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광룡기 10권 [완결]
저 자 명 : 장담
출 간 일 : 2009년 4월 16일
미친 바람이 동해에서 불기 시작했다!
둥지를 떠난 광룡(狂龍)이 강호에 나타났다!
내가 가고 싶은 대로 간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
누구도 내 앞을 막지 마라!
한겨울, 마침내 광룡의 전설이 시작되고,
천하가 광룡과 빙심에 뒤집어졌다!
장담 신무협 판타지 소설 『광룡기』제10권[완결] - 광룡귀환
第一章 - 광룡은 그런 놈이었다
신기영이 항주에 도착한 것은 축시가 지날 무렵이었다.
“단주, 신기영이 왔습니다.”
이무환은 영호승의 말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들어오라고 해.”
방으로 들어온 신기영은 땀으로 후줄근하게 젖은 상태였다.
“찾았나?”
“예, 찾았습니다, 단주님.”
신기영은 유철상에게 들은 말을 빠르게 해주었다. 그리고 유철상이 부상을 당했다는 것도.
“…그 바람에 유 대협은 대웅과 함께 천천히 오겠다고 하셨습니다.”
유철상의 정보는 완벽했다. 더구나 적의 공격 시간까지 알아내고, 잠풍련 무사의 존재를 발견한 것은 뜻하지 않은 성과였다.
그러나 유철상이 심한 부상을 입었다는 말에 즐거운 기분이 한순간에 스러졌다.
‘놈들을 발견했으면 그냥 물러나지…….’
이무환은 입맛을 다시며 영호승을 불렀다.
“멋쟁이, 사람들을 깨워서 모이라고 해.”
“예, 단주.”
“꼬챙이와 단칼은 검운장에 가서 상황을 알려.”
혁수린과 단우경이 고개를 숙이고 몸을 돌렸다.
이무환이 그 뒤에 대고 한마디 더 했다.
“가거든 우리 꼬맹이에게도 말해주고, 놈들을 상대할 좋은 대책이 있으면 다 꺼내놓으라고 해.”
第一章 - 광룡은 그런 놈이었다
第二章 - 아버지는 먼저 떠나고…….
第三章 - 준비된 추격(追擊)
第四章 - 정의를 위해서라면 미친 짓인들 못하랴
第五章 - 소천장의 혈전(血戰), 그리고 무면검마
第六章 - 양주로 가는 길, 봄바람은 얼음꽃조차 녹이고…….
第七章 - 복수를 원하는 자들
第八章 - 혼수모어(混水摸魚)
第九章 - 장강을 건너서…….
第十章 - 따라가고, 남고, 떠나가고…….
001. Lv.1 [탈퇴계정]
09.04.14 10:17
완결 축하드려요~
002. 하날나래
09.04.14 10:40
헉.. 2권 연속....
읽는 독자들은 좋지만.. ^^;
003. Lv.1 Schnee
09.04.14 11:00
완결 축하드려요~!!ㅎㅎ
004. Lv.73 流水行
09.04.14 11:53
대단하시다는 말밖엔;;;
005. Lv.57 박치기
09.04.14 12:37
정말 대단하십니다^^
006. Lv.1 서동c9랏
09.04.14 15:37
광......미친듯한 속도????ㅋㅋ
007. Lv.22 노을진바다
09.04.14 20:00
독자들을 관광(?)보내시려고 이런 수고로움을~~~~??????
음틋틋틋~~~~~~
008. Lv.64 zx******..
09.04.14 20:24
한번에 10권까지나오네여.. 그것도 완결...
009. Lv.5 둥그스름
09.04.15 22:34
헉...한꺼번에 두권을...
대단하십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