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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전귀]적들에게 있어 공포의 존재 '전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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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도 서 명 :  전귀(戰鬼) 3권

저 자 명 :  무림독서생

출 간 일 : 2008년 4월16일

(작가 약력)

무림독서생

태생 : 경사북도 울진 어느 골짜기.

거주 : 경기도 어디쯤.

필명 : 무림을 글하나로 홀로 걸어보고자 함.

나이 : 서른어느쯤.

성별 : 미혼남자.

(줄거리 소개)

"지루하군, 이곳도...."

그렇게 그는 무림이라는 곳으로 들어왔다.

십년전의 사천혈사의 영웅 '노호광창'

북원정벌군의 영웅 '광풍창'

그리고, 무림맹의 멸마단 이대주.

적들에게 있어 공포의 존재 '전귀'

신출내기 무인 남궁가휘에 의해 그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목   차)

제 1장 북원 정벌군(北元征伐軍)

제 2장 포달랍궁의 멸문, 그리고 변화하는 무림 정세

제 3장 남궁가휘가 전쟁터로 떠난 이후

제 4장 전쟁터, 그리고 변화

제 5장 큰 별이 떨어지다

제 6장 패륜아(悖倫兒) 주고후

제 7장 광풍창(狂風槍) 흑무(黑霧)

제 8장 북원과 귀원련(歸元聯)

제 9장 하북을 지키다

제 10장 철없는 흑룡성주(黑龍城主) 두원(斗原)

제 11장 귀환(歸還)

번외편 노호광창(怒虎狂槍)

전귀의 작업 정보 TIP

(본문중에서)

주원장이 몽고가 세운 원(元)을 멸하고, 남경(南京)에 도읍을 정한 후 명(明)을 세운 지 육십여 년이 지났다.

당금의 대제국인 명나라를 다스리는 황제는 태조(太祖) 홍무제(洪武帝)의 넷째 아들인 태종(太宗) 주체였고, 연호를 ‘영락(永樂)’이라고 썼다.

주체는 수많은 나라를 토벌하여, 소부족들을 규합해 동으로는 조선과 맞닿아 있는 장백산(長白山:백두산)에서 북으로는 고비 사막과 서남 지역에는 포달랍궁이 위치한 서장의 깊숙한 곳을 정벌해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다스리고 있었다.

황제는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젊은 장수들 못지않게 말을 타고 전장을 내달릴 정도로 정력이 넘쳤다.

영락제는 과거 연왕으로 북경의 제후였다가 주원장이 죽은 이후 자신의 조카이며, 어린 나이에 황제가 된 건문제 주윤문의 목을 베어 정난의 변을 일으켜 황제의 위(位: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벌써 스물두 해가 지났다.

그는 그동안 수많은 제후들에게 나뉘어져 있던 명의 권력을 강력한 힘과 군사력으로 뭉쳐 황권을 강화했고, 비밀 감찰 기관인 금의위와 동창을 두어 지방의 토호들과 관리들이 함부로 역심을 품지 못하도록 했다.

영락 제위 이십이년.

황제는 치세 팔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 달단(몽고)과의 전쟁을 십사 년 동안이나 이어오고 있었다.

주원장에 의해 무너진 원의 세력들은 수많은 소부족으로 갈라져 반명을 꿈꾸면서 명의 국경을 괴롭혔고, 이에 영락제 주체는 북원의 잔당들을 몰아내기 위해 벌써 다섯 번이나 친정(親征:임금이 참여하는 전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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