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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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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7,061
추천수 :
1,566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07:20
조회
634
추천
15
글자
8쪽

부활 21화

DUMMY

노원역의 지하1층 한 역무원 사무실 안 노원역의


4천명의 일반인과 400여명의 헌터들의


리더인 여성 헌터 혜영이 한뜻 상쾌하고


밝고 따뜻해진 자신의 집무실에 앉아서 말한다.


“오늘 미아 사거리역에서 마법진이 들어오고


또 우리쪽에서 각종 양념과 생필품이 갔다고?”


그의 옆에서 부관 격인 여성 헌터인 소연이


그녀의 말에도 거울을 보고 있다가 입을 연다.


“언니 나 머리 좀 다듬고 오면 안돼?”


혜영은 인상이 찌프려지며 말한다.


“야야 너 지금 내말을 귓등으로 들었냐?


묻자나 마법진 수량 다 맞냐고?”


“아 맞아 마법사들이 눈에 불을 켜고


수량 체크를 하는데 누가 꼼치겠어?”


혜영은 만족한 대답을 듣자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이 깨끗한 공기와 따뜻한 방 정말 좋아


그리고 깨끗한 화장실 너무 좋아


그래서 말이다 그 마법진을 그린다는


하이브리드 헌터 좀 우리 쪽으로 땡겨볼까?”


소연이 그말에 거울을 내리고 말한다.


“그래 그럼 일단 내가 만나 보고 올까?”


“야야 너는 지금 머리 하려고 그러는 거잖아


쓸데 없는짓 말고 여기서 대기해


너나 나나 죽치고 사냥하고 레벨업 하는게


일이야. 그래야 노원역을 지킨다”


소연의 입이 쎌쭉 해지며 투덜 거린다.


“아 알았어요 에휴 내팔자야”


혜영이 비웃으며 몸을 푼다.


“에구 에구 어제 젊은 애들과 놀았더니


몸이 다 찌프득 하다.”


소연이 혜영의 그말에 비 웃는다.


“뭐 놀아? 젊은애들 기 빨아 먹고는


젊은 애들이 눈이 쾡 해져서 나가더만”


“시끄러 이년아 넌 나가서 정찰 한번 하고


그 하이브리드 헌터 영입 생각 이나 해봐”


소연이 나가자 혜영은 미아 사거리에서


가져온 마나 운용법과 검법서를 읽어 보며


입꼬리가 올라간다.그녀는 이미 상당한


성과를 보여 레벨업을 많이 했다.


“이건 정말 물건인데 아 그 하이브리드


너무 탐이 난다”


;


;


;


노원에서 출발 해서 각종 양념과


옷감등 생필품을 들고 오고 있던


헌터들은 온몸이 엉망이 되서


미아 사거리역에 도착했다.


그들이 영환에게 말한다.


“우이천에 있는 리자드맨들에게


습격을 당했습니다”


영환이 반으로 줄어든 물품을


보고 한숨을 쉰다.


이러면 가격이 배는 비싸진다.


당연히 노원에는 본전을


뽑자고 들것이니 말이다.


성진 덕분에 미아 사거리역 살림이


좀 좋아 지려 부다 생각했는데


우이천이 막히면 말짱 꽝이다.


“레벨은 어느 정도 였습니까?”


“아까 도망치면서 마법사가 스캔 해보니


레벨이 20-25 이었답니다”


“그런데 당했 다는 건 설마 몬스터들이 단체로


덤벼들었나요?”


“그렇습니다. 무리를 이루고


있어서 쉽지 않았습니다


우리야 각종 양념과 옷감등 생필품을


지키느라고 적극적으로 대처를 못했지요”


영환과 노원에서 미아 사거리역 으로


와서 수련 하고 있는 헌터들은


모아서 회의를 했다.


영환이 입을 열었다.


“리자드맨으로 막힌 우이천을 뚫는 데 도움 좀


주셨으면 합니다”


노원역에서 검술 수련을 받으로 온 헌터들이


몸을 풀며 말한다.


“그래요?. 배운걸 실전에 써먹을때가


되었군요”


“성진씨를 참가 시키죠? 훨 편할텐데?”


영환도 성진을 생각 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정예가된 성진이 있으며 훨 편할것이다.


그렇게 성진이 저녁때 사냥을 마치고 돌아오자


영환이 성진을 찾아왔다.


“저기 성진씨 내일 우이천을 가서


리자드맨 좀 정리하는데 도움 좀 주시지요?”


성진이 마석을 정리하고 고기를 육포로


만들고 있다가 말한다.


“어? 리자드맨이요?”


“예 우이천을 막고 있답니다”


“햐 뱀 대가리놈들 전에는 죽자고


쫒아갈 때는 잘만 튀더만 알겠습니다”


영환은 내일 아침 보자고 하고 떠났다.


성진은 오늘 북서울 꿈의 숲까지 가봤다.


장지뱀 [도마뱀류] 이 고블린만 해져서


돌아 다니고. 회색 늑대 종류가


고블린과 싸우는 것도 보았다.


회색 늑대종류는 잡아서


길들여서 키우고 싶었다.


오늘은 도마뱀을 많이 잡았고 아이들에게


먹이려고 해체 업자들에게 맏겼다.


