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오는 선악과에 가장 근접한 과일은 ‘사과’ 이다]
어느 날 러셀크로우 주연의 , 성경 속의 ‘노아’(2004) 를 모티브로
한 미국영화를 보았다.
그 영화에서 선악과 가 나오는데
마치 시든 부랄 같이 생겼다.
내가 딴건 몰라도 미국에서 ... 그것도 성경 속의 ‘노아’를
모티브로 영화를 만들면서 ...
어의없게 도 선악과를 그렇게 표현한 양반들의 빈약한 자신감
을 용인하기 힘들어서 영화이야기 몇 줄 올린다.
성경에서 선악과를 표현하였을 때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이라는 문구를 아직도 기억한다.
미국에서 이런 표현이 가장 어울릴 만한 과일이 무었이 있을까?
LA 의 상징 ‘사과’ 아니겠나
더구나 미국 사과 는 한국 거 하고 또 달라서
표면에 니스칠한 것처럼 윤나고 광채까지 나는걸 보았는데 ...
왜?우리는 미국인도 아니면서 하와를 ‘이브’라고 애돌려 말할까
왜?애플은 한입 베어문 사과를 ... 굳이 회사 로고로 썼을까
왜?컴퓨터를 만지는데 있어서 성경문헌을 참조해 뒤섞어 나중에 라도
옳고 그름을 골라내기가 어렵게 무엇인가를 창조할까?
뭐가 그리 두려워서 처음 시작점을 성경에 밧줄을 메어 절벽을 내려가는
사람마냥 전전긍긍하며 살아갈까?
우리나라 군대 그중에 병사 계급이
막대 하나면 이등병 둘이면 일병 셋이면 상병 넷이면 병장
그러나 도리로 묶어서 그렇지 시살은
막대 하나면 일병 둘이면 이등병 셋이면 상병 넷이면 병장
이여야 맞는건데 , 도리로 묶어서 쓰기 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는 식으로 뒤바뀐 것이다.
서양사람들도 이와 같이 , 자신의 과학적 문화에 폐단이나
책임질 일을 만들지 않길 위해 성경에서 모티브를 따온
프로그램 들이 성행 하지 않던가
뭐든 시작은 항시 있는 법 이라 했다.
왭브라우져만 한장 달랑 띄울수 있다면
우린 286(386,486,팬티엄 까지)부터 오늘의 최신 게이밍 피씨까지
어떤 컴퓨터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거의 대부분의 사무환경을 구축할수 있다.
저사양의 컴퓨터 를 많이들 이용한다면 , 필요한 전력도 많이 낮아지겠다.
작은 전력에도 훌륭히 작동한다면 , 형편이 어려운 사람도 문화혜택을 누릴수 있지 않을까?
자신의 집 컴퓨터를 인터넷 상에 접속시켜 두면 , 외부에서
자신의 컴퓨터로 직접 엑세스 할수도 있고
오피스 프로그램 들은 인터넷에서 기동할수 있게 만들 수 있으며
고용량의 인터넷 게임만이 아니라면 왭브라우져를 통해 즐길수도 있고
무엇보다 왭브라우져를 무료제공한다면 괜히 OS 구입비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제대로 제성능을 못한체 버전만 올려대서 판매하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정책엔 정말 찬성할 수가 없다. 상품만 거창하게
포장한다고 해서 값싼 DVD 한 장에 카피떠서 30만원~50만원 하게
판매하는건 지나치게 폭력적인 판매방식이다. 그렇게 해서 구축한
시스템의 보안사고 까지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책임진단 말인가?)
언젠가 라디오에서 들었던거 같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까마귀는 흉조 라고 알고 있는데
실은 까마귀는 늙은 까마귀를 홀대 않고 챙겨주는 새라고 말이다.
까마귀 검다하고
백로야 웃지마라
겉이 검은들 속까지 검으랴
겉 희고 속검은 이는 너뿐인가 하노라 -이직
글 설정에 의해 댓글 쓰기가 제한된 상태입니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