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쵝오!

너는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니?

웹소설 > 작가연재 > 시·수필, 중·단편

이가후
작품등록일 :
2014.05.02 01:37
최근연재일 :
2016.05.05 05:20
연재수 :
14 회
조회수 :
9,997
추천수 :
264
글자수 :
2,877

작성
14.05.05 04:28
조회
603
추천
16
글자
1쪽

6일 차

DUMMY

나는 밝은 세상을 동경했어. 그래서 손을 뻗은 거뿐이야.

따뜻함을 갈구하는 건 당연한 거잖아. 그래서 몸을 드러냈다고.

눈앞에 있는 향기로운 음식. 달콤할 거 같아.

용기를 내서 다가간 건데.

거부당할까봐 두려운 심정을 이겨내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데.

너는 결국 나와 연이 닿을 수 없는 거니? 정말 그런 거야?

우리는 그저 그런 관계일 뿐이야...


- 집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 -


작가의말

피아노의 물님의 작은 유리잔 17화를 보고 시상이 떠올라서...

미안해요... 그 시를 보고 이런 시나 써서...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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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일 차 +9 14.05.02 758 18 1쪽
2 2일 차 +15 14.05.02 1,319 31 1쪽
1 1일 차 +10 14.05.02 1,584 63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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