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딕 메탈이라면... 그 창시자는 헬로윈이다... 1983년에 데뷔엘범 헬로윈은... 지금의 유려한 멜로딕이라기보단 거친 사운드의 쓰레쉬에 가까웠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론 카이한센의 거친 목소리가 마음에 들었다. 그 후에 멜스메 팬이라면 다 아는 명 엘범 키퍼 오브 더 세븐키즈 시리즈를 발매한다. 그 당시 영입한.. 미하엘 키스케의 목소리는 멜스메를 대표하는 사운드가 됐다.(개인적으론 감마레이의 리드싱어였던 덕 스치퍼스를 더 좋아하지만...)
어쨌든.. 갑자기.. 멜로딕 메탈 얘기 나와서..... 사실 나는.. 헬로윈에서 키스케가 빠진 것에 대해선 별로 애석해 하진 않는다.. 다만. 카이와 바이카스의 더블 기타를 다신 듣지 못한다는 것.. 잉고의 통렬한.. 드러밍을 더이상.. 듣지 못한다는 것은 매우 애통하다..
개인적인 소망이겠지만.. 다시 한번 바이카스와 카이의 현란한 트윈기타 사운드를 듣고 싶다. 둘 다, 감마레이와 헬로윈이라는 그룹을 책임지고 있는한 어려운 일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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