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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츤츤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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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데레하게 될 날이 언젠간 오겠죠.
미래가 전혀 이상하지 않아 보이는 건 대체 어째서지... 왠지 엄청 익숙한 느낌... 학교에서 자주 본 듯한... ...어? 생각해보니까 이 소설의 히로인들과 비슷한 성격인 여자애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있었어요, 저! 특히 희세랑 아주 똑같은 여자애가 있었어! 슬슬 주인님이라는 어휘도 나와주면 좋겠는데. 뭔가 '주인님'이라는 단어에는 굉장한 프라이드가 느껴진단 말이죠. 요즘 주인님이라는 단어를 쓸 일이 많아서 그런가?
아뇨... 그게! 여자애가 남자애한테 '주인님' 이라고 하면 이상하지 않아요?! 나만 그런가? 나만 가부장적인가? 뭔가 종속된 것 같고... 음... 여튼 이상해요!
보통은 이상하죠. 그런데 막상 부르고 나니까 별 느낌 없던데요? 노예의 프라이드!(?) 아마 작가님이 정상
남자가 그러는 건 괜찮지만, 여자가 그러면 잡혀갑니다. 뭔가 이상하지만 그렇잖아요, 그렇게 돌아가는 세상이니까. 아, 물론 저는 주인님이라고 부를 여자가 있으면 대환영입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없기에...
주인님은 다메요...!! 또다른 누님캐릭의 등장이 절실
후후, 누님 캐릭터를 좋아하시는군요. 그러고보니 요즘 사감 선생님이 뜸한데... 애초에 서브 캐릭터로 설정을 잡아놔서 등장 비율이 조금... 아쉽긴 하죠.
누님 캐릭터 사랑합니...
누나는 좋지요, 저도 좋아해요. 다만 이 이상 끼워 넣을 여지가... ㅠㅠㅠ
파티가 붕괴되고 있군요. 희세랑 멀어지면 안되는데... -┌
뭐...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 말도 있잖아요. 금방 화해하겠죠. 허허.
누님캐릭터? 암환자 어떤가요. 아파서 한 이년 꿇은 전학생.
저 아만자에여. 아만자라구요. 음 그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좋다.. 누난데 암환자였던... 그래서 막 작고 연약한 누난데.. 몸매는 크고우람한.
음... 작고 연약한데 몸매가 크고 우람하다니... 베이글녀 같은 스타일인가요?
아아...이런 밉보일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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