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8~9년 정도 지난걸로 생각이 됩니다. 아마도 제목이 현대 마도사 이었던 것 같은데, 주인공이 젊어보이는 스승을 만나서 마법을 배우고, 자신이 나름대로 마법에 대해 이해를 해가며, 마법사 사회에서 입지를 구축하던 내용인 듯 합니다. 주인공이 용혈 1/16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용혈이 파워는 쎄나 정밀도가 떨어진다는 설정이어서 자신에게 온갖 버프 마법 다 걸로 육탄전을 하기도 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승이 고전마법사(?)로 불리고 주인공이 현대마법사(?)로 불렸던 것 같습니다. 쿼터면 거의 준신급 취급을 받았던 것 같네요.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라 다시 구해보고 싶은데 작가님 정보나 책 제목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기억하시는분 대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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