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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LEE 님의 서재입니다.

무림 무풍지대

웹소설 > 자유연재 > 무협, 판타지

완결

광수LEE
작품등록일 :
2021.07.11 15:52
최근연재일 :
2021.10.01 14:02
연재수 :
85 회
조회수 :
66,858
추천수 :
464
글자수 :
228,340

작성
21.08.08 08:55
조회
628
추천
5
글자
7쪽

신천비급

DUMMY

“청아오빠? 난 죽어도 상관 없어요 하지만 비급 만큼은 저놈들 한테 넘겨 줄수 없어요”

“청아야 비급 안주면 청아를 잃어 그까짓 비급 없어도 괜찮아 청아만 살수 있다면 오빠는 무슨 짓이든 할수있어”

바로그때 설이가 제한 한다. “구룡아 나한테 좋은 계책이 있어”

“뭔데?”

“실은 만설산 우리 집에

천년된 약초가 있어 그약초는 천하에 었떤 독도 해독

할수 있는 약초야”

“정말?”

설이는 고개를 끄덕인다.

“설이언니 고마워요 구룡오빠 빨리 움직여요 저놈들이 비급 입수하기 전에 빨리

가요”


우리는 비급을 숨겨 놓은

곳으로 달려갔다.

청아는 죽는 한이 있어도

신공신천비급 만큼은 절대로 줄수 없다고 다짐했다.


마교인도 비급을 찾으러

출발했다.

하지만 같이 출발해도 우리가 먼저 도착한다.

꼬박 하루를 달려 도착했다 우리는 숨겨놓은 비급을

찾았다.

그리고 만설산 으로 출발했다.

만설산은 어느 누구도 찾을수없다.

우리는 급하게 날아 갔다. 한시가 급하다.

청아 한테 남은 시간은 이틀이다.

이틀이 지나면 독이 발작한다.

구룡 설이는 최대한 공력을 올려서 달렸다.

꼬박 하루를 달렸다.

만설산이 보인다.

하지만 아직 멀었다.

구룡 설이는 죽어라

달렸다.

반나절을 더 달렸다.

만설산 설이집 입구에 들어섰다.

설이가 먼저 뛰어 들어갔다. 설이는 안채로 들어가 약초 있는 곳으로 같다.

다행히 약초는 설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급하게 약초를 들고 약방에 들어갔다.

설이는 차분하게 약초를

다렸다.

그리고 약물을 내려 청아를 먹였다.

청아는 약이 들어 가는 순간 그자리에 쓰러져 기절 했다. 설이는 차분하게 혈을 집었다.

그리고 구룡을 시켜 침실로 옮겼다.

청아는 꼬박 칠일을 잠들어 있었다.

설이 구룡은 칠일을 붙어

있었다.

설이 구룡은 청아를 간호

하면서 정이 깊이 들었다.

하지만 설이를 만나기 전에 청아와 사랑했기 때문에

설이를 사랑할수 없었다.


청아는 칠일 되는날 눈을

떳다.

그리고 십일이 지나서 거동하기 시작했다.

청아 몸에서 독이 사라졌다. 오히려 독에 내성이 생겼다. 만독불침지체가 청아의 몸속에 들어 왔다.

이제는 어떠한 독도 청아를 중독 시킬수 없다.

설이는 청아 한테 자세히

말해 주었다.

청아는 눈물 흘렸다.

설이언니 품에 안겼다.

“설이언니 죽을때까지 은혜 잊지 안을께요”

설이는 청아를 안아주었다.

“살아줘서 고마워”

구룡은 설이 청아를 보면서 흐믓해 한다.

청아는 마교 허심을 생각하면서 이를 부득간다.

“교주 이놈 기다려라”

설이 구룡 청아는 신공신천비급 수련에 들어 갔다.

이번 수련은 설산비급 빙설구공분혈을 다시 다지고

새로운 신공신천비급을

수련한다.

이번 수련은 두해를 보내야 할것 같다.


한편

구룡표국 청호 난이는 매일걱정이다.

규모가 커지면서 일도 많아지고 좋은일 나쁜일이 산이다.

다른 표국 놈들의 질투가

더욱 심해졌다.

한번은 무인들을 몰고 와서 난동을 부리고 갔다.

또 한번은 관아에서 트집

잡고 난리 났었다.

관아에 보내는 물건중에서 중요한 도자기가 없어 졌다고 우리표국에 뒤집어 씌워서 손해를 많이 본일도 있었다.

이런 일을 벌인 놈들은 다른 표국 놈들이 관아놈들 하고 짜고 저지른 것이다.

청호 난이는 이런 일이 터질때면 구룡대장이 그립다.


표국이 한창 바쁠때 밖에서 큰소리가 들린다.

청호는 무인 동생을 부른다. “형서야? 밖이 왜이렇게

시끄럽냐?”

“모르는 놈들이 몰려와서 행패 부립니다.”

“그럼 빨리가서 쫒아 내지않고 뭐하고 있는 거야?”

“네, 알겠습니다.”

무인 동생은 밖으로 나갔다. 조금 있으니까 무인 동생들이 죽사발 났다.

그리고 청호를 찾는다.

청호가 나갔다.

흑의인들이 마당에 서있다. “당신들 지금 뭐하는거요?”

“형서야? 관아에 신고해라”

흑의인들은 비릿하게 웃었다.

