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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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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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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21
추천수 :
1,566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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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추천
17
글자
11쪽

부활 17화

DUMMY

성진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잠시만요 저도 정리 좀 하구요”


성진이 빈손으로 오자 몬스터 해체 인력들이


안색이 어두어 졌다 .


그도 그럴것이 그들의 일이 없어진 것이다.


성진이 가지고 오는 고기의 수고료 10%는


상당히 많아 꽤나 든든 하게 가족들이


나누어 먹을수 있는 양이었다.


성진이 공간 확장 가방을 뒤집는다.


그러자 오크의 토막난 사체 들이


쏟아지고. 고블린의 토막난 사체들이 쏟아진다.


그리고 잠시후 오크들의 무기들이 쏟아진다.


옆에서 노원에서 온 마법사가 놀란다.


“오 !!!!!!정말 인간들이 공간 확장 마법을


성공 했구나. 인간의 백팩이 공간 확장이라니”


성진이 이제 가방을 뒤로 좀 빼자


깨끗한 면티 들이 우수수 쏟아졌다.


그리고 성진이 다시 무기들을 담고 면티를 담고


오크 머리를 쪼개 마석을 하나 먹으며


말한다.


“마석은 아직 안캤어요. 그러고 마석은


따로 정리해서 주시고 앞으로 고기에서


머리와 손과발은 빼주십시요. 다른 분들


나누어 드세요”


몬스터 해체 팀장이 고개를 숙인다.


“감 ,,감사합니다”


“아니요 감사 까지야 이제 고기가 여유가


있으니 머리통 까지 보면서


먹고 싶지는 않은 거죠”


몬스터 해체 하는 사람들이 가죽을 벗기고


고기를 발라내기 시작했다.


성진의 일련의 행동을 보고 있던


노원역 마법사가 묻는다.


“자네 방금 마석을 먹었나? 미쳤나?


죽을려고 그러나?”


그러자 성진이 투구를 올려 빈속을 보여준다.


노원역의 마법사가 놀라 말을 못한다.


“자,,,자네,,정체가,,뭔가?”


성진이 웃으며 말한다.


“왜요? 그래서 마법진 안 살건가요?”


“자네가 마법진의 개발자 인가? “


“제가 무슨 드레곤 인가요? 마법을 개발하게?


그냥 마법진을 새길수 있는 수준입니다.


기다리시면 가져다가 보여 드리지요”


성진은 선로로 내려 가서 가방을 뒤집어서


무구를 쏟고 면티를 쏟았다.


그리고 가방을 씻고 한쪽에 말려 두고


면티는 여자 아이들에게 요긴[생리대] 하게


쓰라고 주고 각종 마법진을 가지고 올라왔다.


성진이 올라가자 남주와 선아 그리고 노원의


마법사들이 공간 확장 가방을 가지고 싸우고 있다.


“내가 먼저 사겠네!!”


“이런 저리 가게 내가 먼저 살거라니까?”


헌터들도 신기한지 웃으며 구경했다.


남주가 나서서 말한다.


“자 그럼 살려는 사람들은 많고 물건은


두개 뿐이니 경매 합니다!”


경매라고 하자 노원역 마법사들이


입을 닫았다.


“그냥 우리 끼리 순서를 정하자”


“그,,,그러자”


“그래 쫌 참아 보지 뭐”


남주가 그 행태를 보고 쯔쯔 거린다.


“돈도 많으 면서 쪼잔 하기는?


하여간 공간 확장 마법 가방은 하루에


하나씩 생산 되니까 알아서 사던지 하셔”


그러자 마법사들이 약속 한대로


1000돈에 해당 되는 금과 은 보석을


주고 가방 두개를 받아갔다.


그리고 남주가 선아와 나누고


각각 100돈씩 성진에게 금을 주었다.


성진은 마법진을 노원역 마법사에게


주고 구경 시키며 받은 200돈의 금을


마법의 불로 녹여 골드바를 만들어 버렸다.


성진이 하이브리드인걸 보고 노원역 헌터들이


신기하게 본다.


성진이 노원역 헌터들에게 다가가서 말한다.


“무기도 매입 합니까?”


“예 매입 합니다. 어떤게 있으신가요?”


“우선 스켈레톤 나이트 검과 방패 20세트


그리고 오크 무기들 10개 고블린 녹슨칼


50개정도가 있습니다”


노원역 헌터들이 놀라워 한다.


“세상에 스켈레톤 나이트의 씨를 말리셨구만


스켈레톤 나이트의 무구는 세트당 20돈


그러니까 20골드 쳐드리 리다”


성진이 골드라는 낫선 문장에 물음을 표한다.


“금이 돈이 아니고 골드는 뭐요?”


