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하 멋진일 이로군요.. 저도 동생들과 눈싸움을 조금..^^ (피튀기는 전쟁이었다고는 말 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지나가던 둔저님... 돌맹이를 넣은 눈뭉치를 아저씨한테 드린다.... \"아찌, 이거 써 봐 요~~\" \"어, 고맙다. 이야~~\" 슈웅~ 퍽!!! 무림공적 둔저님이 감동받은 실상....^_^
눈雪 아니고 눈目인줄 알았습니다, 잠시. 그래서 혼자 데굴데굴 웃다가(소리는 내지 않습니다^^)...... 생각해보세여. 아저씨 두셋이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두 눈 튀어나오게 부리부리, 꼼짝 않고 마주 서 있는 장면을--;;;;;
저도 그런 눈 싸움으로 알고... 그걸 보고 좋아하시는 둔저님의 심리에 대해 쪼오끔 걱정이 되더군요. 공적 이란게 이런 이유? 라는 생각까지.... 죽여주십시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헐... 혹시 정신병원 탈출한 사람이 아닐지? 이런 생각이 먼저 드는 나부터 바꾸자!!! 살만한 세상을 위하여!!!
뭐를 해도 대우를 못받는구요.. 둔저님..ㅡㅜ
저도 눈싸움 했어용.. 오빠랑..
저도 숨은칼님처럼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군요..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서로 째려보는데 그게 왜 살만한 세상일까..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