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천글을 써주신 마루룬님께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주말동안 연재도 안한 나쁜 녀석에게 너무 큰 당근이네요.
연참이라도 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원체 글을 쓰는 게 느린 사람이라... 죄송합니다.
근데 왜 추천글을 써주신 분이 저보다 글을 잘 쓰시는 걸까요. 세상에는 재능있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한탄스럽네요.
2. 후원금을 보내주신 고구마대협님께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아직 돈을 받기에는 조악한 글이기에 현재 후원은 닫았습니다. 고구마대협님께는 오늘 반송하도록 하겠습니다. 군고구마 같은 따뜻한 마음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3. 제목이 싼티난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사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원제목은 <그림을 그려요>입니다만, 현 웹소 시장에서 어그로를 끌기 어렵다는 판단에 현재의 <천재 화가가 되었다>가 되었습니다.
궤도에 오른다면 <그림을 그려요>로 돌아가고 싶습니다만, 먼저 독자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의견은 댓글이나 쪽지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더 나은 글쟁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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