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집에는 2년생 퍼그가 한 마리 있습니다.
'퍼브'라는 이름의 그 녀석을 갖고 노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전기 청소기로 털 없애주기
퍼그란 놈은 털이 많이 빠집니다. 그래서
전기 청소기로 털을 흡수해줍니다.
방법은 전기 청소기로 퍼브를 밀어주면 됩니다.
퍼브,, 경기 일으킵니다.
2. 퍼브로 역기하기.
운동기구가 없습니까? 비싼 운동기구 살 필요 없습니다.
무게 3.5킬로그램의 건강한 퍼그 한마리만 있으면 됩니다.
뒷다리와 앞다리를 두개 번갈아 들어서 하나 둘 해보십시요.
들었다, 올렸다,,
덧붙이는 효과 한가지!
강아지가 자기랑 안 놀아준다고 절대로 투정부리지 않을겁니다.
퍼브,,, 토합니다.
3. 햄으로 운동시키기.
퍼브는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원체
주인이 게으르다 보니 밖에 잘 안 나갑니다.
그래서 집안에만 틀어박혀있는 퍼브를 불상히 여겨
운동을 시켜줍니다.
일단 햄을 준비합니다. 퍼브 앞에 들이댑니다.
퍼브한테 말합니다.
"앉아!"
퍼브, 앉습니다.
"엎드려!"
퍼브, 엎드립니다.
"일어서!"
퍼브,,,, 멍청합니다... 말 못 알아 먹습니다.
앉아와 엎드려 밖에 못하지만 그걸로 운동 충분히 됩니다.
음,, 이 밖에 몇 가지가 더 있는데 기억이 안 납니다.
기억날때 올리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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