“관아? 불러?”

관졸들이 오기전에 네놈들표국은 잿더미가 되어 있을 텐데 어디 해봐?”

청호는 등골이 오싹했다.

청호는 저절로 말을 더듬었다.

“그럼 돈이 필요 하신지요” 흑의인은 비릿한 웃음을

보이며

“이짜식이 우리가 양아치로 보이냐? 말잘못 놀리면

이빨 다 빼버린다?”

청호는 오금을 저렸다.

표국을 오래 했지만 이렇게 무서운 날은 처음이다.

“이봐 주인장 다알고 왔다. 구룡 이란놈 어디 있어?”

청호는 가슴이 덜컹 했다.

‘대장한테 무슨일이 벌어졌구나’

걱정이 앞섰다.

청호는 대장을 걱정 하고

있을때 흑의인의 발이 날아와 청호를 걷어 찼다.

어이쿠~

청호는 뒤로 벌러덩 자빠졌다.

“이새끼가 어른 말이 말같지 않아?”

청호는 무릎을 꿇고 사정했다.

“잘못했습니다.”

“그러니까 묻는 말에 빨리빨리 대답을 해야지 임마”

그러면서 또 걷어찼다.

어이쿠~

청호는 옆구리를 잡고 뒹굴었다.

“야 이새끼야 좋은 말로

할때 똑바로 대답해? 구룡이놈 어디 있어?”

“저는 모릅니다.

일년 전에 잠깐 왔다가 금방 갔습니다.”

“이새끼가 아직 덜 맞았구만?”

청호는 태어나서 흑의인이 범보다 무섭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흑의인들도 청호가 거짓이 아닌 것을 알고 돌아갔다.

청호 난이는 걱정이 태산이다.

대장도 대장이지만 구룡표국이 더 걱정이다.

청호는 극단의 결정을 했다. 세상을 비겁하게 살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이제는 어쩔수 없다.

이것은 살기 위해서 내린

결정이다.

표국은 현금이 도는 곳이다. 그래서 돈은 누구 못지않게 많이 있다.

일단은 관아를 끼고 장사

하는 것이다.

두번째 이번 같이 흑의인들이 몰려온다면 속수무책이다.

운이 좋아서 피해 갔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세상 종쳤을 것이다.

그래서 최고 고수를 영입 하기로 마음 먹었다.

청호는 사람이 좋아서 주위에 사람이 많다.

청호는 민룡 한테 연통을

보냈다.

무명 검객 이지만 무공 만큼은 고수중에 고수다.

이름은 민룡

청호와 민룡은 객잔에서

술마시다가 알게 되었다.

청호 민룡은 처음 만나서

부터 의리 어쩌구 하더니

절친이 되었다.

청호는 왠만하면 민룡 한테 부탁하지 않으려고 했다.

민룡은 본래 떠돌이 생활을 해서 한곳에 오래 머물지 못하는 성격이다.

하지만 청호의 부탁은 거절 하지 않았다.

그리고 흑의인 한테 당했다는 얘기를 듣고 청호를 도와주기로 결정했다.

이제 구룡표국은 걱정 없다. 대장만 아무일 없으면 좋겠다.

청호는 전국에 있는 구룡표국 대장 역할을 도맡아 했다. 그래서 전국에 있는 구룡표국을 보호 하기로 했다.

어차피 민룡도 한곳에 있으면 답답해 하니까 전국을 돌면서 구룡표국을 관리 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았다.


전국에 친구들은 민룡을

좋아했다.

민룡이 살피고간 표국은

시비 거는 놈들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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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친구들 21.08.27 419 3 6쪽
54 남궁세가 21.08.26 453 3 4쪽
53 구룡과 총령 21.08.25 442 3 8쪽
52 동창 총령을 만났다 21.08.24 455 3 9쪽
51 마지막 복수 21.08.23 453 3 8쪽
50 무림맹주 +1 21.08.22 469 3 8쪽
49 마교로 향했다. 21.08.21 462 2 4쪽
48 관아에 불지르다 21.08.20 457 3 8쪽
47 복수의연속 21.08.19 508 3 7쪽
46 정파 장문 아들들의복수 21.08.18 532 3 7쪽
45 개방 21.08.17 550 3 6쪽
44 남궁세가 21.08.16 568 3 9쪽
43 협상 +1 21.08.15 555 4 5쪽
42 시련 21.08.14 557 4 8쪽
41 청호 구출 21.08.14 573 4 6쪽
40 재충전 21.08.13 583 5 6쪽
39 마교 무너지다 21.08.11 594 4 5쪽
38 폐관수련 21.08.10 597 5 3쪽
» 신천비급 21.08.08 629 5 7쪽
36 복수실패 +1 21.08.07 652 4 9쪽
35 흑의인과 전쟁 21.08.06 643 6 5쪽
34 설산비급 21.08.06 686 6 8쪽
33 만설산 21.08.05 664 6 7쪽
32 설이 부상 당하다 21.08.04 685 6 7쪽
31 갈증 21.08.03 683 6 6쪽
30 회복 21.08.03 707 6 8쪽
29 사부 소월 죽음 21.08.02 931 6 6쪽
28 해독제 21.08.02 718 6 6쪽
27 중독 +1 21.08.01 762 6 7쪽
26 사부님 21.07.31 753 7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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