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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LEE 님의 서재입니다.

무림 무풍지대

웹소설 > 자유연재 > 무협, 판타지

완결

광수LEE
작품등록일 :
2021.07.11 15:52
최근연재일 :
2021.10.01 14:02
연재수 :
85 회
조회수 :
66,866
추천수 :
464
글자수 :
228,340

작성
21.08.19 12:15
조회
508
추천
3
글자
7쪽

복수의연속

DUMMY

구룡 청아 설이는 어느 정파에 갈것 인가를 결정 못한체 길을 떠났다.

한참을 가고 있을때 무인

세명이 지나 갔다.

그리고 그뒤로도 몇명의

무인이 지나 갔다.

우리는 객잔에 들어 갔다.

“어서옵쇼”

우리는 탁자에 앉았다.

옆탁자 에서는 무인들이

모여 무림대회 얘기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청아는 귀가 솔깃했다.

“구룡오빠 근처에서 무림대회 열리나 봐요?”

구룡 설이는 무림대회에

관심 없다.

옆탁자 에서는 무림대회

얘기로 시끌시끌 하다.


“무당에서 무림대회를 개최한데 그런데 이번 무림대회에서 우승하면 무림맹주가 된데”

“그래? 그래서 많은 무인들이 무당으로 가는구나 어쩐지 그런데 이번 무림대회는 정파 장문들도 전부 출전

한다며?”

“그렇겠지, 무림맹주 자리가 걸렸잖아”

“맞아”

설이는 눈이 번쩍 했다.


“구룡 청아 저사람들 얘기 들었어?”

구룡 청아는 고개를 끄덕인다.

“구룡아 우리도 무림대회에 출전 하자”

구룡 청아는 무림대회에

출전 하자는 설이의 말을

이해 못하고 멀뚱멀뚱 쳐다본다.

설이는 답답했다.

설이는 구룡 청아 앞에 바짝 다가 앉았다.

“내말 잘들어, 무림맹주를 뽑는 무림대회를 한다면

정파 장문들이 전부 출전

할꺼야 구룡 청아 우리도

출전 하자”

“우리가 왜 무림대회에

출전을해?”

“우리가 복수 하기 좋은

기회야 많은 구경꾼들 앞에서 장문들을 한명씩 정당하게 죽이는 거야 내말 이해

됐어?”

구룡 청이는 고개를 끄덕인다.

“알겠어 이제 이해 됐어”

구룡 청아 설이는 대회장으로 갔다.

대회는 사흘 남았다.

대회장 주위에 객잔은 가득 찾다.

우리는 어렵게 방을 잡았다. 객잔에는 무인들 부터 구경꾼들이 가득 찾다.

여기저기서 무공 얘기로

꽃을 피운다.

그런데 한쪽에서 우리 얘기가 나왔다.

“어쩌면 이번 무림맹주

뽑는 대회에서 이변이 날수도 있다는 풍문이 돌고

있어”

“그게 무슨 말이야?”

“글쎄 구룡이라는 젊은대협 하고 여협두명이 같이 다니는데 무공 실력이 하늘을

찌른데 아니 경지에 올랐데”

“그래? 그럼 정파 장문들 한테 무림맹주 자리 넘어간다는 것은 보장 할수

없네?”

“맞아, 뚜껑은 열어봐야되는거야”

객잔 여기저기서 열을 올린다.

구룡 청아 설이는 무림대회에서 정파 장문들을 죽일

작전을 짜고 있다.

대회날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무당에서는 저녘에는 만찬을 차려 놓고 즐겼다.

주위 사람들도 함께 즐겼다. 밖에서 구걸하는 개방사람들도 같이 즐겼다.

설이는 개방과 동창이 궁금했다.

“이보시오 개방 친구 궁금한게 있는데 한가지 물어봅시다.”

“말하시오”

“소문에 동창 하고 전쟁중이라는 소문이 돌던데 어떻게 되가고 있소?”

개방 거지들은 머리를 흔든다.

“아이고 말도 마시오 동창놈들 정말 질기고 독한 놈들이요 우리 개방도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데 동창 놈들

한테는 두손 두발 다들었오”

“그게 무슨 말이요?”

“말도마쇼, 얼마나 지독한 놈들인지 아 글쎄 얼마전에 우리 개방을 도와준 젊은이들이 있었소 젊은이들 무공은 경지에 올라서 동창놈들도 그젊은이들 한테 많이

당했지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젊은이들이 사라졌소

동창 놈들은 그젊은이 들을 잡으려고 날리치더니 젊은이들이 안보이니까 젊은

친구들이 운영하는 구룡표국인가 하는데 를 찾아가서

표국 사람들을 전부 죽였다고 합니다.

지독한 놈들 아기 까지 죽였데요”

구룡은 벌떡 일어났다.

밖으로 나갔다.

하늘을 보고 표효 한다.

으아아아~

“청호야? 난이야? 미안하다. 나때문에 죽다니

으아아아~

구룡은 하늘을 보며 피눈물을 흘린다.

객잔 사람들은 구룡을 보면서 안타까워 한다.

“쯔쯔쯔

부모가 당했나봐 아냐 이름 부르는것을 보면 친구가

당했나봐 안됐어”


구룡은 온몸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청아 설이가 다가가서 구룡을 달랜다.

구룡은 설이를 찾는다.

“설이야? 설이야?설이야?”

“그래 나여기 있어”

“설이야 나어떻게 청호

난이 어린조카 불쌍해서

었떻게”

“구룡아 동창으로 가자

그놈들 이세상에서 없애버리자”


주위 사람들은 동창 얘기 하니까 깜짝 놀랜다.


