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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화산검종 3권] 연이은 대작들의 감동을 넘어설 또 하나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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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있는 곳 - 인더북 -

도 서 명 :  화산검종 3권

저 자 명 :  한성수

출 간 일 :  2008년 5월 2일

(작품 소개)

문피아 최단기간 골든 베스트 1위!!

선호작 1위!! 평균 조회수 3만의『화산검종』!!!

『무당괴협전』,『태극검해』,『만검조종』……

연이은 대작들의 감동을 넘어설 또 하나의 도전!

작가 한성수가 야심차게 준비한 구대문파 시리즈의 출사표!

그날 나는 죽었고 모든 것은 변하기 시작했다!

오 년 전의 싸움으로 내공이 전폐되고 목숨보다 소중했던

자하신공과 자하구벽검을 잃었다.

저주처럼 심장에 틀어박힌 구마련주의 마정을 품은 채 화산에

드리운 그늘을 벗기 위해 산을 내려온 운검.

하지만 그것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었다!!

한성수 新무협 판타지 소설 『화산검종』제3권

'비무초친(比武招親)'

(본문중에서)

강북 하오문 총단.

불빛 하나.

일반 촛불보다 족히 열 배는 환하다.

하나의 방을 대낮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만들어주고 있다.

야광주(夜光珠).

민간에는 그야말로 소문으로만 전해지는 귀물이다.

그 같은 물건이 천하제일의 권좌를 자랑하는 황궁도 아니고

일개 평범한 방 안을 밝히는 도구로 쓰이고 있다.

팔랑!

책상 위에 잔뜩 쌓여져 있던 문서 중 한 장을 넘긴 섬세하고

하얀 손가락의 주인이 잠시 동작을 멈췄다.

여태까지 행운유수(궋雲流水)처럼 문서를 검토하고 수결(현재의

사인)을 남기던 것과는 조금 다른 반응이다.

톡톡!

방금 전까지 문서를 넘기는 동작만을 반복하고 있던 손가락이

책상 위를 두어 차례 두드렸다.

뭔가 크게 마음에 들지않는 걸 겉으로 드러낸 것이다.

“섬서성 쪽은 어떻게 된 거지?”

“소주께서 함구를 명하셔서 보고가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주가 그리 명했다고?”

“예!”

목소리가 들려온 것은 천장 쪽이다.

방 안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야명주의 존재만큼이나 괴이하다.

그러나 곧 더 괴상한 일이 발생했다.

달그락!

책상 밑으로 손을 뻗은 손가락의 주인이 얼굴에 귀면탈을

쓴 것이다.

징그러운 귀신의 형상!

누구라 해도 일견하고 혐오의 표정을 지어 보일 만하다.

그렇게 귀면탈은 징그럽고 무서웠다.

천하에 이 같은 모습을 하고 다니는 자는 단 하나!

강북 하오문의 지배자인 귀왕 소연명.

(목차)

21장 비무초친(比武招親)

22장 고우상견(故友相見)

23장 남선북마(南船겗馬)

24장 무산전인(巫山傳人)

25장 마신흉갑(魔神胸甲)

26장 검향만리(劍香萬里)

27장 발경득검(發勁得劍)

28장 원월만도(元月彎刀)

29장 입상중상(入上中上)

30장 화산지검(華山之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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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궁세가 청명뇌음도 북궁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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