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야! 오빠 괴롭히지마. 너도 알텐데 그러면 되니?"
"내가 뭘 알아요. 이렇게 안으면 내가 좋다고요. 아홉 살 부터 한건데 이제와서 왜 그래요. 내가 이렇게 안고 있으면 아저씨도 좋지?"
"그래. 좋지. 그런데, 너무 좋아서 문제야."
"좋으면 좋은 거지. 문제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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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같은 아홉 살 소희가 다르게 보이는 남자입니다.
남자가 소희에게 느닷없이 빠졌습니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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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나는 쿨한 여자니까 | 24.03.27 | 17 | 0 | 9쪽 |
9 | 이모하고 내가 같을 수 없죠 | 24.03.26 | 21 | 0 | 9쪽 |
8 | 결혼 만 저하고 하면 되죠 | 24.03.25 | 18 | 0 | 9쪽 |
7 | 바보가 바보하고 사는거야? | 24.03.24 | 18 | 0 | 10쪽 |
6 | 난 나중에 커서 아저씨하고 결혼할거야 | 24.03.23 | 19 | 0 | 10쪽 |
5 | 나는 소희에게 마음을 열었어 | 24.03.22 | 22 | 1 | 10쪽 |
4 | 아저씨는 달라요 +2 | 24.03.21 | 19 | 1 | 10쪽 |
3 | 소희하고 놀라고요? | 24.03.20 | 20 | 1 | 9쪽 |
2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24.03.19 | 25 | 1 | 9쪽 |
1 | 딸 같은 소희 +2 | 24.03.18 | 50 | 1 | 9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