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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님의 서재입니다.

보험 조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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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kimsinker
작품등록일 :
2018.05.25 22:32
최근연재일 :
2018.07.08 01:53
연재수 :
61 회
조회수 :
21,978
추천수 :
341
글자수 :
226,546

작성
18.06.30 17:36
조회
291
추천
5
글자
8쪽

세기전자의 음모(35)

DUMMY

많은 신문과 방송국에서 세기전자 사장 유경열을 찿기 위해서 방송 제보를 받고 있을 정도로 유경열의 국민의 관심은 날로 커져만 갔다 경찰에서는 현상금을 걸고 시민들의 제보를 가다렸으며 세기전자 주주 총회가 열려 유경열 사장의 사장 지위는 박탈 당했으며 새롭게 유용훈 사장이 세기전자의 사장으로 취임을 하였다 많은 수사관들이 주주총회에 유경열이 나타날줄 알고 주주총회에서 대기 했으나 그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유경열의 행방이 오리무중인 가운데 시골 한적한 동네 경찰서에 전화 한통이 울린다


"네 충남 파출소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경찰서지요"


"네 맞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산에 풀을 베러 갔는데 사람이 누워 있어요 시체 같은데 좀 와보셔야 할것 같은데요"


"사람이요? 어디시라고요? 알겠습니다 곧 출동하겠습니다!"


그시각 삼우보험 조사관들은 세기전자 사장에게 살해를 당한 사람들의 보험금이 모두 지급 완료되어 그들의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와 보험 약관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었다 이혜영 부탐장이 이건우 팀장에게 말을 한다


"팀장님 유가족들에게 모두 전화를 다 했습니다"


"설명은 잘 했지?"


"네 설명은 했는데 유가족들이 우시느라 제 설명을 다 이해를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그정도면 됐어 보험 약관이 중요한게 아니니까 혹시 유경열 행방 뭐 나온거라도 있나?"


"아니요 아직 대한민국 전체가 찿고 있는데 어디에 숨었는지 누군가 유경열 사장을 도와주고 있다는 느낌도 들어요"


"모든 권력자들은 유경열이를 피할꺼야 그와 만났던 사실 하나만으로도 지금 큰 타격으로 돌아올수 있으니까"


"그럼 도데체 어디에 숨어 있는 걸까요 혹시 벌써 밀항해서 도망간걸 아닐까요 팀장님?"


"그럴 가능성도 있겠어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은걸 보니 세기전자를 차지 할려고 아버지를 죽일 정도로 집착을 보인 사람이 주주총회에도 안나타는걸 보면 이미 세기전자를 포기하고 외국으로 나갈수도 있겠어"


"그럼 영원히 찿지 못할수도 있겠네요"


"그럴수도 있지 헌데 나는 분명 나타날꺼라고 생각해 유경열 어머니가 아직 한국에 남아 있으니까 분명어머니한테는 연락이 올꺼야"


"수사관들도 그렇게 생각했는지 아직도 유경열 어머니를 주시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수사관들 입장에서는 유경열 어머니가 유경열을 잡을수 있는 마지막 카드라고 생각하겠지 그리고 유경열 잡으면 1계급 특진 있다면서 수사관들이 불을 켜고 있겠군 최경우 형사도 유경열이 잡을려고 그러고 잠복근무하고 있으면 전화해서 철수하라고 해 유경열이가 어머니한테 연락은 할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아니야"


이혜영 부팀장이 말을 한다


"최경우 형사는 유경열이 잡는거 안한다고 이미 다른 사건 조사하고 있더라고요"


"현명한 선택이군"


이건우 팀장과 이혜영 부팀장이 말을 하고 있는 도중 보험 조사관 사무실에 전화 한통이 울린다 빅순대 조사관이 전화를 받는다


"네 삼우보험 조사관 박순대입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나 최경우 형사야"


"형사님 어쩐 일이세요 왜 핸드폰으로 안하시고 사무실로 전화를 하셨어요"


"산속인데 핸드폰이 안터져서 마을로 내려와서 전화를 거는거야 유경열이 찿은거 같애 지금 이리로 와야겠어"


유경열이란 말이 나오자 박순대 조사관이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큰소리로 말을 한다


"찿았어요 진짜 유경열이예요?"


박순대 조사관의 말에 모두 박순대 조사관에게 다가갔다 박순대 조사관이 이건우 팀장에게 말을 한다


"팀장님 지금 최경우 형사님에게 전화가 왔는데요 찿았답니다 유경열 사장이요"


이건우 팀장이 말을 한다


"그래 전화기 좀 줘봐"


"네 여기"


전화를 받은 이건우 팀장이 최경우 형사에게 말을 한다


"최경우 형사 나 이건우 팀장이야"


"네 팀장님 유경열 찿았습니다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문제라니?"


"여기 지금 충남 산속인데요 핸드폰도 터지지 않는 산 마을 입니다 파출소에 아는 후배가 근무하고 있어서 연락받고 가서 확인을 했는데요 유경열이 숨진체 산속 풀숲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확실히 유경열이 맞아"


"네 지금 국과수 직원들이 1차 감식 했는데 치아랑 그리고 부패가 많이 진행 되었지만 등에 조그만 문신도 유경열이랑 일치 합니다"


"자살한건가?"


"그건 아직 모르겠습니다"


"누가 발견한거야?"


