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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통나무를 이용해 다리를 보수해서 지나간 사례가 있으니까요. 설령 마크전차등이 못지나가도 ft-17등은 다리를 건널수 있으니까, ft-17로 또 다른 다른 다리를 기습 공격, 이때 다리를 또 다시 보수하고 마크 전차등을 건너게 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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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군이 그정도로 바보일까요 완전히 파괴되지 못한 다리는 더 엄중하게 지키겠죠 대규모 공세징후가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보고되었다면 기습은 통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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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빈틈이 있는 만큼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프랑스군이 지형등의 이유로 이 다리로 독일군이 안 온다 라고 생각해서 다리 경비를 약하게 할 수도 있고, 독일군도 그점은 알고 있어서 원역사보다 더 많은 병력으로 기만작전을 실시할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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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 공격할거라 예상하고 방비를 마치고 독일군이 공격하지만 핵심인 한스 기갑부대가 다른 곳을 공격 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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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은 병력도 부족한데 목표도 많았습니다 북쪽 영국군도 밀어내야하고 파리도 돌파해야하며 아르덴으로 접근하는 대규모의 미군도 막아야하죠 이렇게되면 병력이 3갈래로 갈리게 되고 전력은 약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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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를 포기하는 등의 역사적 변화 등으로 여기서 독일군이 최소 100~110만이라 해도 여러군데를 방어 및 공격하기에는 독일군 전력이 약하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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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프랑스군과 영국군이 지치고 미군이 아직 30만 초반이라고 해도 어느정도 방어 및 공격할 여력이 있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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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원역사보다 몇만 정도 더 쓰면서 보급품도 조금 더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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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다 한스의 존재도 큰 만큼 저는 분명히 파리를 독일이 먹는다고 생각하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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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의 존재로 전차여단이 하나더 생겼다고 쳐도 그래도 8:1입니다 그리고 샤를망쟁 대장이 이끄는 병력은 수백대의 전차와 그를 보조하는 장갑차들로 구성되어 있고 클레망소 사령관이 이끄는 병력만 100만이 넘어갑니다 음식때문에 독일군은 전선에 발이 묶일것이며 영국군은 전열을 정비하고 사방에서 반격을 가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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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스의 존재는 과연 독일에만 영향을 미칠까요? JFC플러의 1919기동전술을 실행하기 위해 영국군은 엄청난수의 전차를 배치하고 있었고 한스가 활약하면 영국군또한 손을 쓸건 자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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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원역사에서도 이렇게 됐기에 독일군이 전쟁에서 졌죠. 아무튼 그래서 제가 공세 초기에 빨리 한스와 독일군이 파리를 점령하라고 얘기한 이유기도 하죠. 영국군과 프랑스군이 손을 쓰기전에 최종목표를 달성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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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원역사에서 독일이 파리 근교까지 진격해도 협상국이 공세준비가 덜 준비 됐다고 하니까, 여기서도 한스가 파리에 진격할때 공세준비가 덜 준비 됐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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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준비는 안되었어도 방어준비는 되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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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스가 협상국의 방어 전선들 사이에 있던 빈틈을 공략해, 바로 파리를 점령한다고 얘기한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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