구룡은 벌떡 일어나더니

날아가지 시작한다.

“설이야 청아야 가자 동창놈들 씨를 말려 버리자”


바로그때

“이놈들 봐라 뭐? 동창을 없애버려?”

흑의인들이 나타났다.

그중에 한명이 구룡을 가리키며 “저놈이다. 구룡인가 하는 놈이다.

그렇잖아도 눈이 빠지게

찾아 다녔는데 여기서 만났군 저놈잡아라?”

구룡은 보검을 빼어든다.

그리고 번쩍 하더니 흑의인들을 향해 날아 간다.

휘잉~

투두둑 흑의인들의 머리가 떨어졌다.

흑의인 사오십명은 비명도 못지르고 세상 하직 했다.

객잔 앞마당은 흑의인의

시체가 산을 이뤘다.


구룡 청아 설이는 뒤도 안돌아 보고 구룡표국으로 날아간다.

바람이 얼굴을 때린다.

경공을 최대로 올려서 달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표국에

들어섰다.

구룡은 표국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표국은 엉망이 되어 있다.

구룡은 청호를 찾았다.

청호가 안보인다.

설이는 뒷마당으로 갔다.

청호가족이 죽어 있다.

설이는 눈을 감았다.

비참하게 죽어 있는 청호

가족을 볼수가 없다.

난이는 아기를 앉은체 죽었다.

설이는 구룡을 불렀다.

“구룡아? 구룡아?”

구룡이 뛰어왔다.

“청호야?난이야?”

구룡은 무릎꿇으며 통곡한다.

“청호야 난이야 미안해

나때문에 죽었어”

으아~

구룡은 한참을 통곡하다

벌떡 일어났다.

“청아 설이야 청호 난이

어린조카 보내주자”

설이가 구룡 어께에 손을

언졌다.

“그래 좋은 곳으로 보내주자”

구룡은 청호가족을 보내주고 다짐한다.

“청호야 난이야 하늘에서 지켜봐라 동창놈들 깨끗히 쓸어버릴께 복수 해줄께

청호야 난이야 잘있어”


구룡은 무거운 발걸음 돌렸다.

그리고 동창으로 향했다.

다음날 새벽에 동창입구에 들어 섰다.

흑의인들이 나타났다.

“누구냐?”

구룡은 소리 없이 보검을

휘둘렀다.

휘잉~

흑의인들의 목이 땅에 떨어졌다.

투두둑~

구룡은 동창 본부로 직진했다.

흑의인들은 난리났다.

새벽부터 기습을 당하니

놀래지 않을수 없다.

“왠놈이냐?”

몰려 오는 흑의인들을 구룡은 쓸어내고 있다.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들렸다.

동트기도 전에 검광이 섬듯하게 번득인다.

휘잉~

투두둑~

흑의인들의 목이 떨어진다. 추풍낙옆이 따로 없다.

구룡 청아 설이는 보검을

휘두르며 직진해 들어갔다.


말그대로 동창본부는 피바다를 이뤘다.

기관은 설이가 무너뜨리며 들어갔다.

동창본부 기관은 고철 덩어리로 변했다.

구룡 청아 설이는 부수고

죽였다.

흑의인들은 전부 두건을

써서 누가 쫄병이고 누가

우두머리 인지 모른다.

닥치는대로 죽였다.

동창은 안밖으로 피바다로 변했다.

구룡을 잘못 건드린거다.

순식간에 동창본부는 시체무덤으로 변했다.

구룡은 폐허가된 동창을

바라보며 다짐한다.

“이새끼들 사람 잘못 골랐어 설이야 청아야 관아로

가자”

구룡은 앞장서서 걸어갔다. 설이 청아도 뒤따랐다.


“청아 설이야 이제는 나라밥 먹는 놈들하고 전쟁이다.”


*이번 전쟁은 아마도 힘든 전쟁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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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친구들 21.08.27 419 3 6쪽
54 남궁세가 21.08.26 454 3 4쪽
53 구룡과 총령 21.08.25 442 3 8쪽
52 동창 총령을 만났다 21.08.24 456 3 9쪽
51 마지막 복수 21.08.23 453 3 8쪽
50 무림맹주 +1 21.08.22 469 3 8쪽
49 마교로 향했다. 21.08.21 462 2 4쪽
48 관아에 불지르다 21.08.20 457 3 8쪽
» 복수의연속 21.08.19 509 3 7쪽
46 정파 장문 아들들의복수 21.08.18 532 3 7쪽
45 개방 21.08.17 550 3 6쪽
44 남궁세가 21.08.16 568 3 9쪽
43 협상 +1 21.08.15 555 4 5쪽
42 시련 21.08.14 558 4 8쪽
41 청호 구출 21.08.14 573 4 6쪽
40 재충전 21.08.13 583 5 6쪽
39 마교 무너지다 21.08.11 594 4 5쪽
38 폐관수련 21.08.10 598 5 3쪽
37 신천비급 21.08.08 629 5 7쪽
36 복수실패 +1 21.08.07 652 4 9쪽
35 흑의인과 전쟁 21.08.06 643 6 5쪽
34 설산비급 21.08.06 686 6 8쪽
33 만설산 21.08.05 665 6 7쪽
32 설이 부상 당하다 21.08.04 685 6 7쪽
31 갈증 21.08.03 683 6 6쪽
30 회복 21.08.03 707 6 8쪽
29 사부 소월 죽음 21.08.02 931 6 6쪽
28 해독제 21.08.02 718 6 6쪽
27 중독 +1 21.08.01 762 6 7쪽
26 사부님 21.07.31 753 7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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