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마법사.
먼 옛날, 인류에게는 재해나 다름 없는 용을 세상에 풀어놓은 최강이자 최악의 마법사를 지칭하는 말이다.
저주받은 마법사의 후손이라는 이유로 힘겨운 삶을 사는 '넷'은 망해가는 가문을 재건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그건 바로 지금껏 누구도 죽이지 못한 용을 죽이는 것.
그런데...
용을 죽일 수 있는 마법을 가르치는 자가 저주받은 마법사 본인이라고?
"스승님이 악당이면 어때. 나를 최강의 마법사로 만들어 주기만 하면 돼."
가문을 망하게 한 저주받은 마법사와 그의 후손 넷과의 기묘한 사제 관계가 시작된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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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35. 우리의 처음을 그리며 나는 | 22.06.24 | 39 | 3 | 12쪽 |
34 | 34. 묻고 두 배로 가 | 22.06.23 | 43 | 3 | 12쪽 |
33 | 33. 막대한 부를 과시해 버렸지 뭐야 | 22.06.22 | 37 | 3 | 11쪽 |
32 | 32. 왔노라 보았노라 받았노라 +1 | 22.06.21 | 56 | 4 | 11쪽 |
31 | 31. 네가 다치지 않았으면 해 +1 | 22.06.20 | 38 | 4 | 11쪽 |
30 | 30. 없었는데 있었습니다 +2 | 22.06.18 | 42 | 4 | 12쪽 |
29 | 29. 이것까지만 피우고 끊어야지 | 22.06.17 | 40 | 4 | 12쪽 |
28 | 28.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 남은 것은 +2 | 22.06.16 | 47 | 5 | 11쪽 |
27 | 27. 순간시력 검사 +2 | 22.06.15 | 45 | 5 | 11쪽 |
26 | 26. 일과 삶 그 균형의 수호자 +2 | 22.06.14 | 53 | 4 | 12쪽 |
25 | 25. 응어리는 물에 풀어 캔버스 위에 | 22.06.13 | 50 | 4 | 12쪽 |
24 | 24. 한걸음 한걸음 | 22.06.10 | 50 | 4 | 11쪽 |
23 | 23. 그 여자 치료사 그 남자 치안군 | 22.06.09 | 49 | 4 | 11쪽 |
22 | 22. 낮말도 밤말도 그가 듣습니다 | 22.06.08 | 50 | 5 | 11쪽 |
21 | 21.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 22.06.07 | 50 | 5 | 12쪽 |
20 | 20. 좋아하는 여자가 멸망이었던 건에 대하여 +2 | 22.06.06 | 65 | 7 | 11쪽 |
19 | 19.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 22.06.03 | 47 | 5 | 11쪽 |
18 | 18. 치안군에는 빛나무가 많이 자랍니다 | 22.06.02 | 60 | 6 | 11쪽 |
17 | 17. 꿈에 | 22.06.01 | 56 | 6 | 11쪽 |
16 | 16. 꿩 대신 닭이라기에는 닭이 더 좋아 +1 | 22.05.31 | 63 | 7 | 12쪽 |
15 | 15.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에 사는 마법사 | 22.05.30 | 56 | 6 | 11쪽 |
14 | 14. 미친 여자의 미치광이 오빠 | 22.05.27 | 61 | 6 | 12쪽 |
13 | 13. 명문가 집착녀 | 22.05.26 | 63 | 7 | 11쪽 |
12 | 12. 진도가 너무 빨라요 +1 | 22.05.25 | 72 | 6 | 12쪽 |
11 | 11. 죽음의 숲에 가면 귀신이 이놈 한다 | 22.05.23 | 60 | 6 | 12쪽 |
10 | 10. 축하합니다 10단계를 달성하셨습니다 +1 | 22.05.23 | 65 | 7 | 12쪽 |
9 | 9. 가족은 건드는 게 아니다 | 22.05.20 | 78 | 8 | 12쪽 |
8 | 8. 아룡 죽이기 | 22.05.20 | 97 | 8 | 13쪽 |
7 | 7. 추천서 넌 내 거야 | 22.05.18 | 100 | 7 | 11쪽 |
6 | 6. 내 주먹은 차갑지 +1 | 22.05.17 | 97 | 8 | 12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