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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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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7,038
추천수 :
1,566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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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추천
18
글자
13쪽

부활 31화

DUMMY

거대 거미를 끌고 미아 사거리역까지 가니


거대 거미의 사체에서 풍기는 냄새에 고블린이나


오크들이 얼굴을 내밀 었으나 감히


거대 거미를 약탈할 생각을 하지는 못했다.


저렇게 거대한 거대 거미를 사냥할 정도의


강자라면 자신들이 이길수 없음을 느끼는 것이다.


;


;


미아 사거리역에


누군가 미아 사거리역의 철문을 두두리고


좋아서 흥얼 거리고 있다.


“문 열어줘요! 보초 아저씨!”


쪽창문이 열리고 보초가 문을 두두린 인물을


확인 하고 화들짝 놀란다.


“헛 !! 효진씨? 살아 있었어?”


그녀는 뭐가 기분이 좋은지 흥얼 거리며 말한다.


“그래요 살아 있었고 휴가까지 받아서


어머니 보러 왔어요. 문 열어줘요.


우리 어머니 설마 굶어 죽지는 않았겠지요.


내가 나가기 전에 그렇게 많은 육포를 주고


갔는데 무슨일 있었으면 가만히 안 나둘 꺼에요?”


그녀가 으름장을 놓자 보초가 부들 부들 떤다.


보초가 부들 부들 떠는 이유는


그녀의 으름장이 아니다 그녀는 상체는 사람의


모습 이지만 하체는 거미의 하체다 .


성진 처럼 인간이 아닌게 되어 버린것이다.


보초가 떨면서 말한다.


“효,,효진씨 어머니는 잘계서


그런데 미안 하지만 효진씨는


못들어 올 것 같은데?”


그러자 효진이 한손에 든 마법지팡이로


강철문을 내리 친다.


“쾅!!!”


“이 따위 고철 대문으로 나를 막을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웃긴다 나 효진이 뭐가 되었는지


모르시나 부죠?”


보초가 그녀가 뿜어내는 기운에 덜덜 떤다.


전에도 이런 기운을 느꼈던 적이 있었다 .


그건 성진이 살해 당할 때 였고 성진을


토막 살해 했던 무리가 뿜어 내던 기운이다.


효진 그녀는 인간 이길 버리고 마족을


선택한 것이다.


그녀가 보초 에게 계속 으르렁 거린다.


“빨리 문 안 열 꺼에요? 부수고 들어갑니다?”


그녀가 문을 쾅쾅 치자 강철문이 푹푹


파인다.


이때 다른 헌터들도 사냥을 끝나고 도착 하였으나


감히 그녀의 모습을 보고 방해를 한다 거나


하지 못하고 경계 하고 서 있기만 했다.


그러 다가 그녀와 안면이 있던 남자 헌터가


그녀 에게 조심히 다가 가며 말을 걸어 본다.


“목소리를 들어보니 설마 효진 씨야?”


효진이 강철문을 열라고 행패를 부리다가


멈추고 그 남자 헌터를 돌아 본다.


“여어 찌찔이 창호야 잘 있었냐?”


찌찔이라고 놀림 받은 남자 헌터는 인상을


구기고 예전 처럼 성질을 내고 싶었으나


상대는 예전의 인간 인 헌터가 아니기에


참고 말했다.


“그,,그래 나 창호 맞아 너는 많이 변했구나?”


효진이 8개의 다리가 달린 하체를 움직이며


창호에게 돌아 서며 말한다.


“야야 이몸이 마족이 되어 진화 한거야


부럽지?”


창호는 자신감에 넘치며 말하는 그녀에


그저 장단을 맞쳐 주었다.


정예인 성진이 오면 어떻게 해결 될 것


같아서 이다.


“그,,,그래 멋있다 특히 다리가 8개라


빠르겠다 ?“


효진이 다리를 칭찬하자 다리를 하나씩 들며


까닥 거리며 자랑한다.


“자 봐봐 이 각선미 죽이지 않냐?”


“그,,그래 강하게 보인다”


효진이 다리 8개를 다 자랑 하자


창호에게 말한다.


“야 니가 말해서 문 좀 열어 달라고 해봐


나 엄마만 보고 금 좀 주고 갈꺼야.