"오늘 아침에 산속으로 풀을 베러 동네 사람이 산에 올라 갔다가 변사체를 발견 해서 동네 파출소로 신고를 한 모양입니다 파출소에서 처음에는 노숙자가 산속에서 길을 잃고 숨진 것으로 보고 신원 불문명자로 보고를 할려다 차고 있는 시계가 보통 시계가 아닌것 같아 혹시나 해서 후배가 사진으로 저에게 보냈어요 제가 시계를 확인하고 혹시 몰라 국과수 직원 몇명과 지금 여기 현장에 나와서 확인을 했습니다"


"이렇게 죽어서 발견 되는군 상부쪽에는 보고했나?"


"아직 안했습니다 일단 제가 팀장님에게 먼저 연락 드린 겁니다"


"고맙네 지금 바로 가지"


전화를 끊은 이건우 팀장은 사무실에 있는 조사관들에게 말을 한다


"유경열이가 변사체로 발견 되었다고 하는군 다들 현장으로 갈테니 준비하게"


이건우 팀장의 말에 모두 당황을 했다 지훈이 말을 한다


"이렇게 끝날줄은 몰랐네요 자살한겁니까 팀장님?"


"가봐야 알겠지만 내가 아는 유경열은 절대 자살할 사람이 아니야 그리고 지금 현장에 가는 것은 경찰도 검찰도 아닌 우리가 첫번째로 가는거야 최경우 형사가 상부에 아직 보고를 하지 않아서 가는거야 그러니 일단 비밀엄수하고 츨발하자고 "


이건우 팀장의 말을 들은 삼우보험 조사관팀은 준비를 마치자 충남에 있는 최경우 형사에게로 출발 하였다 몇시간후..


"여깁니다 이건우 팀장님"


마을 앞 공터에서 삼우보험 조사관들을 기다리고 있는 최경우 형사가 손을 듣다 이건우 팀장이 최경우 형사를 보면서 말을 한다


"많이 기다렸나?"


"아닙니다 저희도 산속에서 국과수 직원들이 가지고 온 장비로 유경열 시체에서 1차적으로 독극물 검사를 하느라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이건우 팀장이 최경우 형사에게 말을 한다


"뭐좀 나온 거라도 있나?"


" 1차 검사를 했는데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일단 시체를 국과수로 옮겨서 부검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일단 현장으로 가시죠 시체 상태가 많이 부패해서 악취가 심하게 나니 일단 여기 마스크를 쓰십시오"


최경우 형사가 마스크를 삼우보험 조사관들에게 나눠준다 이혜영 부팀장이 최경우 형사에게 말을 한다


"부패가 상당히 진행 됐다면 사망 날짜가 좀 된가 같네요 최경우 형사님"


"국과수 직원 말로는 한 2주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지훈이 말을 한다


"2주면 유경열 사장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최변호사랑 날짜가 얼추 비슷한거 아닌가요"


최경우 형사가 말을 한다


"맞아 최변호사 말로는 밀항할 배를 알아 볼려고 했다고 하니까 그쯤 이겠어"


순대가 말을 한다


"타살일까요? 유경열이가 입만 벙긋하면 다칠 사람들이 많았잖아요 분명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을텐데 말이죠"


이건우 팀장이 말을 한다


"일단 부검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순대 말대로 입막음을 할려고 타살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 일단 현장으로 가보자고 어디라고 했지 최경우 형사"


"저기 산꼭대기입니다"


최경우 형사가 저멀리 산꼭대기를 가리키자 보험 조사관들은 모두 왜?...왜 저기 꼭대기에서? 라고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이건우 팀장이 말을 한다


"자 올라가 보자고 지훈과 순대는 녹화할 캠코더와 카메라 장비를 챙겨라"


"네 팀장님 "


보험조사관들과 최경우 형사 국과수 수사관들이 다시 산 정상 현장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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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결말이 보이다(2) +3 18.07.08 401 6 8쪽
60 결말이 보이다 18.07.08 262 3 8쪽
59 누명(2) 18.07.06 269 3 9쪽
58 누명 18.07.04 292 3 8쪽
57 파란 집의 권력자(4) 18.07.04 272 3 9쪽
56 파란 집의 권력자(3) 18.07.03 279 4 8쪽
55 파란 집의 권력자(2) 18.07.02 294 4 9쪽
54 파란 집의 권력자 18.07.02 290 3 8쪽
53 세기전자의 음모(36) 18.07.01 303 4 8쪽
» 세기전자의 음모(35) 18.06.30 292 5 8쪽
51 세기전자의 음모(34) 18.06.29 273 5 10쪽
50 세기전자의 음모(33) 18.06.28 284 6 9쪽
49 세기전자의 음모(32) 18.06.27 278 4 8쪽
48 세기전자의 음모(31) 18.06.26 281 8 9쪽
47 세기전자의 음모(30) 18.06.25 279 5 8쪽
46 세기전자의 음모(29) 18.06.24 281 5 8쪽
45 세기전자의 음모(28) 18.06.23 300 5 8쪽
44 세기전자의 음모(27) 18.06.23 293 6 9쪽
43 세기전자의 음모(26) 18.06.22 283 6 8쪽
42 세기전자의 음모(25) 18.06.21 299 5 9쪽
41 세기전자의 음모(24) 18.06.21 308 5 10쪽
40 세기전자의 음모(23) 18.06.20 295 7 8쪽
39 세기전자의 음모(22) 18.06.19 279 7 9쪽
38 세기전자의 음모(21) 18.06.18 320 5 9쪽
37 세기전자의 음모(20) 18.06.16 306 4 9쪽
36 세기전자의 음모(19) 18.06.15 311 6 12쪽
35 세기전자의 음모(18) 18.06.14 333 5 10쪽
34 세기전자의 음모(17) 18.06.14 307 7 9쪽
33 세기전자의 음모(16) 18.06.13 329 7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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