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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LEE 님의 서재입니다.

무림영웅전

웹소설 > 자유연재 > 무협

완결

광수LEE
작품등록일 :
2020.11.01 23:08
최근연재일 :
2021.05.10 14:11
연재수 :
9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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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73
추천수 :
204
글자수 :
349,298

작성
21.02.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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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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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8쪽

[제65장] 몽골칸 죽다

DUMMY

[제65장]


몽골칸 죽다


•••<<<<<*>>>>>•••초이와 영웅이는 궁에 도착했다.

재상이 마중 나왔다.

“재상 잘 있었소?

궁에 별이 없죠?”

재상 얼굴이 어둡다.

영웅이는 긴장하며

“재상 무슨일 있소?”

재상은 어두운 표정으로

“황제폐하

몽골칸이 죽었다고 합니다.”

영웅이는 한숨을 쉰다.

‘올게 왔구나’

“언제 죽었소?”

“어제 죽었다고 합니다.”

영웅이는 서둘러 몽골로

향했다.

궁에 오자마자 바빠지기

시작 한다.

몽골 칸 이 있었기에 전쟁을 면 했는데 칸이 죽었다면 말이 틀려 진다.

몽골군주의 힘이 작아 진다. 그것은 곧 전쟁이다.

영웅이는 발 빠르게 움직여야한다.

일단은 몽골에 동정을 살피는게 급선무다.

영웅이와초이는 급하게

달려 갔다.

초이는 출발 전에 몽골군주한테 연통을 보냈다.

영웅이와 초이가 몽골에

도착하기 전에 몽골군주는

막사에서 기다리고 있다.

영웅이와 초이는 몽골에

도착 했다.

총관이 마중 나왔다.

몽골은 어수선 하다.

영웅이와 초이는 총관을

따라 몽골군주 있는 막사로 들어 갔다.

채린이가 반기며 슬퍼 한다. 초이는 얼른 채린이를 안아준다.

채린이는 눈물을 닦으며 칸이 있는 곳으로 안내 했다. 장례는 성대 했지만 왕자들의 권력 다툼으로 살벌 했다. 두 왕자는 영웅이를 보고 도 아는체 하지 않는다.

영웅이는 칸에게 절을 하면서 생각을 한다.

두 왕자가 신경 쓰였다.

영웅이는 칸에게 예의를 갖추고 밖으로 나왔다.

몽골군주 가 귀뜸 해준다.

“영웅 황제 빨리 빠져 나가요.”

영웅이는 감 잡았다.

본인 신분이 송나라 황제다. 몽골에서 영웅이를 볼모

잡으면 송나라는 순식간에

망한다.

영웅이와 초이는 급하게

빠져 나와야 했다.

몽골 총관 안내로 아무일

없이 몽골을 빠져 나왔다.

영웅이는 궁에 도착 하자마자 군을 소집 했다.

“재상?

군수물자 확인하고 장군들 소집 하시오.”

재상은 발빠르게 움직인다. 다음날 조회가 시작되었다. 대신들 도 긴장 한다.

영웅이는 명령을 내린다.

“대신들은 들으라 지금부터 몽골과 의 전쟁이 시작 될것 같다.”

대신들은 웅성웅성 부산

하다.

“잘들어라,

우리 송나라는 뭉쳐야 한다.

분열 되면 안된다.

알겠느냐?”

“황제폐하

만세 만세 만만세

명, 받들겠습니다.”

영웅이는 흡족해 한다.


바로그때, 장군들이 급하게 들어온다.

“황제폐하

대장군 대령 하였습니다.”

영웅이는 격려 해준다.

“오시느라 수고 했소”

영웅이는 대장군 겸손히

대해 해준다.

“자~ 대신들 장군들 은 잘들으시오.

지금부터 전쟁준비 철저히하시오,

그리고, 대장군?”

“네, 황제폐하”

“일반 백성을 군사로 뽑지

마시오,”

대장군은 의아해 한다.

“일반 백성은 전쟁이 시작 되면 뒤에서 도움 될 일을 찾아 주시오,

장군들은 군사 훈련에 집중 하시오,

그리고 훈련은 내 제자들이 시킬 것이요.

대장군 과 장군들은 병법을 공부 하시요.

전쟁이란 놈은 무력만 같고 되는 것이 아니오.

그렇다고 군사가 많다고 좋은 것만은 절대 아니요

대장군을 비롯해서 장군들은 머리를 써야 하오

다시 말해서 전략을 잘 짜야 한다 이거요.

병법을 공부하시요.

명심 하시오.”

“네, 황제폐하”

“또한가지, 군사는 명령에 따르는 것도 좋지만 스스로

본인을 지킬수 있는 힘을

길러 줘야 합니다.”


대장군 장군들은 황제 말씀이 구구절절 맞는 말만 하니까 존경심에 눈물을 흘린다.

“황제폐하

영명 하시옵니다.

명 받들겠습니다.”


이렇게 전쟁준비는 완벽하게 했다.


문제는 군사 다 몽골은 백만 군대를 몰고 올것이다.

거기에 비하면 우리 송나라는 삼십만에 불과하다.

무인들 까지 합하면 많아야 사십만 이다.

영웅이는 고심에 빠진다.

전번 칸과의 전쟁때 경험을 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더 잘안다.

몽골과 의 전쟁이 벌어지면 몽골은 우리 송나라를 었떻게 해서 라도 점령 하려 할것이다.


공격과 방어는 결국 공격

하는 쪽이 이기게 되어 있다.


그러면 우리 송나라에서

먼저 공격 할수도 있다는

작전 도 염두해 두어야 한다.


영웅이와 초이는 머리를

맞대고 많은 생각을 한다.

