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란 무엇이려나
모두가 갈 수 있는 쉬운 길이려나
아니면 그냥 세월에 모든 걸을 맡기고 가 보려나
그러면 모든 것이 다 좋게 풀리려나
그도 아니고 이도 아니면
내가 짊어지고 꾸역꾸역 살아가야 하려나.
아직도 잘 모르겠기에 끄적여봤지만 결국 아무것도 깨닫지 못한
4행시 연작 마지막 글.
이도에 만백하고
청풍에 홍진드니
고월하 적심인들
[흑야에 휘할런가]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란 무엇이려나
모두가 갈 수 있는 쉬운 길이려나
아니면 그냥 세월에 모든 걸을 맡기고 가 보려나
그러면 모든 것이 다 좋게 풀리려나
그도 아니고 이도 아니면
내가 짊어지고 꾸역꾸역 살아가야 하려나.
아직도 잘 모르겠기에 끄적여봤지만 결국 아무것도 깨닫지 못한
4행시 연작 마지막 글.
이도에 만백하고
청풍에 홍진드니
고월하 적심인들
[흑야에 휘할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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