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번을 윤회해도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그 모든 고통은 사명으로 견뎌도, 너희들의 악의 섞인 시선과 오해는 견디기 힘들었다.
사명대로 마왕을 물리쳐도 다시금 돌아오는 세계에 완전히 질려버렸다.
도저히 돌이킬 수 없는 너희들과의 인연을 완전히 끊어버리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용사를 그만두기로 했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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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991 - 방문 | 24.04.27 | 2 | 0 | 17쪽 |
9 | 991 - 대책 회의 | 24.04.26 | 3 | 0 | 21쪽 |
8 | 991 - 아르윈 로드스터 | 24.04.25 | 5 | 0 | 18쪽 |
7 | 990 - 세계의 윤회. | 24.04.24 | 11 | 0 | 15쪽 |
6 | 990 - 루네라 모노리스 | 24.04.24 | 9 | 0 | 15쪽 |
5 | 990 - 에리스 선라이즈 울셰인 | 24.04.24 | 8 | 0 | 21쪽 |
4 | 990 - 리셰 일라이오스 | 24.04.24 | 8 | 0 | 16쪽 |
3 | 990 - 카르네 에스트라 | 24.04.24 | 7 | 0 | 20쪽 |
2 | 990 - 아르윈 로드스터 | 24.04.24 | 10 | 0 | 15쪽 |
1 | 용사로서의 마지막. | 24.04.24 | 16 | 0 | 11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