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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아저씨 님의 서재입니다.

창천의 백제2부(부제: 대해의 백제)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퓨전

유료 완결

풍아저씨
작품등록일 :
2017.10.14 20:58
최근연재일 :
2018.02.07 13:49
연재수 :
173 회
조회수 :
1,172,976
추천수 :
37,500
글자수 :
9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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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의 백제2부(부제: 대해의 백제)

07. 따르지 않는 자는 필요없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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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17.10.31 17:26
조회
11,645
추천
319
글자
12쪽



남자의 야망! 꿈이 세상을 뒤흔다. 의자왕의 새로운 전설! 새로운 세계사를 그려나간다


작가의말

내시경으로 혹을 하나 떼고왔습니다^^....


후다닥~~



예고:


그들의 시선이 내게 집중되었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코를 벌렁거리면서 힘껏 공기를 빨아들였다.

대전에 감도는 차가운 공기가 기도를 통해서 폐부와 아랫배까지 충만하기를 기다렸다가 터뜨렸다.

무례한 장수와 문관들이여! 너희가 안부낙도(安富樂道)를 바라지 않고 세상 끝으로 가는 고난의 행군을 짐과 함께 즐기기를 원하니 군주된 이로 어찌 받아들이지 않겠는가.”

두 눈에 힘을 주고 노려보았다.

장수들이 자세를 바로 하고 쿵!! 오른 무릎을 들어 바닥에 발을 찍었다.

백제군의 제식동작으로 동작으로 찬성을 알리는 신호였다.

나는 팔을 내밀고는 손바닥을 폈다.

순식간에 동작이 멎음과 동시에 침묵이 찾아왔고, 다음말을 우렁차게 이어나갔다.

오늘부로 제장들은 원정군의 장수와 군단장이 될 것이다. 너희가 원한만큼 철저하게 부려먹어 입에서 단내가 난다고 해도 짐을 원망하면 안 된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62

  • 작성자
    Lv.77 진주석
    작성일
    17.10.31 18:37
    No. 31

    투창기병양성도 괜찮아 보이는군요..아프리카 병사들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풍아저씨
    작성일
    17.10.31 18:38
    No. 32

    헉! 어케 아셨어요. 무서운 진주석님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하쿠류
    작성일
    17.10.31 18:38
    No. 33

    세상의 끝으로 간다니, 알렉산더 대왕이 떠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풍아저씨
    작성일
    17.10.31 18:39
    No. 34

    이제는 의자로드! 이런식으로 불리면 좋겠습니다! 세상끝으로 가는 의자로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묵휘
    작성일
    17.10.31 18:40
    No. 35

    잼있음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풍아저씨
    작성일
    17.10.31 18:46
    No. 36

    작가도 독자분의 흥에 절로 흥빨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원진
    작성일
    17.10.31 18:42
    No. 37

    양만춘은 의자왕을 연개소문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보군요. 물론 그 당태종을 두려워하지 않고 맞서 싸워 안시성을 지켰기 때문에 백제와 전쟁이 터져도 그렇게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부마와 공주를 죽일 정도의 행보를 보일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은데.... 되게 안이한 생각을 하고 있네요, 진모와 양만춘은. 의자왕이 자기 아들들 셋을 죽을 수도 있는 해외로 보냈는데 부마와 공주, 외손자를 못 버릴 거라고 생각하나. 필요하다면 진짜 연을 끊을 수도 있다는 걸 모르는 걸까요. 전쟁이 일어나 수성전으로 버틴다고 한들 의자왕을 상대로 얼마나 버틸지... 진모도 연씨의 가신으로 본의 아니게 들어갔다고 해도 '아, 난 이렇게 하기 싫은데...' 이런 생각과 행동으로 임할 게 아니라 어떻게든 연개소문과 연남생에게 진언을 올렸어야 했는데... 하긴 연개소문은 고집불통에 자부심 덩어리라 진모가 쓸만했어도 진언을 올려도 그냥 물리치고 다른 조언만 들었을테고 연남생은 어린 철부지라 말해도 고집대로 밀고 들어갔을테고... 그렇지만 진모가 안타깝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뺀들뺀들해서 그런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풍아저씨
    작성일
    17.10.31 18:47
    No. 38

    원진님은 너무 날카로운 추리력을 가지심^^.

