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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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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험, 간호사 및 외과의사 처우 개선 등의 의료 정책들을 히틀러(1차 보완)와 콘라트 아데나워(2차 보완), 빌리 브란트(최종 보완)를 거쳐서 만들겠네요. 의료 정책등이 다른 정책들 중 가장 복잡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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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두번 이상 장교를 그만두거나 집행유예부대로 보내는게 이상하다는 점예요. 그래서 리메이크에서는 한스와 오토등이 전쟁범죄등을 일으키지 않고 마르틴 등과 친하게 지내면서 히틀러의 직속 부관 겸 기갑병과 대장인 한스가 모스코바 공방전 이후에 상급대장 겸 육군참모총장이 되야 한다고 얘기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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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의료정책에는 정부가 일정 부분의 치료비 및 입원비, 약비 등을 부담하는 정책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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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스가 상급대장 겸 육군참모총장이 되는 시점은 모스코바 공방전 이후에 일어나는 소련의 대반격 시작하기 일주일 전에 임명했으면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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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비스마르크가 먼저 의료보험등의 정책을 시행했지만 부족한 점들이 있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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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스를 육군총사령관 겸 원수로 승진 시키는 시기는 소련의 대반격을 독일이 막아내면서 반격 겸 방어전 등을 바로 준비하려는 시기에 승진 하면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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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를 보면 협상국 군대가 이긴적이 거의 없습니다 450만에 달하는 미군은 어디갔으며 독일과 교전비 1:1.1에 달하는 프랑스군이 아니라 잡졸들만 남았고 영국군은 또 어디갔는지 안보이더라고요 저런식으로 돌출부 만들면 포위섬멸당할게 뻔하고 영국 해상봉쇄때문에 골골대야 하는데 어디선가 전차와 비행기가 보급되는가 하면 파리 외곽에 배치된 정예병들은 어디갔는지 보이지도 않고요 파리시가전 하면 건물 하나하나 점령하면서 엄청난 출혈을 감수해야 하는데 아무리봐도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에 따르는 보급물자는 고려조차 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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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수는 2배에 달했으며 독일군은 전부 지쳐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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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점들은 제가 반박할게요. 먼저 미군 450만명은 미국의 전체 전력이라서 모두 투입시키기에는 많이 어폐가 있는데요. 그리고 여기서는 미군이 처음부터 한스에게 깨졌기에 미국에 반전여론등(솔직히 전보 사건으로 참전했지만 본토에 피해를 입진 않음.)이 생기면서 미군이 군대를 적극적으로 투입시키지 못했을거고요. 또 공세 당시 초기에 프랑스, 영국, 미국 등의 연합국 병력이 50만 정도니까, 70만 대군을 동원했던 독일군이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를 포기하는등의 역사의 변화로 최소 100만 대군을 동원했다라면 한스가 파리를 점령할려고 할때, 나머지 독일군들이 연합국의 발목을 잡았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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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역사의 점령지(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에 써야 했던 보급물자들도 최대한 빡빡 긁어 보아 공세에 이용한 점도 있을거고요. 물론 공세 중반에 연합국 병력이 2배로 증가한것과 독일군의 보급품 문제가 터진다는건 사실이지만 독일군과 한스가 이미 공세 초반에 파리를 점령 했기에 독일군이 계속 방어만 하면서 연합국 내의 반전여론 등으로 1차세계대전이 끝나는 모습이 이상하진 않다고 얘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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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역사에서도 독일군이 파리 근교까지 다다르게 되었다라고 되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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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독일등의 동맹국 민간인들도 파리까지 점령한 독일군의 모습을 보고 더 분노등을 참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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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일본도 원역사와 달리 서부전선에 참전했지만 규모가 작아서 연합국에 도움이 안됐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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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기록에 따르면 미국은 하루에 한개사단이 프랑스에 상륙하고 있었습니다 전차 보유수는 800:10에 달했으며 프랑스군 250만 영국군 200만이 있었고 독일은 350만이었습니다 독일이 병력도 더 적고 지쳐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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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독일군은 러시아 전선에 전차 안보냈으며 공군력도 제한적으로만 파견했습니다 아르덴 전투에서도 미군이 독일군을 격파했으며 이미 그전부터 반독감정이 절정에 달해있었습니다 대통령은 전쟁 참전 안하려고 했고 미국 국민들이 참전하자고 연일 시위를 벌였죠 더불어 영국이 전보 사실을 미국언론사에 보도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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