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라이트노벨, 로맨스
네.. 갈아엎으셨네요. 성격이랑 1화 등장 캐릭터 등.... 제가 좋아하던 캐릭은 안나올거같네요.ㅠㅠ 그리고 미행자도 누군지 알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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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누구인가는 예전 것을 보셨다면. 좋아하는 캐릭은...... 벨리인가요?
처음 읽는 이번 작품의 맛은... 안정적이군요. 새벽에 읽다보니 눈에 쏙쏙 들어오지는 않지만 역시 한국의 청소년이라면 학교생활의 부조리를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는군요. 그것이 현실이지만 말이에요. 그나마 기숙사 생활이면 신명나고 즐겁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래도 공부라는 기본 골자는 바뀌지 않다지요.
그렇지요. 제가 그 기숙사에서 살았지만, 좋은 추억이긴 하지만, 음. 그렇죠. 결국엔, 공부죠.
글의 제목이 어째 현재 처한 마음을 대변하시는 것 같습니다.
5년 전 글이네요...... 여전히 저는 신작 라노베를 쓰지 못 하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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