디언이라 코어가 부서지지 않는 한


마나가 떨어지지 않는 한 불사이고


가디언 성진의 코어 피를 뿌려 깨운 마스터 [주인]인


일곱 번째 용이 죽지 않는한 불사다.


성진이 다시 달리며 달라 붙는다 .


검을 十자로 교차 하며 그어 내린다.


“십자로!!”


검격이 날아가며 스켈레톤 나이트의


방패를 방패 채로 갈라 버리며


스켈레톤 나이트를 十자로 갈라 버리며


지나간다.


성진이 순간 붉게 달아오른 검을 돌리며 식힌다.


“이야 기본 검술 중에 원거리 공격이


있는걸 써 봤는데 죽인다”


시스템이 성진에게 충고한다.


-충고하는데 그런 고급 기술은


사용 되는 마나 감안하고 써라.


그러 다가 마나 달려서 저 에너지 쑈크로


니가 쓰러지면 나까지 골로 간다.


니가 죽으면 나도 죽는다 잊지마라-


성진은 웃으며 검을 챙기고 살펴본다.


-스켈레톤 나이트의 검-


-공격 데미지 50-75-


방패는 十자로 쪼개져서 못쓴다.


“에휴 방패 쪼개 졌네


다음 부터는 기술 쓰지 말아야지”


성진은 쪼개진 방패까지 살뜰히 챙겼다.


분명 고철로 팔수 있을 것이다.


그후 성진은 스켈레톤 나이트 5마리를 더


사냥 하고 검과 방패를 챙겨 미아 사거리역의


문을 두두렸다.


쪽창문이 한참 뒤에 열린걸 보니


보초가 푹~ 자고 있었는 듯하다.


“어 성진씨 미안 심하게 졸았네”


그도 그럴 것 이 2교대로 말뚝 근무를 서니


힘든 것 이다.


그래도 대신 가족이 먹을 고기 정도는


챙겨주니 그래도 땡 보직이다.


성진이 방패와 검을 가지고 들어가니


야밤에 여자들과 지하 일층에서 놀고? 있던


헌터들이 부러워한다.


이미 살 헌터들은 다 샀다.


구경만 하는 걸 보니 금이 없는 헌터들이다.


성진은 쩔그렁 거리는 소리를 내며


잠든 사람들을 강제로 다 깨우며


선로로 내려가서 한쪽에 검과 방패를 잘


숨겨 놔두었다 .


감히 성진의 전리품을 훔쳐갈 간 큰 인간들은


없겠지만 그래도 안보이게 하는게 좋다.


성진은 마석 하나를 꺼내 삼키며


몸을 눕히고 좀 쉬었다.


끊임 없이 움직일수 있는 몸의 가디언


이지만 가끔은 영혼에서 오는 피로가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다.


-절전 모드에 들어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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