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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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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6,830
추천수 :
1,566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07:16
조회
642
추천
18
글자
13쪽

부활 19화

DUMMY

성진이 마석을 하나 먹고 나가며


강철문에 소리를 친다.


“나간다. 문 앞에서 비켜라 돼지 머리야!!”


그러자 밖에서 숨이 거칠어 지며


소리를 친다.


“뭐 돼지 머리? 이러 개 아들 놈이 나와라!


아주 뼈까지 씹어 삼켜 주마!!”


영환과 다른 일행은 성진의 도발에 기가


막혔다. 도발 해서 뭐하는 건가?.


보초가 문을 열어주고 성진이 나가자.


나가자 마자 주먹이 내리 꼽히고


성진이 방패를 들어 올려 친다.


“콰앙!!!!!!”


성진은 무릎이 접힐 것 같은 충격을 받았고


그리고 워보우도 몇 미터 밀리며 발이 땅에


끌리는 자국을 내며 말한다.


“돼지라고 이죽 이더니 어떤 새끼인가 보니


쇠 대가리 잖아? 여기가 너 쇠 대가리 니 집이었나?


이제 내가 접수하마 인간 들은 잘 먹어주마”


성진이 무릎이 접힐 것 같은 충격을 준


워 보우를 쳐다 보았다.


3미터가 넘는 거구가 도복을 입고 주먹에


압박 붕대 같은 천을 감고 있다.


-브론즈 관A급 워보우 레벨 40-


-야야 정예다 정신 바짝 차려라


그나마 레벨이 낮다 독기로 이겨라 아니면 튀고


솔직히 튀기를 권한다.-


“야야 넌 싸우기도 전에 튀라고 하냐?”


-야야 니가 나랑 한 몸만 아니 었으면 죽던


말던 상관 안하는데 나는 살아야 겠다-


성진이 시스템의 말에 웃는다.


“너 상당히 생에 집착이 크구나?”


-야야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은거야 -


성진이 다시 자세를 잡고 달려 나간다.


“죽어라 돼지 대가리!!”


워보우가 코에서 불길 이 피어 오르며


소리친다.


“와라 쇠 대가리!!!!”


성진이 달려들며 검을 찔러 들어간다.


“오연격!!!!”


워보우가 비웃음을 지으며 불타는 정권을


연속으로 날리며 검을 쳐낸다.


“쩌쩌쩌쩌쩡!!!!!!”


그리고 워보우가 진각을 밟으며


오른손을 무겁게 질른다.


“쾅!!!”


워보우의 발이 땅에 박히며 땅이 울리고


바람이 일어 주변의 땅에 쌓인 낙진이 밀려난다.


-저 주먹 무겁다 막아 아니 막지마 피해!!!-


성진은 야시경 모드에서 자신에게 날아오는


전신을 짖누루는 주먹을 본다.


이가 있다면 악물었을 것이다.


워보우가 성진이 짖이겨질 것을 느끼고


비웃는다.


“붕권! 이다 죽어라 쇠대가리! ”


성진도 진각을 밟으며 방패로


차지를 시도 한다.


“방패 차지!!”


성진의 발이 땅에 박히며 성진의 방패와


워보우의 붕권이 충돌 한다.


“쿠왕!!!!!”


성진의 방패와 팔이 으깨지고 찌그러지고


날아가며 건물의 벽을 부수고 건물에 박힌다.


“잘자라 쇠 대가리!! 내가 니집은 접수하마”


성진이 건물 잔해에 깔려 중얼 거린다 .


“허미 예나 지금이나 붕권은 정말 사기야”


-야 피하라 그랬잖아 정예 몬스터의 붕권과


그대로 정면 충돌하냐? 니가 용가리 통뼈냐?


빨리 팔이랑 방패 복구 하구 싸워라-


성진은 마나를 주입 하고 팔과


방패를 복구하고 튀어 나간다.


“2라운드다. 덤벼 돼지 머리!!!”


성진이 찌그러 지는 것을 보고 기분좋게


웃던 워보우가 얼굴이 굳어진다.