“영웅오빠?

무당 하고 삼촌 한테 미리

구원 요청 해요.”

“그래야지, 지금 같아서 는 지푸라기 라도 잡아야 되”

초이도 마음이 급했다.

“영웅오빠?

천곡은 훈련 잘되 가고 있겠죠?”

“그럼 제자 들은 한결 같이

전쟁준비 에 열중하고 있지”


초이는 머리를 굴린다.

“분명, 몽골 왕자 들이 송나라를 먼저 치려고 할거 예요

왜냐면 두왕자가 먼저 칸에 오르려고 할꺼 예요.

그러려면 송나라를 먼저

갖는 쪽이 유리 하니까 양쪽에서 우리 송나라를 공격 할꺼예요.”

영웅이는 한숨을 쉰다.

“영웅오빠, 이렇게 해요.

영웅이는 귀를 세워 듣는다. “초이야, 좋은 생각 있어?”

초이는 바짝 다가서며 말한다.

“이렇게 해요, 무공에서 도 공격하는 쪽이 끝에 가서는 승리 하잖아요?

전쟁도 마찬가지 일꺼예요 주저주저 하다 당해요.

영웅오빠?

이번 에는 기다리지 말아요

어차피 전쟁 일어 나는 것은 기정 사실화 될것 같으니까 우리 송나라 가 먼저 공격해요.”

초이 말이 맞는것 같다.

“그래, 이왕에 전쟁 할꺼면 우리가 먼저 공격 하자?

그럼, 지금부터 작전 짜야

겠다.”

“그래요, 기습 작전 펴요.”

영웅이는 혼자 말한다.

‘기습이라’

초이가 나선다.

“좋은 생각 있어요.

기습 이라면 마교 가 최고

잖아요?”

영웅이는 무릎을 탁친다.

“맞아?

마교 삼촌이 최고지”

“초이야?

지금이 몽골 공격 하기는 딱인것 같은데 초이생각은 어때?”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몽골은 지금 어수선 할꺼예요, 칸 죽었지 두왕자 다툼 있지 지금이 적기 예요.”

“좋아 공격하자

초이는 삼촌 한테 영통 보내 궁에서 만나자고해”

“알았어요”


전쟁준비 는 급하게 돌아가면서도 빈틈이 없다.


재상을 기둥으로 해서 대신들도 바쁘다.

백성들 까지 일사천리 다.

누구 할것 없이 하나로 뭉쳤다.


*영웅이는 백만대군 겁 안난다.


마교 청명은 급하게 궁으로 왔다.

영웅이는 반갑게 맞이한다. “삼촌 먼길 오시느라 고생 하셨어요.”

“아닙니다.

황제폐하”

영웅이는 쩔쩔매며

“삼촌 이러지 마세요.

조카와 삼촌이 잖아요?”

“아닙니다.

황제폐하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겁니다.”

영웅이는 미안해 한다.

“알겠어요.”

영웅이는 몽골 기습공격

하는 작전을 청명 한테 얘기 했다.

청명도 흔괘히 수락 했다.

“삼촌, 지금이 공격 하기에 딱 입니다.”

“알겠습니다.

황제폐하

선제 공격은 저희 마교 에

맞기시고 폐하는 다음 작전에 몰두 하십니시오.”

영웅이는 진심으로 감사했다.

청명은 전쟁 준비 하려고

돌아 갔다.

영웅이도 전쟁준비에 정신없다.

“재상,대장군?

선재공격 은 마교 에서 할겁니다.”

대장군은 깜짝 놀랜다.

“황제폐하

마교 라니오, 그게 무슨 말씀 이신지요?”

대장군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영웅이는 무인으로 있을때 몽골 칸 하고 전쟁 했을때

마교 삼촌이 참전 했던 얘기했다.

대장군은 그제서야 이해가 됐는지 고개를 끄덕 인다.

“재상,대장군?

우리 송나라는 몽골에서

공격 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공격 합니다.”

대장군은 눈을 번쩍 뜬다.

“그러면, 우리 송나라가

먼저 몽골을 공격 입니까?”

“맞아요.

우리가 먼저 공격 합니다.

두고 보세요, 분명 우리 송나라가 이깁니다.

내가 장담 하지요.”

재상과 대장군은 무릎 꿇으며

“영명 하시옵니다.

황제폐하

이 한목숨 다바쳐 죽을 각오로 참전 하겠습니다.”

영웅이는 흐믓해 한다.


*이렇게 해서 선제 공격으로 몽골과의 전쟁은 시작됐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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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84편 21.04.16 311 0 4쪽
85 83편 21.04.07 325 0 8쪽
84 82장 21.04.05 333 1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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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제81장] 비호 [2편] 21.04.01 320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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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제72장] 비호 21.03.11 366 0 6쪽
74 [제71장] 양아들 21.03.09 319 0 9쪽
73 무림맹주 선출 무림대회 [4편] 21.03.06 326 0 11쪽
72 무림맹주 선출 무림대회 [3편] 21.03.05 292 1 8쪽
71 무림맹주 선출 무림대회 [2편] 21.03.04 342 0 9쪽
70 [제69장] 무림맹주 선출 무림대회[1편] 21.03.01 618 1 8쪽
69 [제68장] 중원 유랑 21.02.27 304 1 6쪽
68 [제67장] 영웅이 무림으로 돌아오다 21.02.16 305 1 5쪽
67 [제66장] 송나라 되찾아 오다 21.02.15 303 2 6쪽
» [제65장] 몽골칸 죽다 21.02.11 322 2 8쪽
65 [제64장] 무림 이권 다툼 금지 21.02.10 358 1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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