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영웅전

84편

[제84장]

양양성 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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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 와 초이 는 궁으로

출발 했다.

몽골군주 채린이 의 소식이 도착 했을 때면 몽골군대 는 양양성 으로 출발 했다는

것이다. 급했다.

영웅이 와 초이 는 너무 빨리 날아서 언듯 보면 축지법

으로 날아 가는것 같다.

비호 와 승명이 도 천곡파

십만 대군 을 이끌고 양양성으로 출발 준비 하느라 부산하다.

천곡파 제자 들은 일사천리로 움직인다.

비호 역시 급하다.

빨리 서둘지 않으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된다.

한편

영웅이 와 초이 는 궁에 도착했다.

영웅이 를 기다리고 있던

재상이 급하게 마중 나온다. “천왕폐하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재상 얼굴이 초췌 하다.

긴장 을 많이 한것 같다.

영웅이 일행 은 황제 있는

궐내 로 갔다.

황제 는 아버지 천왕 을 보자마자 그 자리에 주저 앉는다. 황제 역시 긴장 한것 같다. 초이 는 얼른 황제 를 일으키며

“황제 걱정 많이 했구료”

황제 를 추스린다.

황제 는 몸도 약하지만 경험이 없는 나약한 황제다.

“어마마마 오셨습니까?”

황제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 질것 같다.

초이 는 얼른 황제를 자리에 앉히고 안심 시켰다.

대전 에는 대신 이며 장군들이 모여 있다.

영웅이 는 일사천리 로 명령을 내린다.

“대신 들은 들으시오 예전에도 말했듯이 무공 못하는 백성은 지원 받지 마시오

무공 못하는 백성은 후방에뒷처리 맞기시오”

대신 들은 일제히

“네, 명받들겠습니다.”

“보급담당? 보급 물류 상황 보고 하시오”

대신 중에 보급 담당 대신이 앞으로 나서며 보고 한다.

“보급 담당 김필 보고 드립니다.

보급 창고 일백개 가득 차

있습이다. 그리고 전시 대비 무기 는 활[화살] 창 방패외...무기 창고 오십개 가득 차고 넘친니다.”

영웅이 는 흐믓해 하며 제상을 보며

“고맙소”

재상 은 머리 숙여 인사

한다.

영웅이 목소리 에 힘이 한층 더 들어 간다.

“대신들 장군들 몽골전쟁

에 있어서 긴장은 되겠지만 긴장 한다고 승리 하는 것은 아니오 긴장 보다 자신감이 있어야 승리 할수 있는 것이요. 명심하시오 자신감입니다. 알겠소?”

“네, 명받들겠습니다.”

“대장군 보고 하시오”

칠척 장신 의 대장군 이 앞으로 나선다. 늘름 하다.

많은 나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젊은 나이도 아닌 적당한 나이에 대장군 이다.

힘이 넘쳐 보인다.

하지만 영웅이 의 눈에는

갖난아기 로 보인다.

“군 보고 하겠습니다.”

중년 대장군 의 목소리 가

힘있어 보인다.

“보고하시오”

“네, 천왕폐하 현재 저희

송나라 전국에 있는 군사 는 일백이십만 입니다.”

“그래요? 군사 무공 실력은 어느 정도요?”

“네, 저희 군사력 은 일군사를 본다면 몽골 군사 삼명

정도 는 상대 할수 있는 군사력을 갖고 있습니다.”

영웅이 는 그동안 천곡파

제자 들의 결실 을 낳은 같아서 흐믓해 한다.

“대장군 들으시오 이번

전쟁 은 양양성 을 지키으냐 못지키느냐 가 전쟁 의 승패를 가리게 될겁니다.

그래서 이번 몽골전쟁 은

내가 직접 진두 지휘 할겁니다.”

대장군 은 영웅이 가 직접

출전 한다 는 소리에 깜짝

놀랜다.

“천왕폐하 께서 직접 출전 하실 건지요.”

영웅이는 단호 하게

그렇소 내가 직접 양양성 을 지킬 것이요.”

영웅이 출전 한다 는 소리에 대전에 있던 대신들이며

장군들 까지 함성 을 지르며 좋아 한다.

“천왕폐하 만세만세 만만세 대신 과 장군들을 비롯 해서 영웅이가 직접 출전 한다는 소문이 전국 으로 퍼져 나갔다.

*온 백성은 좋아 한다.

이렇게 몽골과의 전쟁은

시작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