“쇠 대가리 너 한가락 하는구나?


좋다 다시 간다!!"


성진이 일어 나며 방패를 던진다.


“후~~ 제대론 간다”


성진이 다리에 힘을 주며 달려가고


워보우도 다시 다리에 힘을 주고


성진을 칠 준비를 한다.


성진이 달려 나가며 검을 회전 시킨다.


빠르게 검이 회전 하며 성진의 몸도


회전 하고 날아 오른다.


“회천!!!!”


성진의 몸이 작은 소용돌이가 되며


워보우에게 내리 꼽힌다.


워보우가 달려 오다가 갑자기 등을 보이며


등으로 성진의 검격을 튕겨 내려고 한다.


성진이 충돌 직전 시스템이 소리친다.


-철산고다. 피해!!!-


“쿠앙!!”


성진이 충격을 받으며 몸이 찌그러지고


우그러 지며 날아 가며 중얼거린다.


“지기미 철권 이냐!!”


성진은 다른 건물을 박살내며 박혔다.


성진이 관절이 엉망이 된 손으로


덜덜 떨리며 마석을 삼키며


마나를 전신으로 보내며 복구 시키고


다시 튀어 나간다.


“3 라운드다. 돼지 머리야!”


워보우가 이제는 얼굴이 완전히 굳는다.


“너 정체가 뭐지? 어떻게 그렇게 잘


살아나지? 분명 찌그러 지며 건물에


박히는걸 두번이나 보았다.


어떻게 잘도 살아나냐?


너 리빙 아머가 아니구나”


성진이 이죽거린다.


“넌 돼지머리 주제에 잘도


격투술을 쓰더 구나”


워보우가 자랑 스럽게 말한다.


“우리 워 보우들은 다 무[武]를 숭상 한다”


“누가 너희 들에게 지혜를 주었냐?”


워보우가 크게 웃는다


“크하하하 왜? 궁금 한가 이제는


인간들 만이 지혜가 있는게


아니다. 쇠대가리 너도 이렇게 말하는데


나라고 말을 못 할줄 알았냐?”


성진은 이제 깨달았다.


워보우가 저렇게 강한건


이제 신들이 더 이상 인간에게만 지혜를


준게 아니라는 사실이다.


“세상에 어쩐지 오크도 말하 더라”


“오크 따위와 나를 비교 말하라


나는 위대한 전사 워보우다”


“예 예 갑니다”


성진이 달려 가고 워보우가 달려온다.


성진의 검이 붉게 달궈지며 十자로 교차 된다.


“십자로!!”


十자 파장의 검격이 달려오는 워 보우를


가르고 지나간다.


워보우가 급격히 몸을 비튼다


하나 가죽을 뚫고


가르고 지나간다.


가슴이 갈라지고 피가 쏫구친다.


“촤악!!!”


“치사한놈 !!!”


성진이 비아냥 거린다.


“나는 검사야 돼지 대가리야!!!”


성진이 다시 검이 붉게 달아오르며


검이 화려하게 꽃처럼 흐드러진다.


그리고 성진이 워보우에 내려 꼽힌다.


“난화!!!!”


붉은 꽃이 내려 꼽히며 워보우가 이를 악물고


성진이 내리 꼽는 붉은 꽃을 정권으로 쳐난다.


“난무!!!!”


“쩌쩌쩌쩌쩡!!!!”


워보우의 정권이 빠르게 지르며


성진의 붉은 난화를 쳐내니 성진이 다시


충격에 하늘로 띄여지고 성진의 검이


다시 붉어진다.


그리고 회전하며 내리 꼽힌다.


이번에는 붉은 소용돌이가 되어 워보우에


내리 꼽힌다.


“회천 !!!!”


워보우가 피할 생각을 안하고 다리로 땅을


박차고 뛰어 올르며 주먹을


하늘로 쏘아 올린다.


“ 승.천.권 !!”


워보우의 정권이 용모양의 권이


되며 하늘로 쏫아 올라오고


성진의 붉은 회오리와 충돌한다.


