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DXiclHd2Li0
야샤 하이페츠가 연주한 비탈리의 샤콘느 입니다.
스승인 마우리치오 홀리니와 '여러분' 앞에서 연주한 곡이지요.
피아노 스승님 앞에서 바이올린으로 졸업(하산) 시험을 본 장재영 이었습니다.....
열살 꼬마 천재였던 재영은 당시에 야샤 하이페츠의 모든 기술을 완전히 카피를 뜬 것이었지요. 하지만 그간 온갖 일을 다 겪으며 스무살이 된 재영의 소리는 과거와는 달랐습니다.
^^ 그건 다음의 이야기로 쭉 넘어가겠지요...
아주 옛날 음원이라서 그런지 소리가 좀 먹먹하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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