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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일진광풍 4권]바람의 끝에서 그는 전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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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소통, 도서출판 청어람

도 서 명 : 일진광풍 4권

작 가 명 : 김인환

출 간 일 : 2008년 9월 8일

최대의 장르문학 사이트 문피아에서 연재 당시 일일 베스트 1위를 놓치지 않은 문제의 그 작품!

골든 베스트 판타지 부문 1위의 대작!

마약과도 같은 흡입력과 중독성엔 경악조차 사치스럽다!

지구와는 다른 차원의 대륙, 크레아.

6,000년 이상을 살아온 실버 드래곤의 고룡, 에리온은 인류의 진화가 자신들의 존망을 위협할 것을 예감한다.

“인간이란 것들의 멸망만이 이 세계의 미래다!”

이에 에리온은 인간의 멸종을 주장하지만 다른 고룡들은 그 의견을 무시하고 힐난할 뿐.

인간에 대한 분노와 증오, 그리고 두려움을 감추지 못하는 에리온은 미뤄둘 수밖에 없던 극단의 계획을 감행하는데…

인류 멸종 계획!

“그는 어떤 인물입니까?”

“내가 기억하기론 가장 강했던 인간의 피를 이어받은 녀석이지.”

한바탕 광풍이 몰아치고…….

그곳의 중심에 다름 아닌 ‘인간’이 있었다.

그리고 바람 끝에서 그는 전설이 되었다.

김인환 판타지 장편 소설 『일진광풍』제4권.

제1장 정체가 뭐지?

에 리오트 제국 수도 벨크레아에 어둠이 드리워져 있다.

아직 사람이 잠들기에 이른 시간이라 도시는 인공의 빛과 함께 활기가 남아 있어야 하건만, 일부 지역엔 생명을 잃은 듯 침묵과 암흑만이 가득했다.

그곳에선 비현실적이다 싶은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사람들의 그림자가 어둠 속에서 엄청난 속도로 허공을 가른다. 3층 높이의 건물 위에 간단히 올라서고, 화살처럼 몸을 날리며, 단번에 건물을 넘어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누가

현실적이라 생각하겠는가?

다른 누구보다 빠른 속도로 가볍게 건물을 넘어 다니던 한 남자가 소리쳤다.

“섣불리 흩어지지 말고 거리를 유지하라! 그리고 또 다른 요기의 흔적을 잡으면 보고하도록!”

은빛 갑옷을 차려입은 호리호리한 체격의 중년 남성이 선두에서 대열을 이끌고 있었는데, 나머지는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숨이 가빠 보였다.

“단장님, 속도를 맞춰주십시오.”

“솔직히 대공 전하를 뒤따르는 것만으로도 벅차단 말입니다.”

“흥, 수련이 부족한 건 자기 탓이지 단장 탓이 아니잖아?”

“딸랑거릴 시간에 움직여. 누가 구슬 달린 놈 아니랄까 봐.”

그들은 자기들끼리 투덜거리면서도 선두에 있는 남자를 따르고 있었다.

여기서 단장 혹은 대공 전하라고 불리는 선두의 남자의 이름은 조엘.

대륙에서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조엘은 대륙에 몇 명 없는 무의 최종점인 그랜드마스터에 오른 절대 강자이자, 카일 대공이 창설한 카일 기사단의 현 단장으로서 카일 공국의 대공작이 아니던가?

사람들이 대륙 최강을 논할 때면 언제나 초반에 언급되는 그는, 100년 전 카일 대공에게 친히 검술을 사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chap01. 정체가 뭐지?

chap02. 붕괴

chap03. 일원제멸

chap04. 그가 카일 대공의 친아들이다

chap05. 정말 커다란 물고기가 낚였군

chap06. 뒤바뀐 삼황자

chap07. 잔혹한 대지

chap08. 카일 대공의 유산

chap09. 천국의 조건

chap10. 폭풍의 한가운데에서

chap11. 무기의 차이

chap12. 오랜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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