다들 더럽게 겁은 많어 여기가 그러니까


발전이 없는 거야. 사람이나 매일


굶어 죽어 가는 찌찔한 강북 4호선


미아 사거리역 에휴 징글 징글 하다. ”


창호는 머뭇 거렸다.


그러자 효진이 마법봉을 들고 말한다.


“3분 시간 줄께 아니면 부수고 들어 간다!”


창호와 일부 헌터들이 안절 부절 하는 순간


노원역에서 출발해 거대 거미와 싸우다가


죽다가 살아난 마법사와 헌터들이


거대 거미를 끌고 오는 성진과 같이 도착한다.


그리고 효진이 거대 거미의 사체를 보고


흥미롭게 말한다.


“타란튤라를 잡을 정도의 강자가 미아 사거역에


있었나?”


창호가 효진을 급하게 말리며 말한다.


“성진 아저씨 있잖아 그 양반이 정예야


어서 도망가 사냥 당하기 전에 어서!”


효진이 웃으며 마법봉으로 창호를 밀며 말한다.


“그 고아들 돌보던 천사표 성진 아저씨가


헌터가 된거야? 신기하네? 정말 착한 카르마를


많이 쌓으면 헌터로 각성 하나?”


그러면서 8개의 다리로 걸어가서 성진의


앞에 선다.


성진이 자신에게 다가 오는 반 거미를 보고


의아해 한다.


-아나크레온 마법사 레벨 100-


“설마 또 거미야?”


시스템이 성진에게 정보를 준다


-야야 마족 아나크레온 이다.


그나마 친 인간적인 마족 이니 친하게


지내서 나쁠거 없다.-


성진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아나크레온의


반거미의 얼굴을 보고 놀란다.


“설마 너 효진이냐?”


아나크레온인 효진이 갑옷을 입은 성진을 보고


스캔 해보더니 더 놀란다.


-실버 관 B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레벨 105-


“성진 아저씨 어떻게 된 거에요?


인간도 마족도 아니고 정체가 가디언이 뭐에요?”


성진과 효진은 웃기 게도 서로를 동정 한다.


마족이 된 효진을 성진이 동정하고


마도 기계가 된 성진을 효진이 동정한다.


성진이 먼저 입을 연다.


“지네 일족에게 살해 당했다가 눈을 떠보니


이렇게 되어 있더라. 효진이 너는 어떻게


아나크레온이 되었냐?”


효진이 성진이 자신의 정체를 바로 알아 내자


신기해 하며 입을 연다.


“지네 일족이요? 개들은 좀 똘아이 에요.


지들이 제일 잘난 줄 알아요. 중국을


차지 하더니 미쳐 날뛰고 있죠.


저는 죽어 가다가 아나크레온의 귀족이


구해 주더니 제가 마음에 든다고


마족의 세례를 받았어요.


그리고 이렇게 아나 크레온의 일족이 되었죠


어때 멋지죠?”


성진이 시스템에게 묻는다.


“야 시스템 마족의 세례가 뭐냐?”


-그 뭐라고 해야 할까 마족의 피를 인간의 피에


섞는다고 봐야 겠지? 살아남면 마족이 되는 거고


못 견디면 죽는다-


“겁나 위험 하거구만 마족의 세례 라는게”


성진이 혼자 떠들고 있자니 효진이 신기하게


성진을 쳐다 보다가 묻는다.


“아저씨 누구랑 떠들어요? 혹시 머리도 이상해요?”


성진의 몸을 효진이 툭툭 쳐본다.


“퉁퉁”


속이 비어 있는 소리가 나자 효진이 기겁한다.


“허 속이 비었네? 아저씨 리빙 아머 에


영혼이 안착 된 건가요? 불쌍하게 언데드 에요?”


성진이 웃는다 . 누가 누구를 걱정해준는지


모르겠다.


-야 아나크레온 하고 잘 지내 나쁠 것 없다-


시스템의 이야기를 듣고 효진에게


성진이 묻는다.


“나 언데드 아니야. 그런데 여기는 무슨일이야?”


효진이 한숨을 쉬며 말한다.


“아 어머니 좀 보고 갈려고 휴가 까지 받아서 왔는데


문을 안 열어 주네요? 내가 설마 잡아 먹을 까봐


그런가 봐요. 솔직히 기분 나쁘네요.”


