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설정상 리유한테 남동생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알건 다 안다고 했는데 내용중에 초등학교3학년 같은 반응이란게 이상하네요. 놀릴려고 그런거라면 확실히 이해가 가지만요.
그리고 '관심을 끄려고'에서 오타났네요. '관심을 끌려고'인것 같습니다. 웅도가 눈치를 챈건지 안챈건지 애매합니다ㅠㅠ 계략이 아니라는건지 계략이란건지 햇갈리게 서술을 해놨네요. 재밌게 읽고 갑니다.
고자인 거야, 저게 정상이니까 그렇다 치지만 아오, 저 ㅄ.
아니, 안 하는 거야, 솔직히 그게 자연스럽고, 오히려 성욕을 잘 다스렸으니 칭찬해 줘야 할 부분인데, 눈치가 저렇게 없나? 아니, "나를 좋아할 리가 없잖아? 하하..." 도 아니고 그냥 "왜 저러지?" 는 뭐야. 하, 답답한 시끼
가장 고전적인 '난 아무것도 몰라요' 타입의 남주인공으로 가는 모양이네요
전에 리유한테 찝적대던게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았는데
뭐 그러려니하고 잘 읽고 갑니다
굳이 덧붙이자면
성빈이처럼 아무런 존재감이 없는 캐릭터는 그냥 없애버려도 아무도 눈치못챌테고
미래는 그냥 먼 미래로 보내버리면 좋겠고 리유는 철컹철컹이니
남는 사람은 한 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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