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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좀 혼나야겠네요. 웅도는 더 혼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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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데 왜요? 둘 다 재미있게 놀고 있었는데.
웅도는 언제 철컹철컹 당하나요?
안타깝게도 웅도는 청소년이기에, 철컹철컹 당하지는 않습니다. 훗. 부러웟, 청소년!!
밧줄을 든 소설이, 오랏줄에 묶인 글쓴이를 질질 끌고가며 '넌 그냥 아무 생각없이 따라오면 돼!' 라고 외치는 상황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연재에 대해 부담을 많이 느끼시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보통 이런 때 새로운 글에 대한 열망이 들기도 하고, 무턱대고 충동을 따라 새 작품을 연재하기도 하는데, 혹여나 그런 충동을 느끼실까 걱정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는' 우학변의 완결에 그리 연연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만...
다음 작품에 대한 욕망은, 2월 중순 정도부터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얼른 완결내고 새 작품 써야지!' 하는 생각만 가득... 기계처럼, 완결까지 딱 힘내서 쓰고 그 다음 작품에 전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양식장이라네.. 근데 주인이 고기를 잡을 생각을 안하네.. 이거.. 이배 내려가야하나... .. P.S:이럴거면 웅도가 고자라는걸 프롤로그에 알려주십시오!
그가 고자인 이유 편이 너무 늦게 나왔지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슬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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