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 제가 연재햇던 회차 중에서 대충 어느 파트가 제일 재밋엇는지 말씀해주시면 참고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1부 초반이 대체로 가장 호평인데 그 때 잘 쓸 수 있었던게 서부전선 이상없다 이 명작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잘 쓸 수 있었던거 같은데 2부 2차대전은 제가 준비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비참함에 대한 묘사가 오히려 부족한거 같더라구요 2차대전 관련 영화가 많음에도 오히려 영화에서는 정치적으로 지나치게 왜곡되는 경우도 많아서 저한테 영감이 잘 안떠오르더라구요
차라리 이 작품의 2부 마무리는 제가 실력을 갖고 1년 정도 뒤에 마무리를 하고, (제가 이 작품에 워낙 예착이 잇기 때문에 결말 꼭 제대로 쓰고 싶습니다) 차라리 제가 잘 쓸 수 있는 쉬운 단편을 쓰고 여기로 돌아오는게 어떨까도 싶습니다 물론 단편 쓰더라도 이 작품이랑 같은 세계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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