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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조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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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kimsinker
작품등록일 :
2018.05.25 22:32
최근연재일 :
2018.07.08 01:53
연재수 :
61 회
조회수 :
22,095
추천수 :
341
글자수 :
226,546

작성
18.06.18 14:02
조회
321
추천
5
글자
9쪽

세기전자의 음모(21)

DUMMY

지훈은 이건우 팀장이 천장을 보고 웃자 cctv를 유심히 바라봤다 그때 감찰부 펫말이 걸린 문이 열린다 이건우 팀장은 문이 열리자 문으로 들어간다 지훈도 아무말없이 이건우 팀장을 따라 들어갔다 문으로 들어가자 중년남성이 반갑게 이건우 팀장을 맞이한다


"선배 어쩐일이세요? 여기는 다시는 안오신다고 하시더니"


"내가 그랬나?"


"이거 왜 이러세요 선배님 여기오면 내가 사람이 아니라고 검찰총창 앞에서 아니 법무부 장관님도 계셨구나 그때 막장으로 나가셔서...."


중년남성의 말을 끊은 이건우 팀장


"그만해라 언제적 애기를 아직도 끄내냐 이건우 팀장은 지훈을 가리킨다 인사해라 여기는 삼우보험 조사관 김지훈 그리고 반대에 있는 애는 내가 검사시절 내 후배 김만동이다"


"안녕하십니까 삼우보험 조사관 김지훈입니다"


"반가워요 감찰부 검사 김만동입니다"


김만동과 인사를 나눈 지훈은 이건우 팀장에게 말을 한다


"팀장님 검사 출신이세요?"


"그래"


"근데 왜 말씀을 안하셨어요?"


"안물어봤잖아"


"그렇네요"


김만동 검사는 지훈과 이건우 팀장의 애기를하는걸 듣고 둘이 좀 비슷한 구석이 있다고 느꼈다 김만동 검사가 이건우 팀장에게 말을 한다


"근데 여기는 진짜 어쩐 일이세요?"


"너 도움이 좀 필요해서 .."


"제 도움이요?"


"그래"


"제도움이 필요한 이유는 딱 하나인데 잠깐 설마...감찰수사 비슷한건가요 선배님?"


"그래 너 검찰이 썩을대로 썩었다며 물갈이 한번 안할래?"


"물갈이요? 휴~~~우 선배 저를 한번 보세요 여기 감찰부 유명무실해진지 오래됐어요 직원 하나 없고 저 혼자 지금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저도 여기 떠나서 변호사 개업이나 할까 하고 하루에 수십번 생각합니다 그런데 물갈이라뇨 인력이 있어야 뭐라도 하죠 저혼자 뭘 하겠습니까?"


"춘천지검 숨겨 놓은 전력 있잖아 거기 인력 서울지검으로 들여오면 되지"


"네~~~에 그거 하급지검이 상급지검 털려고 오는거예요 만일 일 잘못되면 후폭풍을 어쩌 실려고 그러세요"


"어차피 변호사 한다면서 잘됐네 이왕 저지르는거 확실히 저지르고 나오자"


이건우 팀장의 말에 머리를 붙잡는 김만동 검사는 한숨을 쉬면서 말을 한다


"춘천지검 애들은 정말 마지막 보류입니다 선배님이 더 잘아시잖아요 잘못되면 그 창창한 애들 밥숟가락 놓고 사직서 써야해요"


"안쓰게하면 되잖아"


김만동 검사는 이건우 팀장을 바라본다 그리고 조용히 말을 한다


"뭘 찿으신겁니까 추측과 생각으로 하신다면 전 애들 움직일수가 없습니다"


이건우 팀장이 말을 한다


"세기전자 김석후 부장알지?"


"알지요 우리 타켓대상인데요"


"살해를 저지르고 뒤에서 살해를 시키고 하는것을 증거를 잡았어 헌데 세기전자 유경열 사장을 잡을려고 하는데 증거가 좀 부족해 그리고 세기전자에 부역자들 즉 검사 국회위원 판사 언론인을 한꺼번에 묶어서 잡을려고 계획중에 있지 세기전자 김석후 부장이 누구를 찿아서 제거를 할려고 하는데 우리가 김석후 부장이 찿고 있는 사람을 데리고 있어 그를 이용해서 잡을 생각이야"


"그 사람은 알고 있습니까 목숨이 위험할텐데요"


"대장암 말기 환자야 이름은 김진규라고 김석후 부장이 김명수를 살해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하더군 또한 박성용을 살해하라고 김진규를 시켰지 대장암을 신약으로 치료해준다는 거짓말을 하고 말이야 그 살해 사주가 난 유경열 사장에게서 나온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김진규를 이용해 세기전자 유경열 사장을 잡을려고 하는거고 그리고 이 계획 김진규에게서 나온거야 좋은일 한번 하고 생을 마감하고 싶다는군"


말을 들은 김만동 검사가 말을 한다


"검사 판사를 잡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잡으실 생각이세요?"