그리고 가죽은 고블린 가죽 처럼


부드럽지가 않아 그냥 가죽 갑옷


만드는 여성들에게 팔았다.


중년 여인들이 가죽을 만져 보며 말한다.


“음 고블린 가죽 급인데 고블린 가죽 보다는


질기군요. 질이 좋네요.


그래서 장당 육포 200g씩 드릴께요”


성진은 알았다고 하고


육포를 잔뜩 받고 왔다.


지나가다가 성진이 들고 있는


육포를 침을 흘리며


쳐다보는 아이가 있자


손으로 한주먹 쥐워 주니


자신의 입으로 가지고 가려다가


박스칸 집에서 자고 있는 엄마에게


가지고 가는 걸 보았다.


“엄마 고기야 먹어봐”


아이 엄마는 고기라는 말에 일어나서


아이의 손에 있는 육포를 보고 놀란다.


“아가 어디서 훔친거니? 그러면 나두고


와야 한다. 큰일나”


아이가 고개를 흔들고 말을 한다.


“아니야 저 검은 아저씨가 줬어”


그녀가 성진을 보고는


감사 인사로 고개를 숙인다.


“그래? 우리 아들 착하네


엄마랑 같이 먹으려고 하고?”


성진은 고개를 돌리고 집으로 향했다.


아이와 엄마는 사이 좋게 나누어 먹는


소리가 들렸고 성진이 한숨을 쉰다.


“어떻게 식량을 좀 나누어 줄 방안이 없나?”


성진의 한숨에 시스템이 말한다.


-있지 드워프를 불러들여


양산형 씨드 시스템 설계도하고


양산형 가디언 설계도를 넘겨라


그리고 댓가로 판매 금액의 일정 %를


식량으로 받아라-


“그건 알겠는데 드워프가 여기까지


와야 뭘 하던지 하지”


-그럼 기다려 봐 곧 올 것 같아


마법진이 소문이 퍼졌으니


찾아서 올꺼야 기다려 봐라-


성진이 집에 가서 보니 아이들은 도마뱀


고기를 구워 먹으며 말한다.


“이게 무슨 맛일까?”


“그래 맛은 있는데 묘하네?”


“고블린 고기는 아니야”


여선생님도 같이 먹으며 신기해 한다.


“무슨 고기지 맛은 있는데 특이하네?”


여선생님이 씹다가 중얼 거린다.


“무슨 삼겹살 같기도 하고 장어 같기도


하고 신기하네?”


그리고 오늘 성진이 노원에서 온


소금과 후추 가루를 사서 만든


소금 후추에 찍어 먹었다


아이들은 소금 후추가 신기한지


조금 찍어 먹다가 매워서 부르르 떨었다.


성진이 아이들이 먹고 있는 걸 보고


있자니 남주가 성진을 찾아왔다.


“성진이 백팩 새거 하나 찾았어요


공간 확장 마법 가방 만들지요?”


요즘에 새가방을 찾는걸 여자 마법사들에게


넘겼다.


성진도 찾기는 했으나 잘 안찾아 져서


같이 하자고 했다.


가방이 있어야 공간 확장 바법 가방을 만드니


그녀들도 악착 같이 찾고 다녔다.


그래도 파는 제품인데 가방이 새거 여야


사가는 사람들도 좋아한다.


성진은 지하 2층으로 내려가서


남주의 방에 조심스럽게


공간 확장 마법진을 깔고


중앙에 새로운 백팩을 놓고 준비하고


4명이서 방향을 나누어 서고 말한다.


“자자 시작 합시다 3시간 걸립니다”


성진이 마석을 하나 삼키고 남주에게


손짓하자 남주가 마법진을 발동 시킨다.


“크윽·········”


몸에서 마나가 뜯어져 나가는 고통을


3명의 여자 마법사가 느끼며 괴로워 한다.


“이짓은 도대체 익숙해 지질 않는다”


“아아 머리야”


“아고야 삭신이야 . 머리야.”


그녀들은 자신의 자리에 에메랄드와


루비를 쌓고 물러나고 성진은 중간 중간


마석을 먹으며 3시간 동안 마나를 부으니


마법진이 사라지며 공간 확장 마법 가방이


완성 되었다 .


남주가 일어나서 손을 집어 넣어 보고 주변에 있는


각종 책과 자재를 넣어 보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오케이 됐어요. 수고 하셨어요”


성진은 나가고 .그녀들은 너부러져 버린다.


“아 배고파 누가 밥 좀 해줬으면 좋겠다”


“야야 육포 라도 감사 해야지”


“아 고블린 육포 정말 지겨워”


남주가 벌떡 일어난다. 그러고


고블린 육포를 들고 성진에게 간다.


“아까 나 성진씨가 도마뱀 잡아 오는거 봤어


바꿔 먹자고 해야지”


미정이 남주의 행동을 비웃는다.


“야야 웃기지마. 너라면 바꿔 먹겠냐?”


미정의 말대로 성진은 육포 교환을


당연히 거부했고 남주는 그냥 돈을 주고


돼지 고기?[오크] 육포를 사왔다.


남주가 징걸 징걸 오크 육포를 씹고 있자


미정과 선아도 성진에게 돈을 주고


오크 육포를 사와서 먹고 잠을 청했다.


오크 육포는 고블린 육포 보단 배는 맛있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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