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무영신권 5권 [완결]
저 자 명 : 심심상인
출 간 일 : 2009년 4월 21일
향신의 가문 막내아들로 태어난 아이 하천
자칭 남경일미 비연낭자 홍해영을 만나다!
그런데 무슨 비밀이 이리도 많은 거야?
사랑을 깨치자마자 드러나는 비밀
하루아침에 소녀는 사라지고 가문은 망했는데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귀영문의 후계자가 되다!
귀영문의 문주가 되려면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오매불망 기다리던 사랑을 만난 하천과 홍해영
귀영문을 둘러싼 암투와 모략은 그들로부터 시작된다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신개념 판소리 무협!
2008년 겨울, 무협의 혁명이 일어난다!
심심상인 신무협 판타지 소설 『무영신권』제5권 [완결]
제40장 - 다사분주(多事奔走)
대낮에 망신을 당했으니 원명은 분하고 치가 떨렸지만 성경방의 무공이 생각보다 더 높으니 어쩔 수가 없어 서둘러 성문을 나가 삼 파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장원으로 향했다.
북경성 안에는 금의위 위사들이 수시로 순찰을 돌고 경계가 삼엄해 성경방도 성문 안에는 머물지 못하고 자금성 북쪽 경산(景山)의 기슭에 있는 장원에 머물고 있었다.
성경방주는 경산이 북경성 안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적의 공격을 막아내기 쉬운데다가 북쪽으로 길이 나 있어 퇴로까지 확보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 반대 측면도 있었다.
안력이 좋은 고수가 멀리서 본다면 경산을 오르내리는 성경방의 무사들을 볼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청량방에서는 이미 경산 주위를 은밀히 감시하고 있었고 경산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은 청량방의 의심을 받아 검문을 당하고 있었다.
그런 형편이니 경산을 오르내리는 사람은 확연히 줄어들고 있었다.
삼 파 사람들과 세가 사람들은 하천이 머물고 있는 장원에 모였다.
이젠 정면으로 성경방을 상대할 때가 온 것이다.
청량방이 최정예를 이끌고 왔으니 삼 파와 북무림의 피해도 덜할 것이고, 청량방이 선봉에 나선다면 서장무림군이 한 방에 쫓겨났듯이 일이 간단할 수도 있다 생각되니 모두가 하천의 눈치를 보고 있었다.
팽가장주 팽여상이 북무림을 대표해 간단한 인사를 하고 본론을 이야기했다.
제40장 - 다사분주(多事奔走)
제41장 - 당랑거철(螳螂拒轍)
제42장 - 선즉제인(先則制人)
제43장 - 미인계(美人計)
제44장 - 금선탈각(金禪脫殼)
제45장 - 중원축록(中原逐鹿)
제46장 - 하후하박(何厚何薄)
제47장 - 장보도(藏寶圖)
제48장 - 가동주졸(街童走卒)
제49장 - 사생취의(捨生取義)
001. Lv.1 [탈퇴계정]
09.04.17 18:45
완결 축하드려요~
002. 고추장국
09.04.17 20:12
어지간 해서는 이러지 않는데
초조해 집니다. 언제 내손에 책이 들어올것인가.....
003. Lv.99 고행석
09.04.17 23:38
완결 축하드립니다 요즘 연재하시는 작품 대박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