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읽을게 없어지는 느낌

흥미롭고 재밌게 읽을 맛이 나야되는데

최근 소설들 대부분이 몇편 읽다보면 휙휙 넘기게 되고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고

쑥쑥 잘읽혀서 재밌는것도 아니고 그냥 넘기게되는 뭐 약간 그런 느낌입니다.

[식인다람쥐]

읽기 쉽고 대리만족이 되는글이 아니면 안팔리니깐 점점 비슷비슷한 글들로 정형화되어가는듯
그래도 찾아보면 있긴합니다ㅇㅅㅇ

[크라카차차]

내가 이계가봤는데 별거 없더라 재밌음 온갖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주인공과 그의 동료들..ㅋㅋㅋ

[이통천]

작가들이 생각을 안하고 익숙한 표현들을 막 채워넣는것도 문제더군요.
오늘 본 어떤글은 주인공이 인맥도 돈도없어서 축구주전이 못됐다는데, 웃긴건 주인공 아버지가 케이2리그 코치임.
그냥 관성적으로 흔한 내용을 채워넣은거죠. 에휴.

[크라카차차]

코치가 인맥이 없을리가...보통 선수생활 오래 해야 코치라도 할수있는건데..ㅋㅋ 그 선수가 나온 학교의 감독들이 다 인맥인데...ㅋㅋㅋ

[dlfrrl]

재밌는 소설 많은데..

[몽1239]

취향이 참 다양한게' 풍아저씨' 글을 좋아해서 거의 다봤는데 , 의외로 이분이 선작해놓은건,,,,,,,, 제 취향이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