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마법사.
먼 옛날, 인류에게는 재해나 다름 없는 용을 세상에 풀어놓은 최강이자 최악의 마법사를 지칭하는 말이다.
저주받은 마법사의 후손이라는 이유로 힘겨운 삶을 사는 '넷'은 망해가는 가문을 재건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그건 바로 지금껏 누구도 죽이지 못한 용을 죽이는 것.
그런데...
용을 죽일 수 있는 마법을 가르치는 자가 저주받은 마법사 본인이라고?
"스승님이 악당이면 어때. 나를 최강의 마법사로 만들어 주기만 하면 돼."
가문을 망하게 한 저주받은 마법사와 그의 후손 넷과의 기묘한 사제 관계가 시작된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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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65. 대검은 사람을 찔러 +1 | 22.08.16 | 44 | 4 | 12쪽 |
64 | 64. 갖기는 쉽지만 버리기는 어려운 것 | 22.08.15 | 31 | 4 | 11쪽 |
63 | 63. 적당히들 해라 적당히들 +1 | 22.08.11 | 38 | 4 | 12쪽 |
62 | 62. 그들의 그들에 의한 그들을 위한 | 22.08.10 | 35 | 4 | 12쪽 |
61 | 61. 몸에 좋고 맛도 좋은 | 22.08.09 | 36 | 4 | 12쪽 |
60 | 60. 귤 | 22.08.08 | 32 | 4 | 13쪽 |
59 | 59. 아 안돼 | 22.08.04 | 37 | 5 | 12쪽 |
58 | 58. 야근하면 추가수당 주나요 | 22.08.03 | 40 | 5 | 12쪽 |
57 | 57. 직관형 망상 | 22.08.02 | 33 | 5 | 12쪽 |
56 | 56. 헌화 | 22.08.01 | 35 | 4 | 11쪽 |
55 | 55. 거봐 내가 한 거 아니라니까 | 22.07.28 | 37 | 4 | 12쪽 |
54 | 54. 느려 | 22.07.27 | 41 | 3 | 12쪽 |
53 | 53. 자 이제 누가 왕이지 | 22.07.26 | 37 | 5 | 13쪽 |
52 | 52. 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 +1 | 22.07.25 | 41 | 3 | 12쪽 |
51 | 51. 해치웠나 | 22.07.21 | 37 | 4 | 12쪽 |
50 | 50. 영웅적인 착지 | 22.07.20 | 38 | 5 | 12쪽 |
49 | 49.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 22.07.19 | 41 | 3 | 12쪽 |
48 | 48. 믿고 있었다고 | 22.07.18 | 36 | 3 | 12쪽 |
47 | 47. 일이야 나야 선택해 | 22.07.14 | 35 | 5 | 12쪽 |
46 | 46. 환상적인 4 결성 | 22.07.13 | 42 | 4 | 12쪽 |
45 | 45. 지옥에서 온 뒤틀린 물약 | 22.07.12 | 40 | 4 | 12쪽 |
44 | 44. 야 우냐 얘들아 얘 운다 | 22.07.11 | 34 | 3 | 12쪽 |
43 | 43. 진실은 대체로 가혹하더라 | 22.07.07 | 39 | 3 | 11쪽 |
42 | 42. 그게 나야 | 22.07.06 | 38 | 3 | 11쪽 |
41 | 41. 내가 보고 싶었냐옹 | 22.07.05 | 37 | 3 | 11쪽 |
40 | 40. 강조되고 반복되는 소리는 | 22.07.04 | 37 | 3 | 12쪽 |
39 | 39. 얼굴에 철판 깔고 전하는 마음 | 22.07.01 | 38 | 3 | 12쪽 |
38 | 38. 미끼를 확 물어버린 것이여 | 22.06.30 | 35 | 3 | 12쪽 |
37 | 37. 손은 지팡이보다 빠르다 | 22.06.28 | 38 | 3 | 12쪽 |
36 | 36.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 22.06.27 | 40 | 3 | 12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