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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오늘은 제가 1빠! 웅도는 연x훈 같은 놈이군요. '정웅도 개x끼 해봐 정웅도 개x끼'라고 미래가 드립을 날려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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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거 좋겠네요. 미래라면 충분히 그럴 법 하니까. ......전혀 다른 얘기지만, 질질 끈다고 댓글로 욕 먹으니까 기분이 안 좋네요. 다른 곳에서 다른 댓글로 주인공 우유부단하다고 욕 먹었거든요 ㅠㅠ 헤헤헷.
원래 발암캐릭터는 소설 진행에 큰 도움을 주는 녀석들이랍니다. 주인공이 발암이면 거기에 답답해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러니까 빨랑 주지육림의 하렘을 차리란 말이다!)(농담입니다)
네, 그렇죠. 주인공이 현실적이면 당장 붙는 여자애 한 명 잡아서 알콩달콩 사귀겠지만. 아아. 딜레마죠. 그 발암을 잘 조절해서 비교적 원만하게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게 글 쓰는 이의 사명인데. 잘 안 되네요. 감사합니다!
발암 캐릭터는 사실 말하자면 치트키죠. 그걸 어떻게 컨트롤하느냐가 문제인거지...
전개와 내용을 뽑아먹기 위한 희생양인 것이다...... 정웅도의 우유부단함은......
비밀 댓글입니다.
항암제가 필요해질꺼 같군요 리유와 희세가 수라장.... 응?
꼭 리유와 희세만 있는 것일까요......?
샤라라라 비밀연인....양다리 꿰차기인가요 ㅋㅋㅋ
여자친구가 있지만 또 친구여자...... 그게 양다리죠? 아마?
희세 따봉!!!!!!
허헣, 격하게 희세 팬이시네요!
좋다 좋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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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