    8장까지 연달아 이야기가 펼쳐지니 잼나게 보세요~ 어서 올려야 하는데...ㅠ.ㅠ 수정들어가면 30%는 다듬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판타지광신도
    작성일
    17.10.31 18:47
    No. 39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운(大運)
    작성일
    17.10.31 18:47
    No. 40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탈퇴계정]
    작성일
    17.10.31 18:48
    No. 41

    가지만은 가지많은 으로 오타발견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Vivere
    작성일
    17.10.31 19:14
    No. 42

    내시경? 혹? 어디 건강이 안좋으신지.... 걱정입니다.
    날씨도 거의 초겨울 날씨이니 감기도 조심하시면서 연참해주세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승천하라
    작성일
    17.10.31 19:24
    No. 43

    혹때고와서 글쓰는 클라스 존경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괴수용가리
    작성일
    17.10.31 20:06
    No. 44

    잘보구 갑니다 건강챙기면서 올려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sl******
    작성일
    17.10.31 21:42
    No. 45

    비단길로는 연합군 대병력이
    바닷길로는 백제가 자랑하는 해군이
    이슬람제국은 남쪽과 동쪽에서 대군을 맞이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불편러
    작성일
    17.10.31 21:43
    No. 46

    현재 세력들의 지도가 있으면 더 재미있을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리필인생
    작성일
    17.10.31 22:01
    No. 47

    설마 을지문덕을 구구려 서방원정군 사령관으로 보내고 보장왕 아들과 딸 결혼시키고 연남생과
    내전 발발상황만들면 누가이기던 고구려는 꿀꺽하겠네요.
    오늘 친구랑 치맥했는대 역시 치킨엔 맥주가 진리던대 작가님 불쌍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혈성은유
    작성일
    17.10.31 23:18
    No. 48

    혹도 때셨으니 달려주세요. 따르겠습니다. 오늘 편은 너무 짦게만 느껴져 아쉽네요 ㅠㅠ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글
    작성일
    17.11.01 00:29
    No. 49

    건강하세요....ㅠ 글 오래쓰셔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7.11.01 02:38
    No. 50

    양만춘 주제 파악을 아직 못했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7.11.01 02:38
    No. 51

    작가님 아프지 마세요 ㅜ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백발마인
    작성일
    17.11.01 03:53
    No. 52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사시나무
    작성일
    17.11.01 04:03
    No. 53

    "가지만은 나무에" --> "가지 많은 나무에" 인것 같습니다~
    재밌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계속 좋은 작품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풍아저씨
    작성일
    17.11.01 10:21
    No. 54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천지즉금침
    작성일
    17.11.01 12:12
    No. 55

    헉 아프지 마세요 ㅜㅜ
    즐감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skaans
    작성일
    17.11.11 16:37
    No. 56

    해외 격전지를 작가분과 같이 가서,
    좀 더 상세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미생의생
    작성일
    17.11.13 00:06
    No. 57

    계속 응원중입니다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치킨동무
    작성일
    17.11.13 10:24
    No. 58

    봉이...긔..긔..긔여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메디치
    작성일
    17.11.19 12:05
    No. 59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비몽(非夢)
    작성일
    17.12.02 00:25
    No. 60

    군대야 모여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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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FREE 06. 주사위를 굴려라-2- +41 17.10.30 11,738 297 11쪽
17 FREE 06. 주사위를 굴려라-1- +48 17.10.29 12,588 31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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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FREE 05. 선택의 기로-1- +34 17.10.27 12,458 350 11쪽
13 FREE 04. 급변하는 정세-3- +34 17.10.27 12,300 314 12쪽
12 FREE 04. 급변하는 정세-2- +34 17.10.26 12,956 333 12쪽
11 FREE 04. 급변하는 정세-1- +33 17.10.25 13,269 344 11쪽
10 FREE 03. 전화의 불씨-3- +59 17.10.24 12,973 444 12쪽
9 FREE 03. 전화의 불씨-2- +32 17.10.24 13,553 309 14쪽
8 FREE 03. 전화의 불씨-1- +59 17.10.24 13,988 335 12쪽
7 FREE 02. 거침없는 행보-3- +72 17.10.23 15,193 334 14쪽
6 FREE 02. 거침없는 행보-2- +39 17.10.23 14,948 339 10쪽
5 FREE 02. 거침없는 행보-1- +36 17.10.22 16,062 357 14쪽
4 FREE 01. 의자왕이여!-3- +37 17.10.22 16,416 373 13쪽
3 FREE 01. 의자왕이여!-2- +31 17.10.22 17,841 36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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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REE 00. 프롤로그 +174 17.10.22 24,864 471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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