성진이 고개를 끄덕이고 그녀에게 묻는다.


“사람들 에게 해를 안 끼쳐야 한다?”


효진이 성진의 말에 확답 해준다.


“내가 마족 이지만 전에는 사람이었어요.


왜 그러겠어요?”


성진이 고개를 끄덕이고 쪽 창문의 보초에게


가서 말한다.


“문 열어 줘요. 효진씨 어머니만 보고 간데요”


보초가 성진의 말에도 덜덜 떨며 말한다.


“정··· 정말 열어줘도 될까?


우리 한테 해 안끼 칠까?”


“아효 아저씨 강제로 들어 갈려고 했으면


벌써 문 부수고 들어갔어요”


보초가 힘겹게 고개를 끄덕이고


강철 문을 연다.


강철문이 열리자 마자 그녀가 뛰어 들어가며


소리친다.


“엄마!!! 딸 왔어 어디 있어!!!!!”


그녀가 계단으로 뛰어 내려가고


헌터 들이 내려가고 성진은 제일 나중에


거대 거미를 끌고 내려 갔다.


거대 거미를 끌고 내려 가니 해체팀들이 나와서


거대한 사체의 크기를 보고 놀라워 한다.


“우와 성진씨 이것도 우리에게 맏길껀가?”


성진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일단 제가 껍질은 벗겨 드릴 께요.


검도 안들어 갈껍니다 .그리고


독니와 발톱은 날카로우니 조심하세요”


성진이 나서서 검을 붉게 달구며 마석 하나를 삼키며


먼저 거미 머리를 쪼개서 마석을 채집하고


껍질을 벗겨내자 하얀 게살 같은 속살이 들어 났다.


성진이 껍질을 벗기고 있자니 파이어 해머와


레오나 .불의 마녀가 와서 성진에게 묻는다.


파이어 해머가 등 껍질을 잡고 살피며 말한다.


“껍질은 나에게 팔아. 갑옷 재료로 좋겠다.


50골드 주지 아니 70골드 줄께 ”


레오나는 독니와 발톱들을 보고 거래를 제안한다.


“단검과 검의 재료로 좋겠구만


70골드 낼께 팔아라 “


불의 마녀는 타란툴라의 독주머니를 훔치다가


다른 마법사들에게 잡혔다.


“아 구경만 한거야. 구경만 했다고!!”


불의 마녀가 아까워 하며 성진과 딜을 한다.


“70골드 그 이상은 못줘”


성진이 다 거래를 콜 하고 고기를 가져다


달라고 하고 집으로 가니 아나크레온


효진이 헤어샾에서 일하는 중년 여인인


엄마랑 안고 울고 있는게 보였다.


효진의 엄마인 중년 여인이


그녀를 안고 울고 있다.


“에구 에구 불쌍한 내딸아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니?”


“엄마 울지마 이래도 나 살아 남았잖아?”


중년 여인은 울면서 효진의


하체와 다리를 더듬는다.


“이 다리로 어떻게 돌아 다닐 꺼야?”


효진이 엄마를 안고 위로 한다.


“엄마! 엄마! 고만 울고 나 엄마를 위해 살아


남았어 그러니까 다시 만났잖아”


중년 여인이 효진을 안고 울며 그녀를


꽉 껴안는다.


“이제 어디 가지 말고 나랑 살자 내 새끼야.


누가 뭐래도 내 딸이야. 효진아 같이 살자!”


효진이 어색해 하는 미소를


지으며 엄마를 달랜다.


“엄마 나 이제 마족이고 군인 마법사야.


군인이라 휴가 받고 온거라 내일이면


다시 가야해”


그녀의 엄마 눈물을 흘리며 말한다.


“가다니! 어딜 가! 이제 죽은줄 알았던


딸이 돌아 왔는데 어딜가! 안된다


아니 이 엄마랑 같이 가자”


효진이 울고 있는 엄마를 안아주며


등을 쓸어 주며 말한다.


“엄마 나 군인이라 또 휴가 나올수 있고


진급되면 내 집도 받아서 살수있어


그때 가면 같이 살자”


중년 여인은 흐느 끼며 무너져간다.


“안돼! 딸아 겨우 다시 만났는데


또 가야 한다니 언제 다시 볼줄 알고?”


