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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원역사에서도 루덴도르프 공세 당시에 있던 연합군이 50만 정도라는 점과 한스라는 명장(나중에 준장이 되기에 거짓말은 아님.)의 존재, 독일의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점령 포기, 그외의 역사적 변화 등 을 감안하면 독일군이 공세 초기에 파리를 점령하는건 가능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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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본은 육군이 아닌 해군을 주력으로 파견하여 지중해에서 오스트리아 유보트와 전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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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미군도 한스에게 깨져서 약간 소극적으로 행동하면서도 늘어나는 반전여론에 무리하게 공세를 할거라서 미군도 공세 초기에는 수도 못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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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파리주변에 대대적인 프랑스군이 배치되어 있었고 돌출부가 생성된다면 영국군이 중간에 포위하여 고립될겁니다 그리고 플랑드르로 가는 미군은 또 어떻게 막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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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기서는 전차수도 노획과 한계까지 끌어다 모은 추가 제작등으로 800:10 이라는 격차도 많이 줄어 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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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여론이 생길일이 없는게 영국이 이미 작업 다해놔서 모든 국민들이 사실을 알게되었고 자원병들이 연일 줄을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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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원자재가 필요한데 도대체 그 원자재들은 어디서 왔냐는겁니다 영국해군이 유틀란트 해전이후 해상봉쇄를 실시해서 식량도 배급이 안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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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독일이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점령을 포기하고 점령군으로 주둔해야 했던 병력으로 막았다고 하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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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파리가 점령 당했다는 소식과 한스가 연이어 활동하고 있는 사실등으로 반전 여론이 생길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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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후방에 있던 전차 잔해등을 활용했겠죠. 물론 원역사에도 다양하게 재활용했겠지만 여기서는 전차 제작에 조금 더 집중할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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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반대로 한스를 죽이기 위해 자원 입대율 등이 높아지는 역효과가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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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래서 일본육군 규모가 작다고 얘기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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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에 파리를 점령한다고 했는데 마른강에서 대규모 격전을 치러야 합니다 그다음은 파리 근교에 있는 프랑스군과 대대적으로 격돌해야하며 그걸 전부 뚫어야 파리시내로 진입합니다 이미 주변에 프랑스군 배치되서 방어태세 갖추고 갖가지 요새들이 있는데 어떻게 뚫냐는겁니다 병력수 부족에 지친병력들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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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 준비했다고 해도 빈틈(당시 연합국들간의 연락 체계등이 잘 안되어 있음, 연합국도 많이 지친 상태 임 등)이 있거나 전투 도중에 생길수도 있으니까, 한스가 그 빈틈을 기습적으로 공격, 프랑스군 전체에게 혼란을 심어주면 독일군이 파리를 점령하는게 가능할거예요. 물론 독일군도 많이 지친 상태이지만 이 공세만 하면 진짜 전쟁이 끝난다라는 선전과 동시에 우리에게 한스 파이퍼가 있다라고 얘기하면 더 힘을 낼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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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스가 아무리 유능하다고 해도 평민인 한스를 백작직을 하사하면서 귀족으로 만들고 준장으로 승진시킨 이유가 바로 자국의 민간인과 일선 군인들에게 이런 영웅을 믿고 다시 한번만 열심히 싸우라고 한스에게 이런 혜택들을 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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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독일이 파리에 모든걸 다 끌어 모았을거니까 병력이나 물자도 한스가 진격하는곳에 그나마 많이 있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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