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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하고 재밌는 이야기와의 만남.

대군주

웹소설 > 작가연재 > 퓨전

진설우
작품등록일 :
2012.11.19 03:03
최근연재일 :
2012.12.31 12:10
연재수 :
10 회
조회수 :
998,040
추천수 :
4,167
글자수 :
30,928

작성
12.11.14 04:15
조회
66,368
추천
88
글자
1쪽

대군주 - 0

DUMMY

서장.











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하늘산은 사시사철 부는 눈보라로 악명높았다. 그곳의 어느 봉우리에 화이트 드래곤 크로크슈가 자리 잡아 그의 영역을 선포한 이래 그 악명은 더욱 높아졌다.

지난 500년간 하늘산을 오르고 살아서 돌아온자가 없었다.

눈보라에 파묻혀 죽던, 얼어 죽던, 드래곤의 눈에 띄어 죽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바람의 기사 제이미가 영주의 지엄한 명에 의해 크로크슈산을 올랐다. 누구도 그의 생환을 장담하지 않았다. 명을 내린 영주 또한 마찬가지였다.

오르는 이는 있어도 내려오는 이는 없는 하늘산.

바람의 기사 제이미가 용감하게 하늘산을 올랐고,

100일 뒤 천년신교 소공자 소군악이 산에서 내려왔다.


당신은 사람이 하루아침에 바뀐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여기 그의 이야기가 시작되려 한다.


작가의말

퓨우우우 저어어언....


...



처음 써보는 퓨전물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선호작 눌러주시면 감사.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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