"김진규를 잡을려고 혈안이 되있는데 그 정보를 검사 판사 국회 위원에게 줄꺼야 누군가 전화를 하겠지 그놈 한번 털어봐 그럼 세기전자에게 먹은 뇌물 상당할껄"


김만동 검사는 곰곰히 생각을 했다 그리고 말을 한다


"썩은 검찰들의 살을 도려내는 일입니다 선배... 옛날 선배도 저도 실패한 일이예요"


"알고있다 지금은 달라 그들이 뭉쳐서 대응하기전에 속전속결로 나간다 춘천지검 애들 직권으로 불러라 우리 감찰부 직권으로 말이야"


김만동 검사는 이건우 팀장의 눈을 보았다 확고한 눈빛을 보내는 이건우 팀장의 눈빛에 김만동 검사는 눈을 한번 감았다 떳다


"좋습니다 건우 선배 한번 해봅시다"


전화기를 드는 김만동은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나 서울지검 감찰부 김만동이다"


"네 선배님"


"지금 12시 이후부터 춘천지검 특수부팀은 서울지검 감찰부로 이관됐다 지금 비밀리에 조사하고 있는 경찰청장 검찰총장 법무부장관 그이하 검사들 판사 경찰들 모두 용의선상에 올려 놓고 조사를 시작한다 지금부터 이중 세기전자와 연락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모두 연행해서 조사를 시작한다"


"선배님 경찰청장이나 법무부장관 검찰총장은 ....."


"감찰부 직권명령이다 직권명령이 발동하면 누구가 됐건 법으로 24시간 조사를 할수 있다"


"휴우 알겠습니다 선배님 춘천지검 특수부 인원을 모두 서울지검으로 이동시키겠습니다"


"그동안 비밀리 조사한것 가지고도 충분히 구속사유가 되는건 우리 다 알잖아 일이 잘못되도 우리가 그동안 비빌리에 조사한것만으로도 구속 시킬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김만동 검사의 말에 춘천지검 특수부 검사가 말을 한다


"알겠습니다 12시 이후로 저희 춘전지검은 특수부는 서울지검 감찰부 소속으로 명 이행받았습니다"


전화를 끊은 김만동 검사는 이건우 팀장에게 말을 한다


"여기도 피바람이 불겠군요 선배"


"언제인가는 해야할 일이었어"


그 시각 최경우 형사와 김성식 형사는 경찰청 반장을 만나고 있었다


반장이 최경우 형사에게 말을 한다


"미쳤냐 너희들 지금 ..뭐라고 누굴 잡겠다고"


"경찰청장이요!"


"하~~~아 네 이것들을 세기전자 조용히 수사하라고 비밀리에 보냈건만 누구를 잡는다고?"


"몇번을 말해요 반장님 경찰정창이..웁웁....웁 손을 ..왜 입에.."


반장은 최경우 형사 입을 막았다 반장은 조용히 최경우 형사 입을 막고 복도 끝으로 질질 최경우 형사와 그리고 김성식 형사를 끌고 갔다 반장이 두리번 거리면서 눈치를 보면서 말을 한다


"진짜 미쳤냐 여기 경찰청 안에 눈이 몇개인데 그렇게 큰소리로 경찰청장 뇌물혐의로 잡는다고 말하면 우리가 먼저 저들 모함에 잡혀 가겠다"


"에이쒸 그러니까 몇번을 물어봐요 진짜 우리가 뭐 못할말 했나 뭐..."


"에이쒸..., 오냐 너 좀 컸다 이거지 최경우... 그래 나도 잡아가라 나도 저번에 고생하는 애들 회식 시켜주는라고 특활비에서 돈좀 빼서 애들이 하도 골골 거려서 그래서 특활비 유용해서 애들 삼겹살 사줬다 그러니 너 말데로 나부터 잡아가"


"에이쒸 그런 푼돈은 잡아가지도 않아요 그리고 특활비는 원래 남으면 부식비로 쓰고 그랬잖아요 그리고 부식비로 썼다고 다 결제를 받는데 그게 어떻게 유용한 돈입니까?"