자꾸 엄마가 자신을 잡으려 하자


효진이 주머니에서 금을 꺼내 주며 말한다.


“엄마 이거 월급 받은 거야. 아껴써”


그러자 중년 여인이 자신이 모아 놓은 금이나


육포를 꺼내 대려 딸에게 보태 준다.


“니 엄마 이제 잘 번다 여기 이거 가져다가


써라”


꽤 많이 모아둔 육포와 금을 보고 효진이


좋아 하며 말한다.


“우리 엄마 나보다 부자 였네?”


“그래 여기서 미용사로 일하면서 손님한테


받은 육포나 금을 모으면 되고 아프면


마법사한테 치료 받으면 돼.


우리 딸 이제 예전 처럼 위험한 일 안해도


된다. 엄마랑 같이 살자”


효진은 엄마와 웃으며 육포를 먹으며


엄마를 달랬다.


“엄마 나 군인이고 마족이야


내일 가야되고 나중에 또 올께”


효진의 엄마는 눈물의 육포를 먹고


있었다.


성진은 조금 짠한 그들의 모습을 뒤로 하고


아이들을 보로 가니 고기가 잔뜩 싸여서


있고 성진에게 고기를 사로 온 사람들이


줄을 섰다. 개중에는 고기가 없어서 오는


일반인들이 아닌 게살?맛으로 보이는


거대 거미의 고기를 맛보고 싶어서 온


일반인들과 헌터도 있었다.


성진은 3분1정도를 팔고 일부는 육포로


만들고 일부는 언고기로 일부는 구워 먹게 했다.


그렇게 구워 먹게 하고 있자니.


이종족 3인방 파이어 해머와 레오나 .불의 마녀가


간장과 초장을 들고 와서 말한다.


“이런 이런 이 맛나는 걸 구워 먹는다고?


이건 싱싱한 횟 감이야 .”


파이어 해머가 자리를 차치 하고는


거미 생고기를 간장에 찍어 술과 같이


먹고 레오나와 불의 마녀는 초장에 찍어


먹고 좋아하고 있다.


꼬맹이들은 레오나의 인형 같은 모습에


신기해 하며 친하게 지내려고 한다.


“이쁜 언니는 누구야? 어디서 왔어?”


레오나는 아이들을 안아 주고 좋아하고 있다.


반대로 불의 마녀는 좀 싸나운 모습에


주위로 애들이 그다지 안갔다.


성진이 그들이 아이들과 어울리는 걸


보고 대리석으로 마법진을 만들고 있자니


효진이 엄마를 몸에 태우고 바뀐


미아 사거리역을 여기 저기 구경 하고 돌아 다녔다.


“우와 여기가 이렇게 좋아졌어?


화장실 냄새도 안나고 밝아 지고 따뜻해 지고


드워프나 엘프. 마녀들이 장사도 하고 있고.


그게 다 성진 아저씨 덕분 이라고?”


그녀의 몸에 타고 있는 엄마가 이것 저것


설명 해주는 것 같다.


“그래 성진씨가 헤어샾을 다시 만드는 덕분에


나도 배부르게 먹고 일도 다시 하고


돈도 다시 벌고 좋다”


효진이 성진에게 8개의 다리로 다가 오며 말한다.


“성진 아저씨 정예인데 아나크레온에 귀화


안할래요?”


효진이 마법사이니 성진의 마법진 실력에 탐복해서


제의를 하나 성진이 거부를 한다.


“아니 난 애들 보살펴야해 그래도 식구가


20여명이잖아?”


효진이 마구 먹고 있는 성진의 아이들을


보며 말한다.


“그래 사냥 많이 하기는 해야 겠다 .


성진 아저씨가 우리 부대로 들어 오면 좋겠지만


그럼 애들을 고기는 배부르게 못 먹이겠네”


그리고 효진이 성진의 영입을 포기하고


엄마를 몸에 태우고 여기저기 다니다가


영환을 만나 잘난척을 좀 하고 엄마를


잘 부탁한다고 하고 엄마를


몸에 업어 주고 돌아 다녔다.


남주와 선아와 인간 일적에 친했는지


지하 2층에 내려가서 한참을 떠들다가


자신의 엄마와 잠을 청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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