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어느날 덩달이가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앞쪽 길에서 덩달이의 형이 깡패들에게 맞고 있었다.
그러자 덩달이가 소리쳤다.
"우리 성 폭행당해요 !!!!"
어린시절 / 이용복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 속이라해도 워우워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꿈을 짓던 시절은
눈물겹게 사라져
어느샌가 멀지만
찾아갈 수 있겠지
비가 온다고 바람분다고
밤이 온다고 해도 워우워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즐거운가요 노래하며 춤추는 어린이
행복한가요 다시올수 없어요
세월이 흘러요 꽃다운 그시절이
어느듯 가나요 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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