헌터가 주머니에서 꼭 100원짜리 같은


금 동전 을 하나 보여 주었다.


성진이 받아 살피고 분석 해보니


딱 24K 한돈 을 동전으로 바꿔 논거다.


“허 요즘 세상에 기술도 좋네”


그러자 노원역 헌터가 웃는다.


“우리가 만들 었겠 나요 ? 이종족들이


쓰는 화폐가 우리에게 유입 되는 거지요”


“화폐 개혁 인가요?”


그말에 헌터들의 얼굴이 씁쓸해진다.


“뭐 화폐 유통 방식이 강제로 통합 되는


거지요. 금은 골드화 은은 실버화


동은 브론즈화로 바뀌었습니다.


각각 단위가 100브론즈가 1실버


100실버가 1골드 이렇게 갑니다”


그러면서 주머니에서 브론즈화


실버화 골드화를 보여 주었다.


“앞으로 대형 역들은 다 이 화폐를 쓸 것


같습니다”


성진이 이해하자 고개를 끄덕인다.


“알겠습니다 . 그럼 매입 해주시는 건가요?”


“예 가지고 오시구요 .그런데 오크 무기들은


질이 안좋아서 3골드 밖에 못쳐 드리고요.


고블린 무기들은 100개가 1골드 입니다”


성진이 죽자고 모은 고블린 무기들에게


실망한다.


“에휴 고블린 무기들은 똥이구나”


그리고 선로로 가서 무기들을 잔뜩


묶어서 들고 왔다. 힘이 좋아서


양손에 가득 한번에 다 들고 오자


헌터들이 웃는다.


“원 성격 급하시긴 두 세번에


나누어서 하시지”


성진이 무기들을 내려 놓자


헌터들이 좋아한다. 무기들이 질이좋고


이빨 나간것도 없으니.


그리고 정산 하고 말한다.


“스켈레톤 나이트의 무구 세트 20세트


세트당 20골드 총 400골드 입니다.


오크 무기는 개당 3골드씩 10개


30골드 입니다.


그리고 고블린의 녹슨칼 개당 1실버


50개 총 50실버입니다


그래서 총 430골드 50실버 입니다”


그이고 100골드 짜리 동전 4개와


10골드 짜리 동전 3개 50실버 짜리


동전 하나를 주었다.


성진은 낫설은 주화에 당황했다.


“이야 정말 신세계다 여기서는


고기나 가죽으로 거래하는데 “


헌터들이 성진의 말에 웃는다.


“그래서 다른역에 가면 이런거 주지말고


고기나 무기로 물물 교환하자는 곳도 많아요”


성진은 노원이 가까우니 걱정은 없었다.


그리고 헌터들은 자신들끼리


또 성진에게서 산 무구를 나누었다. 아마도


10%-20% 정도 더 받고 되팔것이다.


성진이 이제 노원역의 마법사들을 돌아보니


그들은 좌절 하고 있었다.


“이게 인간이 그린거라고? 이걸 어떻게 그려?


아니 대리석 돌판이 이정도의 충격들을 견딘다고?”


성진이 가서 노원역 마법사들에게 말한다.


“그래서 고객님 얼마까지 알아 보고 오셨어요?”


성진의 말에 남주와 선아가 배를 잡고 웃고


노원역 마법사들은 얼굴이 붉어진다.


“얼마를 원하 십니까?”


“그러니까 얼마까지 보고 오셨냐니까?”


노원역 마법사가 흥분을 가라 앉치고 입을 연다.


“우리가 듣기로는 발광 마법진이나 발열 마법진은


아직 가격이 안 정해져 있고 정화 마법진이나


공기 정화 마법진은 10돈 그러니까 10골드


수준이라고 들었소”


성진이 웃으며 손가락을 흔든다.


“저런 내수용 가격을 듣고 오셨구만”


“뭐,,, 뭐요!”


“수출용은 비쌉니다”


“그런게 어디있소”


“싫으면 드워프에게 부탁 하시던지”


당연히 드워프에게 주문하면 몇배는


더 비싸진다.


남주가 나서며 말한다.


“우리 영환 헌터가 밤새 만들어도


발광 마법진이 3개를 못넘어요.


그리고 몸살 날 정도에요. 그러니까


아시겠지요? 그리고 정화 마법진이나


다른 마법진들은 시도도 못합니다”


이때 다른 노원역 여자 마법사가 나서서


말한다.


“왜 화장실에 쓰는 분해 마법진은


말을 안해요?”


남주가 입이 쌜쭉해 지며 말한다.


“그건 못팔아요.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리는데요


그거 하나 만들 시간 이면 정화 마법진


3개는 만들어요”


분해 마법진 이야기가 나오자 성진도


좀 짜증난다.


