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있으면 개강이네요. 그런데 강의 수가 많지 않아 방학때처럼 템포를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조금 길게 잡아서, 30화 다 되어서야 겨우 초기에 구상한 주연 3총사가 이야기 속에 자리를 잡았네요!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와 더 많은 개척자들도 등장시킬 예정입니다. 이제 보면 한 10% 쯤 온 것 같네요.
자기만족으로 시작하는 글쓰기였는데, 그래도 한 분 한 분이라도 스쳐지나가며 제 글을 봐준다는 것 자체가 일상에 소소한 행복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하나의 취미가 되어버렸어요.
앞으로도 계속 글을 써 가면서, 제 마음속에서라도 후회 없을 만한 이야기를 완성시키고 싶습니다.
그래서 연재 주기는 화목토로 고정하고, 비축분이 쌓이면 더 써 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연재 시간을 연재일 전날 오후 8시에서 연재일 당일 오전 8시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역시나 제 글을 흘긋이라도 봐 주시는 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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