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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학변은 끝날때가 다 됐군요 ㅠㅠㅠ
여행가시다니 부럽습니다!!! 그전까진 폭참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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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고민되겠네요 정웅도!
흥미진진하군요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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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세나 성빈이말고 그냥 리유를 선택하면 고민할 이유가없을텐데......

웅도는 과거의 트라우마가 있는데도 트라우마에 영향을 전혀 안 받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실제로 저런 트라우마가 있으면 희세나 성빈이를 자꾸 피하게되고 고백에 대한 응답을 요구받게되면

여자에 대한 증오심만 더 커집니다.

고백한 두여자가 티날정도로 사랑 싸움 하고 있으면 "날 이용해먹을려고하는 사기꾼 두마리의 투쟁"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웅도가 격은 첫사랑이랑 비슷한 일을 경혐한 저로서는 웅도의 행동이 이해가지 않습니다만

트라우마를 재대로표현하면 라노벨에서 벗어나는 장르가 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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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세하고 성빈이 포기하고 리유를
흐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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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요 지금 댓글들 모두가 리유를 원하는데...
설마 독자의 기대를 배신하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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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세찡을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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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다음주면 군입대 하네연 쩝..
결말을 못보다니!! ㅎㅇㄷㄱㄷㄱㅇ
지금까지 재밋게 잘봣구 잘 놀다 오세요 휴가때 찾아뵙겟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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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감사합니다.! 자살하지 않고? 로리로리한 완결을 기대하며 복귀하겠습니당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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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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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세랑 성빈이 둘다 보랏빛으로 물들어버렸어 리유빼고가 내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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