솔직히 자기와 아이들이 사는곳이니


만들어서 쓴거지 겁나 작게 만들 어야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짜증나는 마법진이다.


노원역의 여자 마법사가 화장실에서 꺼내온?


분해 마법진을 보여주며 말한다.


“우리도 깨끗한 화장실을 쓰고 싶어요!”


남주와 선아 그리고 다른 마법사들이 기함을 한다.


“설마 똥통에서 그걸 빼온거야?


빨리 안 갔다놔? 드럽게 정말”


노원역 대표 남자 마법사가


혼란해 하며 말한다


“저기 미정 마법사 그걸 설마 변기에


손을 집어 넣고 꺼내온건 아니겠지?”


미정은 당당하게 말한다.


“왜요? 겁나 깨끗한척 한다. 똥싸고 뒤도


않 닦으면서 우리가 휴지 없이 똥줄로 쓴지가


얼마나 오래 됐는데 웃긴다 다들”


미정 마법사가 발악한다.


똥줄이란 휴지 대신 줄을 걸어놓고


거기에 엉덩이를


왔다 갔다 해서 배설물을 닦는


옛날 방식을 말한다.


물론 잘나가는 헌터들은 천을 쓰고 빨아 쓴다.


물론 빨래는 일반인들에게 고기를 주고 시키지만.


그렇게 싸우며 마법진의 가격이 정해졌다.


발광 마법진 5골드


발열 마법진 5골드


정화 마법진 20골드


공기 정화 마법진 20골드


분해 [화장실] 마법진 40골드


문제는 가격이 정해져도 생산할 사람이


성진이나 영환 한정이기에


품귀 현상이 생겼다.


성진이 미리 만들어 놓은 20여개의


발광 , 발열 마법진은 다 팔렸고


그리고 정화 마법진과 공기 정화 마법진도


20여개 다 팔렸다. 문제는 분해 마법진


5개 뿐이었다.


서로 가지겠다고 싸웠다,


성진에게 추가 주문을 넣고


대금을 선지급 하겠다고


했으나 성진도 밤 사냥도 하고


레벨업도 해야 하기에 바로 기각 했다.


“저도 사생활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법진을 따라 그려 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아주 쉬워요 ”


그러자 선아와 남주가 비웃는다.


영환도 옆에서 듣다가 손목이 시큰한지


손목을 주물른다.


그도 손목이 요즘에 너무 아프다.


성진 말고 아무도 정화 마법진 이상을


성공한 이들이 없다.


그리고 성진이 영환에게 말해


기본 마나 운용법하고 기본 검법서를


복사? 해서 주라고 하자.


노원역의 헌터와 마법사들은


입이 찢어지게 좋아 하면 서도 의심을 했다.


“저거 정말 정본 이야? 틀리면 누가 책임지냐?


우리가 직접 옮겨 쓸꺼야 비켜”


그들은 비급에 눈이 멀어 서로 노트를 가지고


와서 각자 복사를 시작했다.


장장 6권이다 밥도 안먹으며 글을썻고


남주와 선아 영환이 뒤에서 쯔쯔 거렸다.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하는 짓 봐라


가관 이다 정말"


"언니 정말 저걸 그냥 줘도 돼?"


영환이 성진에게 말한다.


"성진씨 정말 저렇게 그냥 베풀겁니까?"


성진은 그저 말없이 알아서 하겠거니 하고


조용히 선로로 내려가서 손질되서 배달온


고기를 일부는


육포를 만들고 일부 생고기는


구워 먹도록 했다.


가죽은 바로 건조 시켜 한쪽에 쌓았다.


아이들이 오크 고기를 먹으며 말한다.


“이거 어릴적 먹어본 기억이 난다?"


“어 나도 그런거 같아”


“어 그래 이거 돼지 고기야 맞어 그맛이야”


여선생이 아이들에게 고기를 구워 주며 말한다.


“정말 돼지 고기 맛이나요. 성진님


이거 무슨 고기 인가요? 머리가 없으니


모르겠네요?”


“아 그거 돼지 머리 오크 고기 입니다”


그녀가 놀라며 먹는다.


“정말 처음 이네요 매일 고블린 고기나 먹다가


오크라니 덕분에 호강 하네요”


그날 밤새 노원에서 온 헌터와 마법사들은 잠도 잊고


기본 마나 운용법과 기본 검법서를 옮기고 있었다.


그리고 여자 마법사 미정은 끝까지 훔친 분해


마법진을 숨기고 있다가 남주에게 걸려서


다시 원상 복귀 시켰다.


"아 더럽게 너 왜그래? 정말"


"야 니가 좀 깨끗한 곳에서 살았다고


아주 괄시를 하는구나?


더럽고 치사해서 가져다 놓는다"


"더럽고 치사하게 그걸 거기서 훔친게 누군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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