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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영토(내이웃을사랑하자) -온전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잠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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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대한민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 가난할까? 그것이 돈 이던 아님 마음이던 간에 ...

[[[   글 시작에 앞서 한가지 말하고 싶은게 있다. 유치원 처럼 이성교제가 명료한 곳은 없었다   ]]]






대한민국 은 

야당 국회 의원과 여당 국회의원

대통령

으로 이루어 져 있다


대통령 

밑에서

관료들은 정권이 바뀌어도 그대로 존속 되어 오며, 그들 끼리의 계보를 지닌다

마치 ... 귀족 같다.


재벌은 일견 상인으로 치환 되기도 하나 , 사실은 귀족의 자리를 돈으로 산 귀족.


노동 귀족 도 있다.


내가 2023년 05월 15일에 문재인 대통령님 퇴임전(22년4월) 인터뷰를 본 어제는

1.대통령님도 연임제 를 좋와한다.

2.지지자 들 이 대통령을 지켜주진 못(않)는다. 

3.소설 속에 서 본 문재인 대통령 처럼 ‘그’ 도 묵묵히 사람들의 비판을 견뎌내왔던 것을 확인했다.

(여과부는 대통령님은 찬성 // 나는 남성가족부 개설)


위 3가지 를 확인했다. 또 공통분모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내 착각!]

그는 22년 4월에 ... 나는 22년 10월에 ... 


주욱 그의 행보를 어디선가 들어 놓고선 그것이 마치 내 생각인냥 착각하며 살았던 거였다.


그리곤 ‘불쑥’ [[ 꽃들에게 희망을 ]] 이란 주제어가 생각이 났다.


왜냐면


하층 민 위에 평신(서민) 그리고 시민(의식주를 다 해결한 이들) 

그리고 그위에 중산층

상층

귀족

그리고 국회의원들, 과 대통령.!!!


그런즉 대.한.민.국 땅 을 국회의원들과 대통령 을 꿰차면 통치 를 할 것인데


이사람들은 아는 것이다. 


정작 자신들 위엔 아무도 없고, 자신들 밑엔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 얽혀 있다는 것 뿐임을 ...

(이것은 자기네 나라 땅을 마약 구렁텅이로 만튼 동남아시아의 어느 나라와 사정이 다르지 않겠다.)

그래서 ‘꽃들에게 희망을’ 이란 말 이었다.


단순하게 쌓아 올린 인간 탑 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그져 대표성의 한 사람 한사람 일뿐인데 그런 몇몇이 해낼수 있는 권한이 막대 하다는 것이다.


도로를 내고, 건무릉 세우고 ....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는 부피로 보자면 인간 한사람의

몇만배 몇천배 의 일을 그들의 행위 몇가지 말 몇가지 제스츄어 몇가지로 이뤄내는 것이다.

절로 선민의식이 들거나 자기과잉 의식이 들겠다.(나라도 환경이 그럼 별수 없겠다.)



「한국 사람은 ‘왕’ 과 ‘기사(knight)’  밖에 없는것 같다 -서로 서로 기질이 그렇게 보인다」

관념이 강하고 뜻한바 대로 굴기 (倔起)

하기 좋와 한다. 

쥐수염 붓으로 최근 분석대로 라면 가까이 최접사 촬영했을때 살아있는 듯한

자화상을 그린 어느 화백 처럼

뜻한바 대로 인생을 일궤왔는데 , 한국 땅에선 도무지 뜻을 세울 곳이 없는 거다


한국 사람이 UN 총장 할 당시 NATO 에게 중요시설물 폭격을 지시한 한국 사람 인터뷰를 보면

그는 “나는 평범하게 살라고 했으면 못했을것 같아요” 라고 하셨다.(비교적 최근 이신분이니깐)


우두머리 가 되길 좋와 하는 민족.

자기가 만족 한다 하는 분야가 있으면 최정점에 올라서야 직성이 풀리는 근성.

또한 우두머리나 자기분야의 최고는 쫒지 아니할 망정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곳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

(영화 ‘취화선’ 보면 알만하다. 선생을 제치고 우뚝 섰다고 제자들이 최칠칠을 망가뜨린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 가난할까? 그것이 돈 이던 아님 마음이던 간에 ...


정말 궁금하다 . 


