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금룡진천하(金龍振天下) 8권
저 자 명 : 황규영
출 간 일 : 2007년10월 12일
(작가 약력)
황규영
사람 : 70년대 초에 태어난 한국 남자.
쓴것 : 무협 소설 『표사』, 판타지 소설 『소환전기』,
무협 소설 『잠룡전설』, 판타지 소설 『가즈블러드』,
무협 소설 『천하제일협객』.
현재 : 자유를 향해 한걸음 다가서는 중.
(작품 설명)
색깔 다른 웃음과 호쾌한 재미, 그리고 진한 감동!!
『표사』,『잠룡전설』의 작가 황규영이 선사하는 새로운 영웅상!!
『금룡진천하(金龍振天下)』
내가 왜 천하제일고수의 무공을 익혔는지 알아?
당연히 세상을 지키려는 순수한 마음…
사실 돈 때문이었어.
세상을 지켜 명성을 얻으면 당연히 돈은 따라올 테니까. 아주 많이!!
그거 하나 바라보고 힘들게 무공을 익혀서 돌아왔는데… 아, 젠장!
이놈의 세상이 먼저 배신을 때리네?
그러니까 당신들! 지금 나한테 큰 실수하는 거야!
“이놈의 세상, 망하든 말든 난 상관 안 할 거야! 알아서 하라 그래!”
(본문중에서)
“하지만 이 지도를 만든 사람은 그 광산이 쉽게 발견되지 않는 장소에 있다고 확신했을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귀한 재질의 천으로 지도를 만들었겠지요.”
진초운이 다시 희망을 가지고 끄덕였다.
“하긴, 그리고 이런 천으로 지도를 만들 정도면 대단한 부자였을 테니까 굳이 개발 안 하고 묵혀뒀을 수도 있겠네요.”
적천양이 맞장구를 쳤다.
‘진 대인의 얼굴이 또 밝아졌다.’
“자기 대에 개발할 생각이 없었으니 이런 질긴 천을 썼을 겁니다.”
“예전에 시장에서 들은 이야기인데요, 무림에서는 장보도가 후손에게 제대로 전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이것도 장보도는 장보도니까 그럴 수 있겠죠?”
생각해 보니 진초운 자신도 그런 경험이 있었다.
‘조상님이 남긴 수련동의 위치는 결국 이백 년이나 지나서 내가 알아냈으니까.’
적천양이 맞장구를 쳤다.
“맞습니다. 이 광산은 아직도 어느 외진 곳에 멀쩡히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진초운의 얼굴이 또 어두워졌다.
“하지만… 천 년이나 지났단 말이죠. 천 년 전에는 안 파먹었을지 몰라요. 그런데 그 긴 세월 동안 정말 아무도 안 파먹었을까요? 파먹었을 거 같은데…….”
적천양이 큰소리를 쳤다.
001. Lv.1 [탈퇴계정]
07.10.11 09:53
출간 축하드립니다. ^_^
002. Lv.1 선우미
07.10.11 11:38
역시 성실하신 작가님이세요!!!
후훗 책 꼭 사서볼게요^^
흐흐흐흫 기분이 2일 연속조아지네요
어제는 달빛나와 해피..
오늘은 내일 금룡나온대서 해피~~~
해피해피 왕~~~해피~~~
003. Lv.99 이루어진다
07.10.11 17:02
황규영님의 작품발매 속도는 실망을 제게 준적이
음,있구나(잠룡전설 8권인가 ?=너무 재미있어 7권보고 금방
8권을 기다렸는데 엉엉 무척 기다린 느낌이^^*)
수고많으시구요,언제나 힘내시고 건필하세요.
건강도 반드시 챙기시구요.
004. Lv.1 조드
07.10.11 20:24
저희 동네는 벌써 나왔던데요..
오늘 예약하러 갔다가
이미 누군가 빌려갔단 소리에 어찌나 어이없던지
황규영 작가님의 책쓰는 속도는 가희 빛의 속도 흐흐흐
005. Lv.73 현검마
07.10.11 23:32
저는 이미 봤습니다 =_=
006. Lv.2 한모살
07.10.12 01:21
왔군요! 황 굇수님의 스피드란... 쿨럭! (주화입마에...)
007. Lv.39 별작
07.10.13 02:37
드디어 나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