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는.... 사람이 죽지 않아야 합니다... 착한 심성의 아이로 세속에 물들지 않아
세 가지 기공을 자유자재로 운용할 수 있지요... 이런 데서 사람 죽으면 안됩니다...
검은 안쓰지요... 생각해보세요... 강기막같은 헬멧이 나중에 커지겠나 안커지겠나... 모두가 우러르는 검은 이 소설에서는 그저 쇠막대기일 뿐입니다...
무검, 기검, 강기가 있는 데 검을 쓰는 이유는 진기때문이죠?
코로 호흡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진기가 끊어질 리도 없읍니다.
원체 어려서 아버지가 타통을 해준 관계로....
제트추진은 당근 날 수 있겠죠?
게다가....한기도 있잖아요... 원래는 사이드와인더를 달아주려다가
얼음덩어리를 쏘는 방법을 구지신옹한테서 착안하게 됩니다...
거기다 동정어은의 물총에서 스파이더맨의 비법을 배우지요...
꼭 코난이 슈퍼맨이 되어 가는 것 같지만....
슈퍼맨 같은 뻥 보다는 조금은 현실적이지요...
인간전투기...
만화보다 더욱 황당하지만 가장 있기있는 액션인...
슈퍼맨, 스파이더맨, 코난, 배트맨... 스타워즈... 등의 요소가 무척 많아
영화화나 소설화, 영문화도 유용하지요....
무협의 세계화나 대중화를 위해선 이것이 필수 항목입니다...
깊이있는 무공이 대중성있는 것이 아니라
깊이있는 철학이 대중성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차하면 무협에도 외계인을 넣는 것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어짜피 꿈의 세계인데...
흐흐흐흐흐~~바로 위의 제 글 읽고 정말인줄 알구 깜딱~ 놀라셨죠?
농담임다. ^^ 아시다시피 제가 장난을 좋아해서리. ^^ 이히히히~
초객대마왕님께 글을 써보라고 한것은 정말로 그렇게 느꼈기 때문입니다.
글을 쓰려면 일단은 상상력이 좋아야하고 문장력도 있어야 함다. (제 생각임다. ^^;;)
근데 초객님은 두루두루 다 갖추고 계신거 같아염.
글구 방대한 지식과 잡식, 상식까정 가지고 계시니.. 더할 나위 없슴당. ^^
문과도 아닌, 뱅기 만드시는 공과 아자씨가 그만큼 쓰시다니..놀랍슴다!
뭐 하긴 저도 문과가 아닌, 이과 대구리.
제가 글을 써보니, 노가다더군요.
백수임에도 불구하고 글을 빨리 쓰려면 너무 힘들고 3일에 1번 올리니 그래도 좀 여유가 생깁디다. 4일에 1번은 룰루랄라라는. ^^
넘 힘들어서 권하고는 싶지 않지만..어떠세요? 일생의 기념으로 한번 참가해 보시는게?
자신의 책이 출판된다! 멋지지 않아요? 칭구들이랑 친척들에게도 한권씩 돌리구요. ^^
(초객님, 제가 권해서 쓰기 시작한거니까, 나중에 출판되면 제게 꼭 싸인이 박힌 공짜책 주셔야 함다!)
이누야사..저 어디 글에서 사모님께서 만화책 못보게 한다고 하신거 같은데.. 안보시는게 없군요. ^^
님의 무쟈게 긴글 읽고 배 잡고 웃었슴다.
넘넘 잼있어요.
자객이름 일점홍. ^^
밤세워 스토리 구상하느라 힘드셨겠습니다.
잼있는 스토리에여.
한번 맘잡고 써보시지요?
10 대 독자들을 겨냥해서 16살 전후의 주인공으로 나이를 설정하시면?
(제게 공짜책 주셔야 함다!)
초객님은 재치와 유우머를 중간중간 집어 넣으면서 아주 잼있게 잘쓰실거 같아염. ^^
저도 무협을 쓰려고 쓴게 아니라, \"어디..나도 한번 써봐?\" 하고는 쓴검다.
쓰는데 제 스스로가 잼나더라구요. ^^
이를테면 자라가 당소미 머리채 잡는 부분은 계속 킬킬대며 썼슴다. ^^
초객님, 한번 시도해 보세요. 신춘무협 마감 시간이 3개월이나 남았는데. ^^
(공짜 책에 눈이 어두워서 꼬셔대고 있음)
-녹목목목 배상-
*추신: 위에 쓰신 외계인 등장! 저로선 상상도 못한 초객님의 엄청난 상상력에 존경을 표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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