“쩌쩌쩌쩌쩡!!!!!”


성진이 튕겨나가고 워보우가 주먹이


너덜 너덜 해지며 밀려 나며 땅에 끌린다.


성진이 착지 하고 내려 앉아


마석을 다시 하나 삼키고 말한다.


“이야 정예란 몬스터가 정말 장난이 아니구나


다시 간다 4라운드다!!!”


성진이 달려가자 워보우가 갑자기


전신이 붉어지며 숨을 깊게 마신다


그리고 가슴이 부풀어 오르며


무언가 토해 려는 듯 하다.


시스템이 소리친다.


-워보우가 불을 토하려는 것 같다


피해라!!!-


그거나 성진은 달려 들었다.


자꾸 피하면 한없이 피해야 한다.


지금 승부를 걸 것이다.


성진의 검이 붉게 달아오른다.


이때 워보우가 성진을 향해


불을 토해낸다


“콰아아아아!!!!!!!!”


불길이 성진을 감싸 버린다.


주변이 불타는 것이 얼마나 불이


뜨거운지 짐작이간다.


“죽어라 쇠 대가리!!!!”


성진이 워보우가 토해내는 불길을 맞았으나 성진의


전신 갑옷에 새겨진 고풍스러운 룬어 문장이 빛난다.


바로 대 마법 방어진 이다.


원소 마법 공격을 차단 한다.


워보우가 토해내는 불길도 화염 마법 공격으로


인식되어 대 마법 방어진이 작동 한것이다.


성진이 전신에 새겨진 고풍 스러운 룬어 문장이


빛나면서 불길을 차단하고 열기를 차단한다.


붉게 달아 오른 검으로 불길을


뚫고 워보우를 스치고 지나간다.


“일섬!!!!!!”


“촤악!!!!!”


워보우가 불을 뿜다가 갑자기 목을


부여 잡고 고통 스러워 하며


잘린 목에서는 피와 불길이


같이 쏫아 오른다.


성진이 발밑의 땅을 발로 찍고 속도를 줄이지


않고 회전하며 워보우의 등을 보고 달려들어


검을 회전 하며 찔러 들어 간다.


“푸욱!!!!!”


워보우는 목에서 터져 나오는 피를 막으려고


자신의 손으로 목을 잡고 있다가 등을 쑤시는


강렬한 고통과 함께 자신의 가슴을 뚫고 나오는


검을 보았다.


“쿨럭 !!!”


피를 토하며 오른손을 틀어 자신의 뒤에서


검을 박은 성진을 내리친다.


성진은 검을 놓고 양손을 X자로 교차하며


자신을 내리 찍은


워보우의 거대한 오른손을 막아낸다.


“쾅!!!!!”


무릎이 꺽일 것 같았으나 버티었다.


그리고 몸을 흘리며 워보우의 오른손을


피해 쌍장을 불태우며 쌍장을 회전 시키며


워보우의 옆구리에 불타는 쌍장을 박아넣는다.


“쌍룡장!!!!!!!!!”


“콰드드득!!!”


성진의 불타는 쌍장이 깊게 워보우의


옆구리에 박히며 워보우의 갈비뼈를 부수고


장기를 손상 시켰다.


워보우가 성진을 보고 중얼 거린다.


“너,,,너,,, 검,,사,,가 아,니,었,나?”


그리고 무릎을 꿇는다.


“쿵”


3미터가 넘는 거체가 쓰러지며 말한다.


“좋..은.. 싸..움..이..었..다···”


워보우가 마지막으로 자신은 약하지


않았 다는 듯 기합을 지르고 죽는다···


“크아아아아아!!!!!!!!”


전투가 끝났고. 그 짧은 시간에


주변의 건물이 두채나 박살이 났다


시스템이 성진을 욕한다.


-미친 놈아 싸움은 안전빵이 최고야.


