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테이블 시즌 1 후기
가장 먼저 이 글을 읽어주신 독자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 글을 기획하게 된 건.. 궁금하지 않으실테니.
작품을 진행하면서 나름(?)의 고증을 위해 엄청나게 공을 들였는데요,
생각보다도 반응이 좋지 않아..(이미 마음의 준비는 어느 정도 했지만.)
멘탈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총 2 시즌으로 준비한 힐링테이블은 현재 시즌 2 1에피까지 써놓은 상황이나
멘탈이라든가.. 개인적인 일때문에 시즌 2 복귀 날짜를 확답드리기가 힘드네요.
솔직히 시즌을 나누지 않고 급완결을 내볼까 생각도 했는데,
언젠가 다시 돌아올 때, 정말 제대로 된 결말을 가지고 돌아오자는 생각이 들어서
지인의 조언과 함께 일단 시즌 1으로 마무리를 지어둡니다.
여러모로 여기까지 따라와주신 독자님들께 다시 한 번 심심한 사죄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못난 글 1화에 댓글을 달아주신 독자 두 분께
정말로 감동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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