"몰라..몰라...경찰청장 잡을려면 나부터 잡아가라 난 절대 못한다"


"아 정말 겁은 많으셔갔고.."


"야 최경우 너도 반장 해봐 지금 내 밑으로 딸린 부하가 50명이야 그들 모두 밥숟가락 놓게 만들고 싶냐 50명 인생이 내 손에 달렸는데 안돼 절대 안된다"


최경우 형사가 말을 한다


"아까 삼우보험 이건우 팀장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서울지검 감찰부도 움직였다고요"


"감찰부?"


"그팀 오래전에 없어졌잖아 이건우 팀장이 서울지검에서 나오고 와해됐잖아"


"감찰부가 와해된척만 한거죠 감찰부 전력은 춘천지검에다 모두 숨겨 놓았더라구요"


"숨겨 놓았어 정말이야"


"정말이예요 반장님 만일 우리가 썩은 경찰들을 잡는다면 반장님 진급은 따 놓은 당상입니다 그리고 우리 애들 1계급 특진은 당연한거지요 아마 대통령 표장까지도...."


표창이라는 말이 나오자 반장의 눈이 반짝 거렸다


"그만...휴~~~~우 진짜지 ?"


"뭐가요?"


"서울지검 감찰부 말이야 아직도 짱짱한거지"


"그럼요 반장님 지금 연락 받았다니까요 춘천지검 인원들이 지금 검찰총장 법무부 장관까지도 바로 연행 한다고 하네요 저희에게 지금 경찰청장 조사한 자료를 보내준다고 검토하래요 바로 영장청구 한다고 했으니 저희 보고도 준비하라고요"


반장이 최경우 형사의 말에 결심히 섰는지 말을 한다


"좋아 춘천지검에서 보내온 수사 자료를 검토한 다음에 범죄행위가 있으먼 경찰청장을 체포한다 단 검토한 다음이야"


"당연하죠 반장님"


그때 김성식 형사가 말을 한다


"저기 반장님 춘천지검에서 문자가 왔는대요 지금 수사자료 보냈다고 검토하고 체포하라고 하네요"


반장이 말을 한다


"경찰 반장인 내가 경찰청장을 체포하다니 살 떨려서 정말 ...."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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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결말이 보이다(2) +3 18.07.08 402 6 8쪽
60 결말이 보이다 18.07.08 264 3 8쪽
59 누명(2) 18.07.06 270 3 9쪽
58 누명 18.07.04 293 3 8쪽
57 파란 집의 권력자(4) 18.07.04 273 3 9쪽
56 파란 집의 권력자(3) 18.07.03 282 4 8쪽
55 파란 집의 권력자(2) 18.07.02 297 4 9쪽
54 파란 집의 권력자 18.07.02 292 3 8쪽
53 세기전자의 음모(36) 18.07.01 304 4 8쪽
52 세기전자의 음모(35) 18.06.30 297 5 8쪽
51 세기전자의 음모(34) 18.06.29 274 5 10쪽
50 세기전자의 음모(33) 18.06.28 288 6 9쪽
49 세기전자의 음모(32) 18.06.27 279 4 8쪽
48 세기전자의 음모(31) 18.06.26 282 8 9쪽
47 세기전자의 음모(30) 18.06.25 280 5 8쪽
46 세기전자의 음모(29) 18.06.24 282 5 8쪽
45 세기전자의 음모(28) 18.06.23 301 5 8쪽
44 세기전자의 음모(27) 18.06.23 295 6 9쪽
43 세기전자의 음모(26) 18.06.22 286 6 8쪽
42 세기전자의 음모(25) 18.06.21 300 5 9쪽
41 세기전자의 음모(24) 18.06.21 310 5 10쪽
40 세기전자의 음모(23) 18.06.20 304 7 8쪽
39 세기전자의 음모(22) 18.06.19 281 7 9쪽
» 세기전자의 음모(21) 18.06.18 322 5 9쪽
37 세기전자의 음모(20) 18.06.16 313 4 9쪽
36 세기전자의 음모(19) 18.06.15 312 6 12쪽
35 세기전자의 음모(18) 18.06.14 337 5 10쪽
34 세기전자의 음모(17) 18.06.14 308 7 9쪽
33 세기전자의 음모(16) 18.06.13 330 7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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