무슨 하드 코어냐! 내가 늘 말하지


니가 죽으면 나도 죽어 .. 에휴 살 떨려서


못살겠다-


“야 어째든 이겼 잖아”


-몰라 정예의 관 챙기고 마석 흡수해라-


“정예의 관은 어디있냐?”


-심장을 살펴라 주변에 있다-


성진이 검을 가지고 워 보우의


머리를 쪼개 마석을


챙기고 다른 작은 마석을 하나 더 삼켰다.


그리고 가슴을 갈라


심장을 보니 주위를 감싸는


원형 관 같은게 있었다.


-그거다 니가 그걸 뽑아 니 가슴에 대라-


성진은 원형 관을 뽑아 가슴에 된다.


그러니 정예의 관이 성진에게 흡수가 된다.


-사용자 이성진 격의 변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카르마 업적을 정산 합니다


레벨 업을 하였습니다-


성진의 시야에 레벨 인터 페이스가


지나간다.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


-브론즈 관 A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듀얼 코어-


-레벨 55- -> -레벨 75-


-성향 카오스 선-


-힘 250- ->-힘 450-


-민첩 250- ->-민첩 450-


-지혜 250- -> -지혜 450-


-MP 750- -> -MP 1750-


-HP 750- -> -HP 1750-


[마법 1레벨] [기본 검술]


[기본 방패술] [기본 격투술]


성진이 레벨이 20이나 오른게 신기해


시스템에게 물어본다.


“야 무슨 레벨 이 20이나 오르냐?”


-야야 일반 이 정예를 잡았잖아


그리고 그동안 잡은 오크나 스켈레톤


나이트 같은 놈들도 정산 안됐잖아 거의


2주만에 카르마 업적을 정산 하는거니


그렇게 오르는 거야 –


“그런가? 알았다.”


성진은 자신의 방패를 챙기고 워보우가 가지고


있을 액세서리나 무구는 없나 살펴 보았으나


정말 주먹으로 싸우는 놈 아니랄 까봐 하나도 없었다.


“아 이 근육 돼지 정말 도복 한장 하고 육포 쪼가리


물 주머니가 다다? 어이 없다 무도 수행자냐?”


그러다가 작은 소도 하나가 나왔다.


-워보우의 식칼-


-기본 공격력 30-35-


성진이 헛웃음 지은다.


“젠장할 고기 잘라 먹겠다고 식칼


하나 가지고 다니는게 다다 세상에”


-저 놈 목걸이 찬거 같다 봐봐-


성진이 그제서야 도복 안에 감춘 목걸이를


발견하고 기대에 차서 목걸이를 감별해본다.


-워보우 격투 대회 금메달-


-자긍심이 올라간다-


참고로 금메달 도 24k도 아니고 도금이었다.


성진이 헛웃을 흘리며 워보우의 사체를 끌고


미아 사거리역으로 간다.


“예효 그래 무투가가 무슨 돈이 필요하고


그랬 겠냐? 도복 한벌 이면 됐겠지


아 근육 돼지 때분에 전신이 찌프득하다”


-그걸 핑계로 절전 모드에 들어갈 생각 말아라?-


“야야 나도 좀 쉬자”


성진이 미아 사거리로 사체를 끌고 가서


문을 뚜두리자 야간 보초가 쪽 창문을 열고


성진을 보고 기뻐 말한다.


"우와 성진씨가 이긴겨? 건물이 부서지는 소리에


난리가 아니길래 걱정 무지 했는데..


아 내가 너무 혼자 떠들었네


하하 미안해 바로 열어 줄께"


문이 열리고 성진이 워보우의 사체를 끌고 내려가자


전투 소음에 자다가 일어난 마법사들이 놀란다.


"워 보우였어? 세상에 저 크기면 정예 였겠는데?"


그들이 성진을 스캔 하더니 놀라고


작은 소란이 인다.


"성진씨 이제는 정예야?"


"우와 미아 사거리역도 이제는 정예가 있네"


다른 헌터 들은 워보우가 정예였고 자신이


성진 대신 안 나간걸 감사히 여기고 있다.


나갔으면 필히 죽었을 것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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