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나 어린 시절엔 12월 되면 눈오고 눈이 얼어서 얼음 얼고 그런게 당연했던거 같은데...
어제도.. 오늘도.. 하루종일 영상이더군요.
뭔가 무서운 맘이 듭니다. 지구가 병들어 가는거 같아서..
올해가 좀 특이하긴 합니다. 서초구 반포4동은 해마다 12월1일이 되면 은행잎이 다 떨어지거든요. 요 몇 년간 관찰해 본 결과는 예외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특이하게도 12월5일에서야 은행잎이 다 떨어지더라고요. 평소와 다르니까 불길한 조짐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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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어쩌겠어요 인간 저 편하자고 이렇게 망쳐 놓은 것을 이런 날씨를 보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50 대인데 내 죽을때 까지는 극심한 기상이변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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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장사하시는 분 큰일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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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올해는 패딩류가 엄청 안팔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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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푹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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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은 코가 시릴때인데 오늘은 확실히 따뜻하더군요
엄청 따뜻해요;;; 겨울옷 입었다가 낭패봤어요.
낼부터 수도권은 최저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는 날이 없는디여?
저는 반팔 입고 돌아다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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