우리도 인도 ‘짝’이 난걸까? -신분제, 윤회사상,혹은 되물림되는 가난 이 뛰어난 지혜를 갖고 있는

인도인 대부분의 사람들을 하층민으로 근근히 살게 하는 것처럼-


우린 인도인 같은 얽매임 때문에 ‘진정 가난한 걸까?’


나도 프로그램 제값내고 사고 싶고 , 영화 제값내고 보고 싶다. 하다못해 아래한글이라도

정식으로 발간된 제품을 사고 싶다.

근데 안됀다.

내가 만약 엠피쓰리 나 VR 게임기 가 가지고 싶었다면 ... 그것이 정말 내가 원하는 거였음

어떻게 해서라도 그 ‘돈’ 마련해서 물건 임자가 된 후에 나머지 가난을 온몸으로 맞이하겠다.


그런데 프로그램 들은 그게 안된다. ‘나는 가난하다’

아래한글이 8.15 버전이 나왔을때도 눈에 띄이진 않았지만 ‘나는 가난했다’

그런데 그게 나만 가난했던게 아니었던가 보다.


인포메이션 테크놀러지 열풍때 ... 누구나 쉽게 고수처럼 홈페이지 구축하는 ‘꼴’을 못보았다.


헌데 있잖아.


그런 시절에 구글에서 우연히 발견한 어떤 사이트 에선 말야


아마추어가 자기가 만든 실사 에니멀 동영상으로 게임같기도 하고 에니메이션 같기도 한

동영상을 아주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댔어.

심지어 주인공 인형이 사는 집을 종이박스로 조각하다가 커터날에 손이 베이셔

난 피를 색연필 삼아 박스에 문대서 찍은 사진을 자랑스럽게 홈페이지에 걸어 놓더라.


우리가 ‘돈’ 벌자고 공부하지 ‘취미’생활 하자고 공부 했냐? 하지만 되묻길 ‘그럼 돈 많이 벌었어?’

-우리나라 인포메이션 테크놀러지 거품 꺼진 예긴 이제 그만 해야지-

몇몇 사람들만 근사한 홈페이지 장사로 잠깐 돈을 벌었을 뿐이잖아?


즐겨보지 못하고 그것에 대해 얼만큼 필요할지를 알겠어?

느껴보지 못하고 “아~ 나도 저런거 해보고 싶다”  없이 자신의 정렬을 불태우겠냐구


퇴직하거나 사퇴 강요받거나 강제로 해고 당해서 치킨집 차린 올드보이들이 망해갔을때

무덤덤 했던 것처럼

허영에 부풀어서 죄다 인포에이션 테클놀러지 에 ‘정렬’ 바치다가 가루가 되어가는 ‘청춘’들이

무덤덤 한 이유야


어찌된 지식인지 ‘선대에서 중간대 그리고 후대로’ 이어지는 ‘지식’ 이란게 없어...

(너희들은 서양놈들이 살은 다 발라먹고 냅던진 뼈다구로 사는 놈들이야)


난 기독교 인이야 / 해서 기독교 식으로 말할께.


어렸을때 교회가면 , 나를 사랑하는(내가 사랑하는) 울 할머니는 이렇게 기도 해 주셨어

[ 우리 손주 솔로몬의 지혜 를 주시옵서서 ]


오늘날 내가 / 내식대로 번역에서 너희들에게 말할게


나는 나 자신외엔 (가족 친지 이웃 친구 외엔) 다 남남이고 그게 인간의 본질이라 생각하지만

( 인포메이션 테크놀러지가 그냥 생겨났겠냐? 노년은 중년에게 중젼은 청년에게 청년은 소년에게 

  왜? 가르쳐주지 않고 함꼐 궁금한것을 함께 탐구해보지도 않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지도 않으며    묻지않고 조르지 않던가? //  소년이 청년에게 청년이 장년에게 장년이 노년에게 도 마찬가지야)









내가 얼마전에 좀 뒤집어 져 봐서 안다~


사람은 누구나 양면성이 존제 하는데 , 문제는 어느 시점에서 그런 변화가 일어나냐의 차이일뿐~


교회의 목사님이 어릴적 주일 설교 말씀에서 이런 말을 하셨다.


대충 기억나는 데로 옮기자면


평민은 재벌을 무서워 하고 , 재벌은 대통령을 무서워 하는데

대통령은 사단을 무서워 하고 , 사단은 예수님 잘 믿는 신도를 무서워 하더라.




오늘 나도 내가 예수님 잘 믿는지 정검 해야 할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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