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읽었는 지는 잘 기억 안나는데 꽤 오래 됐어요.
줄거리는..
대학생? 정도 되는 여자 주인공이 친구에게 남자친구를 뺏기고 자살을 하나? 그래요. 근데 그냥 자살을 하는 게 아니고.. 예전에 정신병원(?)에서 자살을 한 여동생이 있었는데 그 여동생에게서 자기한테 와달라는 문자인가? 뭔가 하는 걸 받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디선가 뛰어내렸고..
어느 세계에선가 다시 눈을 뜨는데 거기서는 괴물들이 자살한 사람들을 잡아먹나? 그래요. 그래서 거기에 이미 가 있던 사람들과 괴물을 피해서 막 도망치면서 돌아갈 방법을 찾는..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여동생은 있었던 흔적만 있고 이미 잡아먹혔던가 하는 걸로 결론냈던 것 같고, 결국 대부분이 괴물화되거나 잡아먹히고 몇명만 빠져나갔던걸로 기억하는데..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가물가물 하네요. 다시한번 읽어보고 싶은데 제목을 모르겠어서요. 혹시 알고있는 분이 있으시면 답변 한 줄 부탁드릴게요~
* 참고로 여주 이름이 지혜였던 것 같네요.
자살해서 넘어간 세계에서도 고등학생 지혜가 있어서
지혜1 지혜2 불러야되나? 하는 비슷한 내용이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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